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대구시 달성군} 대구근교걷기좋은곳//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옥연지 송해공원의 봄 대구근교걷기좋은곳// 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옥연지 송해공원의 봄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자리하고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은 대구 시티투어 여행상품으로 더욱더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전국에서 송해공원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늘 분주하다. 송해 공원은 옥연지 일대에 4만7천 300㎡에 이르는 부지에 송해공원을 조성하여 새로운 휴양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송해 공원은 달성군 명예 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 년 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2018년까지 삼림욕장 조성, 전국노래자랑 무대 조성, 송해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많은 시민들이..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성곽에 들렀다가 쇼핑센터에 방문 타페게이트 성곽에 들렀다가 쇼핑센터에 방문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관광을 가는 길에 여행 일정에 없는 타페게이트 성곽을 가이드님이 구경을 시켜주었다. 타페게이트는 우리나라의 4대 문처럼 예전에 도성을 감싸던 성곽의 문이라고는 하는데 길게 늘어진 성곽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패키지 여행을 가면 피할 수가 없는 쇼핑센터를 가기 마련이다. 우리도 어김 없이 쇼핑센터에 들러서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면 귀가 솔깃하여 필요가 없는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허다하다. 몸에 좋다는 약재도 현혹되어 구매하여 며칠간 복용하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해외여행을 가면 쇼핑센터에 가면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는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 ㅎㅎ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 더보기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4/11일-4/20일까지) 여행으로 블방을 비우게 됩니다 블친님 여행으로 블방을 비우게 됩니다. 편안하게 다녀 와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로 8박 10일간떠난다. ㅎㅎ 전자항공원으로 예매를 마무리 하였다. 대구공항에서 내항기로 탑승수속을 하면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할 필요가 없이 대한항공으로 자동 연결이 된다. 그러니 편하게 대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가는데 인천공항에서 복잡하게 짐 붙이는 일이 없이 대구공항에서 한방에 끝난다. ㅎㅎ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확정 일정표 https://m.hanatour.com/trp/pkg/CHPC0PKG0200M100?pkgCd=ESP132240411KE1 [출발확정] 스페인/포르투갈 10일 #국적기직항 #국내선1회 #마드리드시내호텔&자유시간 # 5성호텔 불포함내역 개인경비(물값, 자유시간 시 개인비용 등)..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태국 최대의 불탑이 있는 왓쩨디루앙 사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태국 최대의 불탑이 있는 왓쩨디루앙 사원 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 날에 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최대의 불탑이 있는 사원으로 왓쩨디루앙 사원을 방문하였다. 이 사원은 왓프라싱과 더불어 올드타운 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이다.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쩨디루앙은 원래 높이가 90m에 이르는 큰 탑이 있었지만, 지진으로 일부가 소실돼 현재는 약 60m만이 남아 있다. City Pillar Shrine이 위치한 이 14세기 사원은 높이 282피트, 너비 144피트(바닥)로 측정되는 거대한 사리탑으로 유명하다. "루앙"은 북부 방언으로 "큰"을 의미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왓 쩨디 루앙 사원은 높이 98m, 지름 54m로 지어진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불교 사리탑이 있는 곳이다...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사문진나루터 //사문진주막촌 // 사문진나루터 낙동강둘레길 걷기 사문진나루터 // 사문진주막촌 // 사문진나루터 낙동강 둘레길 걷기 친구와 부부간에 사문진 나루터 둘레 길을 걷기 위하여 사문진 주막촌으로 갔다. 벚꽃을 비롯한 봄꽃이 만발하여 대자연의 봄소식을 전해주는 여유로운 휴일을 맞이하여 사문진 주막촌에서 대명 유수지까지 걸으며 힐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는 대구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주막촌에서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유일한 휴식 공간이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 더보기
{경북 청도군} 대구근교벚꽃길//청도 각북면 벚꽃 길의 아름다운 풍경 대구근교벚꽃길// 청도 각북면 벚꽃 길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우산리 국도에는 길게 늘어진 벚꽃이 곱게 피어나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벚꽃 터널을 드라이버 삼아서 한 바퀴 둘러보았지만 역시나 말로만 들었던 이곳 벚꽃 길은 길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20km의 긴 구간에서는 아름다운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마치 벚꽃이 터널을 형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청도군 각북면 벚꽃 길은 오산리에서 명대리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을 말하며 청도군 각북 청년회원 40명이 함께 청도에 명물 벚꽃 거리를 만들어 보자고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주민이 모이고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면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2007년에 조성한.. 더보기
{경남 창녕군}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연지못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연지못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서리에 위치한 연지못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좋다. 봄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 주는 날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내 고향 창녕 연지 못에 사진을 담으로 갔지만 수양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연지 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곳 연지 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를 짓기 위하여 만든 저수지다. 연지 못의 모양이 마치 벼루 같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연지(硯池)라 불렀다고 한다. 봄비를 맞으며 저수지를 한 바퀴 걸어서 둘러보며 수양벚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벚꽃이 만개하면 사진 .. 더보기
