♣ 해외여행 갤러리 ♣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낭} 다낭의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한강 유람선 투어 다낭의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한강 유람선 투어 호이안의 명물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마치고 호이안 구시가지로 가기 위하여 한강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을 이동하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기도 한다. 다낭 중심을 남북으로 가르며 흐르는 한 강은, 강을 기준으로 크게 시내와 해안가 방향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강을 잇는 4개의 다리 중, 한 강교와 용교가 대표적이며 밤이 되면 화려한 LED 조명으로 빛나 더욱 아름다워진다. 강가 근처로 카페와 펍,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야경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기도 한다. 한강유람선의 선착장에는 목선이 대기 중이다. 한강유람선 선착장에는 알록달록한 수많은 목선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한강 유람선을 오르기도 .. 더보기 {베트남 다낭} 호이안의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본다. 호이안의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에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본다. 호이안의 명물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투어를 마치고 한강 유람선을 타로 가는 길에 목공예 및 도자기마을을 둘러보면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직접 해보기도 한다. 무역항로였던 투본강 일대의 바닥과 주변에 황토가 많아 자연히 도자기 마을과 배를 만들던 목공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작은 마을 전체가 도자기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하지만 재래식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로서는 어슬프게 보이면서 초라한 모습 그대로였다. 암튼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먼 훗날의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또한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에서는 다양한 목각 제품들과 투본강에서 나오는 흑토를 이용해 제.. 더보기 {베트남 다낭} 등불의 도시 호이안에서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즐겨본다. 등불의 도시 호이안에서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를 즐겨본다. 베트남 다낭 여행의 둘 째날에 점심을 먹고 등불의 도시 호이안으로 이동을 하여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투어를 해보기도 한다. 이곳의 투본강 바구니 배 투어는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베트남 지방자치 단체에서 운영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투본강 바구니 배 투어는 전부 한국인들의 관광객들에게만 판매되는 상품으로서 거의 패키지 관광의 상품에서 제외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옵션으로 투본강 투어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다. 다낭 여행으로 여유가 된다면 바구니 배 투어에도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바구니 배 투어는 원형의 배를 타고 호이안의 상징, 투본강을 유람하는 코스로 가장 베트남스러우면서도 한국적인 체험을 하.. 더보기 {베트남 다낭} 손짜반도에 위치한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흥사 손짜반도에 위치한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이 있는 영흥사 다낭 시내에서 미케비치 해변을 따라서 해안가 북쪽의 손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거대한 해수 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에 관광을 하기도 한다. 영흥사는 은밀하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비밀의 사원으로 불리는 영흥사는 사실 다낭 시내를 내려다 보는 듯 세워져 있는 67m의 해수 관음상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더욱 운치를 더하는 해수관음상을 비롯하여 그 외에도 앞마당의 아기자기한 예쁜 분재들과 다양한 조각상이 볼거리를 더하기도 한다. 영흥사의 입구로 들어서면 67m의 해수관음상이 우뚝하게 솟아있고 마당에는 아름다운 고목의 분재가 즐비하게 늘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한다. 영흥사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다낭 대성당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다낭 대성당 다낭 여행의 둘 째 날에 마블마운틴과 까오다이교 사원을 들렀다가 이곳의 다낭 대성당에 관람을 하기로 한다. 다낭 대성당은 복잡한 시내 중심에 있지만 평온한 프랑스식 건물로서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건물 양식의 다낭 대성당은 분홍색 외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베드로를 위한 성당으로 현지에선 수탉성당이라 하기도 한다. 성당 내에는 베드로상을 비롯 마리아 상 등 여러 개의 석상이 있지만 성당이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혹은 기도 중인 몇 신도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복잡한 시내 중심에 있음에도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낭 대성당이기도 하다.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라고 한다. 연분홍빛의 외관과 70m 높이의 찌를..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남부의 신흥종교 까오다이교사원 베트남 남부의 신흥종교 까오다이교사원 베트남 다낭 여행의 둘 째 날에 마블마운틴 관광을 갔다가 두 번 째 코스로 이곳의 까오다이교 사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1910년 초기에 생긴 베트남 신흥 종교인 까오다이교는 베트남 내에서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신도가 많으며 그 수는 약 2,3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이념 아래 도교, 불교, 그리스도교와 전통적인 민간신앙 및 유교, 그리스의 철학 사상이 융합된 독특한 양상을 보이며.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장식이 돋보이는 까오다이교 사원은 외양만으로도 종교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정면 모습이다. 입구에서 여성은 좌측으로 남성은 우측으로 들어간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옆 모습이다. 까오다이교 사원의 주변 풍경이다. 까오다이교 사.. 더보기 {베트남 다낭}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마블 마운틴 // 오행산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마블 마운틴 다낭 여행의 둘 째날에 처음으로 들리는 곳이 바로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는 마블마운틴 관광을 하기도 한다. 관광객들은 걸어서 산으로 오르는 길과 동굴을 관람하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우리들의 일행은 동굴을 관람하면서 마블마운틴의 관광을 즐기기도 한다. 