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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이태리

{이태리 밀라노} 모든 종류의 공업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공업지대를 이루고 있는 섬유도시의 밀라노

 

 

모든 종류의 공업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공업지대를 이루고 있는 섬유도시의 밀라노
이태리 관광의 5일차이자 마지막 관광을 하는 날이다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밀라노를 향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섬유의 도시인 밀라노에 도착을 한다. 밀라노는 이태리의 섬유도시 만큼이나 패션의 도시이기도 한다. 밀라노에서 현지 가이드와 만나서 설명을 듣고 밀라노 시내로 관광을 시작한다

 

밀라노는?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지방의 중심도시. 예로부터 알프스 이북의 여러 지방과 교통의 요충으로 번창했고,중세 말기부터 르네상스 기에는 베스콘티 가(家),스포르차가(家)가 지배하는 공국으로 큰 세력을 행사했다고 한다그러나, 그 동안 밀라노는 이탈리아 역사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지위는 상실하고 있었다고 한다. 밀라노의 근대공업은 19세기 후반에 발전하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전통적인 섬유공업의 바탕 위에, 1880년대에는 알프스 산록의 수력발전을 기초로 하여, 금속공업·화학공업·기계공업 등의 중화학공업이 발달함으로써, 이탈리아 최대의 공업도시가 되었다. 공업지대는 시의 북부, 그리고 북부교외에서 서부·동부교외로 발전하여, 이탈리아 최대의 대도시권(인구 404만)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종류의 공업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공업지대를 이루고 있으나, 특히 화학·섬유·기계공업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시가지의 많은 부분이 폭격의 피해를 입었으나, 중앙역(驛)을 중심으로 한 지대는 근래 고층건물이 줄을 지은 오피스가(街)로 변모되고, 지하철도 정비되어,

로마

와는 다른 근대적인 상공업도시로서의 성격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었다. 밀라노의 많은 역사적인 건조물 가운데 4세기 말에 창설된 성(聖)암브로시우스성당, 백대리석 고딕양식의 밀라노대성당, 브라만테의 손이 가해진 성(聖)마리아성당과 그 성당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벽화 《최후의 만찬》 등이 유명하다. 문화의 중심지로 오페라극장인 라스칼라극장, 4개의 대학, 많은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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