{경남 창녕군}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만년교 보물 564호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영산 만년교 보물 564호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나 홀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내 고향 창녕 영산에 위치한 만년교와 연지못 남지 낙동강변에 유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사진을 담으려고 나들이를 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봄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곱게 피어난 벚꽃은 꽃비를 내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받쳐 들고 카메라 셔트를 연신 눌러보았지만 아쉬움이 많았다. 하루 전날에만 와서 사진을 담았어도 비에 떨어지는 벚꽃은 없이 만개한 수양벚꽃을 담을 수가 있었는데 하는 못내 아쉬움에 그래도 만년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곳의 만년교는 원님이 다리를 고쳐 주었다고 하여 원(院) 다리라고도 하는 이 .. 더보기
{경남 창녕군} 남지유채꽃개화현황 및 주차위치 // 남지유채꽃축제 // 제 19회 낙동강유채축제 남지유채꽃개화현황 및 주차위치 // 남지유채꽃축제 // 제 19회 낙동강유채축제 내 고향 창녕에는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04일간)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금년에는 유채꽃이 예년보다는 며칠 늦게 개화하면서 지금은 약 80% 정도 개화한 상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를 못하다 23년도부터 다시 시작하여 금년에도 성황리에 축제가 열리면서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번 유채축제는 단일면적 전국 최대 규모로 약 33만 평의 유채 꽃 단지에서 4월 한 달간 노란 유채 물결과 함께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모습으로 전국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하기도 할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거..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차이나타운 와로롯시장 //청과시장에서 두리안 먹고 툭툭이 타기 차이나타운 와로롯시장 // 청과시장에서 두리안 먹고 툭툭이 타기 전 세계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가 있다. 치앙마이에도 차이나타운 핑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 와로롯 시장은 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시장의 분위기도 야시장보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특히 와로롯 시장은 주로 꽃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또한 과일 가게들만 우후죽순으로 시장이 조성되어 현지인들이 주로 찾아오는 차이나타운 야시장을 둘러보고 인근의 청과시장으로 가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두리안을 구입하여 양껏 먹어보았지만 역시 비싼 만큼이나 그 맛도 좋았다. 그리고 두리안을 배불리 먹고 툭툭이를 타고 치앙마이 시내의 야간 투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마트마켓//아누산 나이트바자 야시장 나이트마트마켓// 아누산 나이트바자 야시장 치앙마이 패키지여행의 3박 5일간 일정은 빡빡하다. 매일 거의 5시에 기상하여 6시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7시면 현지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의 일정을 시작하면서 관광버스에 오른다. 짧은 기간에 치앙마이 관광지를 한 바퀴 둘러보려면 그만큼 바쁘게 움직이고 이른 아침에 기상하여 매일 저녁에는 밤 11시에 호텔로 들어간다. 그러니 저녁에는 거의 자유시간이 없고 11시에 호텔에 투숙하여 샤워하고 취침하기 바쁘다. 그러니 여행은 젊을 때 많이 다녀야 체력에 한계를 느끼지 않고 항상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여행을 즐겨야 하는데 일정이 너무 바쁘다 보니 때로는 지칠 때도 없잖아 있기 마련이다. 하루 종일 낮에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는 한국 분이 식당을 경영하는 한..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여러 소수의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여러 소수의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태국 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고산족 마을에는 여행의 일정에 포함된 것이 아니고 현지 가이드님의 선택 관광으로 고산족 마을 투어를 해보았다. 이곳 고산족 마을에는 국적이 없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카렌족과 아카족, 라후족, 야오족 그리고 고산에 살고 있는 5부 족에 태국 정부에서 마련해준 마을을 조성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고산족 마을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그들이 손수 만들어서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지만 관광하면서 바라보는 우리들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고산족 마을은 TV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을 현지에서 직접 보았지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때로는 같은 인간으로서 .. 더보기
{대구시 달성군} 대구걷기좋은곳//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 둘레길 대구걷기좋은곳//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 낙동강 둘레길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은 대구 시민들과 달성군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는 주막촌에서 소고기국밥과 파전에 동동주 한잔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을 공급하고 이 지역으로부터 다른 지역으로 물산 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으며,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랜드마크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치앙마이 랜드마크 왓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늦은 오후 시간에 북방의 별처럼 빛나는 치앙마이의 랜드마크 태국에서 가장 역사적 영적으로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인 해발 1,685m 높이 산 중턱 1,073m에 위치한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관람하였지만 역시 치앙마이 랜드마크로서 화려하고 웅장한 사원의 모습에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인 만큼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 성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태국에서 가장 전망 좋은 사원이다. 매표소에서 사원까지는 약300여 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 탁 트인 전망대에서 치앙마이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거대한 황금빛 사원과 마주하면서 정교하고 화려할 .. 더보기