마블마운틴(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다낭의 명소로 오행산. 5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으며 또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을 관장하는 산이라 해서 오행산이라 불린다고 가이드는 말한다. 돌계단과 동굴로 이어져 있으며 관광의 중심인 투이손 산속 동굴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Marble Mountain 마블산(오행산) 다.. 더보기 {베트남 다낭}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일정은 후에 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후에의 모든 관광을 마치고 세계 10대 비경에 중에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넘어서 다낭으로 귀환을 하는 길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구불구불한 S자의 도로와 저 멀리 바라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보는 이로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 ‘꼭 가 봐야 할 50곳’으로 선정했을 만큼 멋진 풍경이 다낭에서 후에로 돌아오는 중간쯤에 있으며, 자유여행을 하면서 기차를 타고 가면 하이번 고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가 있다. 해발 1,172m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건설한 .. 더보기 {베트남 다낭}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이 있는 민망 왕릉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이 있는 민망 왕릉 베트남 다낭의 여행 첫 날 다낭 시에서 후에 시까지 약 2시간 이상을 달려서 후에황궁, 티엔무사원, 카이딘왕릉을 관람하고 후에의 마지막 여행지인 이곳 민망왕릉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민망 왕릉은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 있는 장소로 꼽히며 2㎞에 달하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묘지는 흡사 광장처럼 보인다. 능 순례의 출발점이 되는 이곳의 중앙에는 노란색 정자가 세워져 있다. 민망 왕의 송덕비를 품고 있는 비각(碑閣)으로 현지에서는 비딘이라고 불린다. 이곳에 오르면 묘역의 윤곽이 대강 드러난다. 크게 보면 원의 형태를 띤 묘역의 중앙에는 일직선의 길이 나 있다. 현존하는 왕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민망왕릉은 응웬 왕조의 두번째 통치자인 민망왕의 재임.. 더보기 {베트남 다낭} 유럽식 건축양식을 많이 영향을 많이 받은 카이딘왕릉 // 카이딘황릉 유럽식 건축양식을 많이 영향을 많이 받은 카이딘왕릉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후에황궁과 티엔무 사원을 갔다가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이딘 왕릉의 이곳을 관광하기도 한다. 후에 황궁과 더불어 후에를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지는 카이딘 황제릉으로 카이딘 황제는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제12대 황제로 후에를 대표하는 황제다. 카이딘 황제릉은 흑백이 조화를 이룬 외관의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건축물이 관광객들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특히 카이딘 황제릉 내에 위치한 가지런한 석상들은 후에의 대표적인 기념사진 촬영지로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카이딘 왕릉의 전경이다. 흑백이 조화를 이룬 색감과 서양식 디자인의 건축물, 그리고 가지런..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틱 광덕 스님이 계셨던 티엔무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틱 광덕 스님이 계셨던 티엔무사원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후에황궁을 들렀다가 이곳의 티엔무 사원을 탐방하기도 한다. 베트남 불교 문화의 정점이라고 할수 있는 티엔무 사원은 1601년 건축된 티엔무 사원은 흐엉 롱(Huong Long) 마을에 위치하며, 후에에서 가장 큰 사원이자 가장 중요한 불교사원이다. 티엔무의 이름은 전설에서 유래되었는데 여신(티엔무)가 매일밤 붉은 옷에 초록색 바지를 입고 지금의 사원이 있는 자리에 나타나서 주민들에게 말하기를 황제/군주가 이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이땅에 붉사원을 지을 것이라고 하였으니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통치자가 티엔(하늘), 무(나이든 부인) 즉, 신성한 여신을 위한 사원을 건축하라 명하여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티엔..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황궁 //후에왕궁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왕궁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다낭시에서 관광버스로 약 2시간 40분을 달려서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후에이다.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베트남 마지막 왕가인 응우옌 왕조가 143년간 이곳을 근거지로 해서 베트남을 통치했다고 한다. 다낭과 호이안이 휴양을 제공하는 관광지였다면 후에는 고대 베트남을 느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후에 왕궁 유적은 후에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143년간 이어진 응우옌 왕조와 흥망을 함께한 후에 왕궁은 넓은 면적에 볼거리도 많고 왕궁 내부에 있는 건물마다 얽힌 사연도 많이 있다고 한다. 1802년 건설돼 1947년까지 13대에 걸쳐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더보기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여행지에서 만나보는 시내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베트남 다낭 여행지에서 만나보는 시내와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요즘은 떠는 여행지가 바로 베트남 다낭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의 아내와 둘이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하기 위하여 사전에 여행사에 예약을 해놓고 여유로운 4월의 말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약 4시간 20분의 비행시간을 이용하여 다낭으로 가보지만 역시 우기 철이 아닌 건기 철을 맞이하여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기도 하다.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등 여행지에서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문화와 역사 공부를 하기도 한다. 다낭은 베트남 남중부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더보기 {대만} 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풍경 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풍경 3박 4일간의 대만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대만 공항에서 대구 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하늘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나는 여행을 갈 때 언제나 창가로 비행기 표를 구매하기도 하면서 이처럼 비행기 상공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연신 카메라의 셔트를 눌러보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느끼곤 하지만혼자서 눈으로 감상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언제나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와서 이렇게 포스팅 해보기도 한다. ㅎㅎ 대만 공항을 이륙하여 하늘에서 담아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풍경이 역시 장관이다. 