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베트남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날 일정은 후에 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후에의 모든 관광을 마치고 세계 10대 비경에 중에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넘어서 다낭으로 귀환을 하는 길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구불구불한 S자의 도로와 저 멀리 바라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보는 이로 감탄사를 저절로 토해내기도 할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 ‘꼭 가 봐야 할 50곳’으로 선정했을 만큼 멋진 풍경이 다낭에서 후에로  돌아오는 중간쯤에 있으며, 자유여행을 하면서 기차를 타고 가면 하이번 고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가 있다.
해발 1,172m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건설한 요새가 있으며, 남북 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북에서 남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해

중부지역 최대 군사요충지였던 이곳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벙커와 성벽에 무수한 총탄 자국이 선명하다. 

 

 

 

 

후에의 하루 일정의  관광을 마치고 베트남전 중부전선 최대 격전지 하이번 고개에 도착을 한다.

 

 

 

 

 

 

 

 

 

 

하이번 고개의 전투 진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은 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을 둘러보기도 한다.

 

 

 

 

전투진지가 보이기도 한다.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 있기도 하다.

 

 

 

 

이곳에 올라 서면 하이번 고개의 구불구불한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이곳의 진지에는 아까지 총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다.

 

 

 

 

하이번 고개의 전투진지를 둘러보면서 그 당시의 참혹한 전투를 실감나게도 한다.

 

 

 

 

 

전투 진지의 높은 곳에서 하이번 고갱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곳의 전투 진지에서 바라보면 다낭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고 하이번 고개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가 있는데 그 날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서 조망이 별로 좋질르 않아서 다낭의 해변은 담을 수가 없었다.

 

 

 

 

 

 

다낭 여행의 핵심은 이곳 하이번 고갯길이다.

 다낭과 후에를 가르는 베트남에서 가장 길고 높은 고갯길로 드라이버와 라이더들 사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거슬러 해발 900m에 오르기까지 짙푸른 해안가가 풀숲 뒤에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고지대에 다다라 구름 덮인 산등성이 사이 광활한 총천연색 풀숲과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왜 하이번 고갯길이 세계 10대 비경이자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선정됐는지 알수가 있을 것이다.

 

 

 

 

하이번 고개의 휴게소에는 진주의 악세셔리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베트남에는 열대과일이 많아서 베트남 여행 중에 특히 망고를 많이 사먹기도 하였다.

망고가 보기보다는 달콤하고 맛이 너무나 좋았다.

 

 

 

 

잘익은 망고가 탐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후에의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다낭 시내에의 한국음식점에서 불고기 전골을 먹기도 한다.

전부 한국식 음식이다.

 

 

 

 

불고기 전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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