{경남 창녕군} 창녕성씨(昌寧成氏) 나의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의 아들 시중공 諱송국(成松國)을 비롯한 선현 22위를 모신 24년도 물계서원 춘향대제 봉행 창녕성씨(昌寧成氏) 나의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의 아들 시중공 諱송국(成松國)을 비롯한 선현 22위를 모신 24년도 물계서원 춘향대제 봉행 경남 창녕군 대지면 모산리 소재 물계서원(이사장 성위경)에서 3월 24일(음 2월 15일) 오전 11시에 유림과 창녕성씨 종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물계서원 춘향대제를 봉행 행사가 있었다. 물계서원은 창녕성씨(昌寧成氏)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의 아들 시중공 諱송국(成松國)을 비롯하여 사육신 성삼문 선생·문묘에 배향된 성혼 선생 등 창녕성씨 선현 22위를 모신 서원이다. 24년도 물계서원 춘향대제 봉행의 본 행사 진행에 앞서 성위경 물계서원 이사장님이 참석하신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에 이어서 성지경 물계서원 원장님의 축사를 마치고 현..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태국 훼이뜽 타오 호수와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타기 태국 훼이뜽 타오 호수와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타기 오전에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과 쇼를 관람하고 오키드팜 난 정원에서 뷔폐식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고 치앙마이 대학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짚라인 어드벤처에서 선택 관광으로 짚라인을 타기로 하고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의 나무 꼭대기 사이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훼이뜽 타오 호수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고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날아가는 모습이 스릴도 있고 좋았다. 이곳의 짚라인은 14개를 포함하여 정글 크로싱은 가장 긴 짚라인은 400미터와 350미터이고 150미터와 100미터 코스도 있다. 또한 수직 낙하 2개를 포함하여 6개의 나선형 계단과 1개의 스카이 브리지가 있어서 짚라인을 타면 스릴도 만점이고 좋을 것이다. 짚라인은 타..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바이오키드팜 뷔페 // 아름다운 난 정원과 나비농원 관람 바이오키드팜 뷔페 // 아름다운 난 정원과 나비 농원 관람 오전에는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 및 코끼리 쇼를 관람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매림 지역에 위치한 오키드팜 (난과 나비를 테마로 한 농장) 현지식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 나는 식사를 먹었지만 태국 현지식으로 모든 음식 맛이 좋았다. 뷔페식으로 점심 식사를 배불리 먹고 이곳 난 농원에서 다양한 난과 나비농원을 관람하면서 아름다운 꽃 사진을 담아보았다. 그리고 이곳 매림 지역에 위치한 오키드 재배 농장은 식물원 형태로 난을 재배하고 있는 농원으로서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3,000여 종의 난이 자라고 있으며, 또한 난을 이용한 예쁜 악세사리도 판매한다. 태국은 불교 국가답게 난이 자라고 있는 농장 내부에도 조그마한 사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탱 코끼리 공원에서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과 코끼리 쇼를 관람하다. 탱 코끼리 공원에서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과 코끼리 쇼를 관람하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둘째 날 이른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쇼핑센터에 들렀다가 탱 코끼리 공원으로 가서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과 코끼리 쇼를 즐겨보았다. 동남아 여행 중에 특히 태국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이 코끼리다. 코끼리 공원에서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 등의 먹이를 주면서 교감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동물과 친화적인 체험을 할 수가 있어서 더 좋을 것이다. 코끼리는 달콤한 과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지 바나나와 사탕수수를 즐겨 먹는다고 바나나를 구입하여 코끼리에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코끼리와 친하게 다가갈 수가 있는 시간이 여행 중에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그리고 먹이 .. 더보기
{태국 치앙라이} 북부 최대 규모의 정원 싱하 파크(Singha Park) 북부 최대 규모의 정원 싱하 파크(Singha Park 태국 치앙라이 여행의 첫날 골든트라이앵글과 백색사원, 청색사원으로 장시간의 관광을 마치고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길에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불리는 싱하 파크(Singha Park)에 들러서 더 높은 하늘과 맞닿은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곳 싱하파크는 태국 최대 음료 회사인 '싱하'에서 만든 공원으로서 약 8,000에이커 (약 98만 평)의 넓이에 다양한 과일 농장 및 차밭, 꽃, 나무, 동물원 등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놓은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아름답고 평화롭게 조성된 공원에서 장시간 여행의 지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는 공원에서 쉬어 가는 코스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더보기
{태국 치앙라이} 춤추는 호랑이 사원인 청색사원 (왓렁쓰아뗀) 춤추는 호랑이 사원인 청색사원 (왓렁쓰아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첫날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의 관광을 마치고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길에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란 뜻의 청색 사원(왓렁쓰아뗀)으로 들러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소원을 빌어보았다. 이곳의 청색 사원은 치앙라이에서 이색적인 사원을 구경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사원이 백색 사원과 그리고 바로 청색 사원이다. 춤추는 호랑이라는 뜻의 왓렁쓰아뗀은 예전에 사원 바로 옆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비한 느낌의 청색 사원은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규모와 느낌에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없는 사람도 저절로 숙연해지게 만드는 장엄함이 있다. 불교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가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현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