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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베트남

{베트남 다낭}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황궁 //후에왕궁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인 후에왕궁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다낭시에서 관광버스로 약 2시간 40분을 달려서

도착을 하는 곳이 바로 후에이다.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베트남 마지막 왕가인 응우옌 왕조가 143년간 이곳을 근거지로 해서 베트남을 통치했다고 한다. 다낭과 호이안이 휴양을 제공하는 관광지였다면 후에는 고대 베트남을 느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후에 왕궁 유적은 후에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143년간 이어진 응우옌 왕조와 흥망을 함께한 후에 왕궁은 넓은 면적에 볼거리도 많고 왕궁 내부에 있는 건물마다 얽힌 사연도 많이 있다고 한다1802년 건설돼 1947년까지 13대에 걸쳐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베트남전쟁 당시 폭격으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는 불운을 겪었다. 1990년대 복원 사업이 시작됐지만 현재까지 30% 정도밖에 복구하지 못했다. 중국 자금성을 본떠 지어진 왕궁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3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후에 왕궁은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후에 왕궁의 입구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후에 왕궁은 베트남 중부지역 다낭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후에시에 있다.

 

 

 

 

후에 왕궁으로 한 바퀴 돌아보기 위하여 이곳에 대기한 전동차를 타고 관람을 하기도 한다.

 

 

 

 

후에 왕궁의 조감도다.

 

 

 

 

부에 설치된 후에 왕궁의 조감도를 보면서 한 바퀴 둘러보기도 한다.

 

 

 

해자를 지나면 만나는 황궁의 정문인 응오문(오문)이기도 하다.

오문은 1833년 민망왕때 황제재위 1818-1804때 건축되었으며 석축 위에 2층 기와지붕을 올린 구조로 황궁의 남문이자

주 출입문으로 알려져 있다.  3층으로 된 문인데 1층은 석재로 되어 있고 2층과 3층은 목조 기와집 구조로 되어 있다.

 

 

 

 

후에 황궁 입구에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아오자이 옷을 갈아입고 연출을 하기도 한다.

 

 

 

 

후에 황궁의 더 넓은 시야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다낭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 마지막 왕가인 응우옌 왕조가 143년간 이곳을 근거지로 해서 베트남을 통치했다고 한다.

 

 

 

 

황궁의 연못에는 수련이 자라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자금성을 모방한 건물 태화전의 전경이다.

태화전은 황궁의 정전이다.

1805년 가륭 황제때 만들어진 정전으로 현재의 건물은 1883년에 파괴된 것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황궁의 전경이다.

 

 

 

 

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전동차를 타고 다니다가 내려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한 바퀴 관람을 하기도 한다.

전동차는 항상 대기를 하기도 한다.

 

 

 

 

상기의 사진이 베트남의 지도라고 한다.

 

 

 

 

황궁에 연분홍빛의 꽃으로 활짝 피어있는 것이 벽오동 나무라고 한다.

 

 

 

 

베트남 최초의 통일 국가를 이룬 응우옌(Nguyễn)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
성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황궁을 비롯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다.

 

 

 

 

 

가이드와 함께 황궁을 관람하면서 황궁에 대한 역사공부를 하기도 한다.

 

 

 

 

전동차를 대기하고 현지 가이드를 따라서 관람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황궁에는 한국가이드는 출입이 제한되고 베트남의 현지  가이드만 출입이 허용된다고 한다.

 

 

 

이 나무는 망고 나무로서 수령이 무려 2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황궁안에 있는 이 소나무도 수령이 2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특히 후에 왕궁 유적은 후에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이 건물은 응우엔왕조의 역대 황제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한국의 종묘 정전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건물은 2대 황제의 민망 (1820-1841)에 의해 1822년에 완공이 되었다고 한다.

 

 

 

 

현임각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이곳은 왕이 아홉 명의 이름을 새긴 화로가 놓인 현임각(顯臨閣)의 건물이다. 가로 13칸의 종묘 등 볼거리도 많고 건물마다의 사연도 깨알 같다.

 

 

 

 

왕이 아홉 명의 이름을 새긴 화로가 놓인 현임각(顯臨閣)의 전경이다.

 

아래는 현임각에 왕 9명의 이름이 새긴 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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