비행기 날개의 동체가 보이기도 한다. 하늘에서 바라본 뭉게구름이 장..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달달한 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수신방제과 달달한 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수신방제과 우리들의 일행은 저녁을 먹고 이곳의 수신방제과점에서 달달한 펑리수를 맛보기도 한다. 유독하게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버터 향이 나는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써니힐즈와 치아더와 함께 대만의 3대 펑리수 가게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다. 하나의 펑리수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신방 펑리수는 한 상자당 350 TWD가량하며 작은 펑리수 10개가 개별 포장되어 담겨 있다. 세 상자를 사면 한 상자를 공짜로 주는 행사도 자주 하고 선물용 펑리수로 여러 상자를 구입할 때 좋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펑리수가 평균 100 TWD인데 비해 가격차이가 크지만 먹어보면 맛의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 수신방의 펑리수는 촉촉한 케이크 부분과 그 안을 가득 채운 파인애플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립고궁박물관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에 이른 아침을 먹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관광을 나서기도 한다. 이곳의 박물관은 전 세계적으로 워낙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첫 여행지로 방문을 하기도 하였지만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타이페이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정도로 유명해진 국립고궁박물관은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6대 박물관 안에 들어가는 박물관이다. 여러 책에서 세계 4대 박물관이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대영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제외한 나머지 박물 관들이 서로 세계..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화서가야시장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화서가야시장 대만의 야시장들은 먹거리가 많아서 대만 사람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음식 천국인 화서가 야시장에는 어느 나라에서 온 여행자의 입맛이든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하다. 용산사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돌아 큰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화서가야시장이 바로 보인다. 화서가야시장은 타이페이에서도 보양식 골목으로 유명한 곳이다. 뱀, 자라, 거위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약장수들의 차력쇼나 뱀싸움 같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다고한다.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타이페이 시내에는 야시장이 많이 있기도 하다. 화서가 야시장의 입구에는 화려한 야경이 불빛을.. 더보기 {대만} 장개석 중정기념관 근위병 근무교대식 장개석 중정기념관 근위병 근무교대식 꽃보다 할배에도 등장했던 국립 중정기념관의 장개석 동상에서나 볼 수가 있는 근위병 교대식이 위엄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출연진이 동상 앞에 있던 근위병을 보고 사람이 아니고 인형 인줄을 알았던 애피소드는 그야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중정기념당에서 여유를 즐기며 장개석 동상 앞에서 매시 정각에 행해지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면서 근엄하고 위엄있는 근위병 교 대식은 오후 5시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대식을 보고 싶다면 그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장개석의 동상 앞에서 근위병의 근무교대식이 이루어 지고 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장개석의 웅장한 동상의 모습이다. 역시 대만의 영웅이다. 장개석의 동상 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근위병의 교대식을 보면서 기념으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 중정기념관 // 국립중정당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 중정기념관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여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짐보따리를 챙겨서 관광버스에 오른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서 타이페이 시내의 몇 군데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대구로 돌아오는 여정이 있어서 바쁘게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기도 한다. 마지막 날에 처음으로 관광을 하는 곳이 바로 이곳 대만의 영웅이자 총통이었던 장개석을 기리기 위한 건물인 중정관기념관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국립 중정기념관은 타이페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25만 평방미터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중정기념관은 우아하고 조용한 환경을 가진 휴양 활동의 완벽한 장소로서 높은 품질의 야외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에서 관광을 하기도 한다.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에서 관광을 하기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맛 나는 저녁을 먹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대만의 랜드 마크인 101빌딩으로 관광을 하기도 한다. 대만에서 최고의 랜드 마크로 불리는 508m 높이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유명하다. 입장료(1인당 35$)는 제법 값이 나가지만, 그토록 높은 곳에서 360도로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은 타이베이 101台北101 전망 대뿐이므로. 티켓을 구입한 5층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전망대 전용 고속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37초만에 89층에 도달한다. 엘리베이터의 신속성보다 놀라운 것은 아찔한 전망대의 공간성이다. 심플한 내부는 타워의 높이를 더욱 실감케 한다. 창문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타..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