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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이태리

{이태리 로마} 로마인들의 신전인 판테온

 로마인들의 신전인 판테온

 

베네치아광장의 관광을 마치고 좁은 시내로 들어오는 곳이 바로 판테온이다.판테온에 도착을 하면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판테온의 내부 모습의 관람을 하지만 정말로 화려한 장식에 웅장한 시설로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었다.

 

판테온은?

옛 로마인들이 제신을 섬기기 위해 봉헌한 신전이다라고 한다

그리스도교가 1세기에 들어와 온갖 박해를 견딘 끝에 공인된 것이 4세기의 일이었으니 너무나 오랫동안 제신들의 역사가 지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판테온에 가면 이런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과 '가장 성스러운 곳'을 의미하는 판테온은 그리스도교에 동화되어 이미 성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판테온 안에 서 있으면 역사의 숨결이 절로 느껴지는 듯하다. 기원전 27~25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이며 집정관이었던 마르쿠스 아그리파에 의해 세워져 원래 하늘의 주요 일곱 신들에게 헌당되었다. 그러나 초기의 건물은 없어지고 기원후 118~125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의지에 따라 현재의 성전이 건축되었다고 한다. 이 성전이 오늘에 이르도록 완벽하게 보전될 수 있었던 것은 609년에 교황 보니파치우스 4세가 비잔틴의 포카(Foca) 황제로부터 이것을 선물로 받아 교회로 바꾸어놓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이 성전은 전면의 주랑현관이 그리스의 신전풍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의 둥근 원형의 공간이 고전적인 로마풍으로 되어 있어 그 위용을 자랑한다. 높이와 내부 둘레가 똑같이 약 43m이고 천장 쿠폴라의 높이는 그 절반에 해당한다. 더구나 자연스럽게 그 곡선이 바닥까지 이어져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건축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완벽한 역학적 조화를 바탕으로 한 쿠폴라는 보강철재 없이 건축된 것으로 42m의 지름을 가진 베드로 대성당보다 1m나 더 긴 최고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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