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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대구 삼성여행사 식도락여행 // 설악산 권금성에 오르다.

 

 

대구 삼성여행사 식도락여행 // 

설악산 권금성에 오르다.

 

여유로운 주말에 친구들과 대구 삼성여행사 식도락여행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강릉 속초에 나들이를 하면서 속초 설악산파크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에 전주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조식을 먹고 설악의 비경으로 널리 잘 알려진 권금성을 오르기 위하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여 권금성으로 오른다. 신흥사 입구에서 남으로 하늘 높이 우뚝하게 솟은 웅장한 봉이 권금성으로 해발 770m의 높이로 신흥사에서의 거리는 약 3Km가 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의 정상에 오르면 주위 337m의 성이 있었던 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나 옛 서적에는 높이가 4척 이었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소공원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오르면 해발 670m의 권금산성에 도착한다.

 

외설악에 들어서서 권금성에 오르지 않고서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설악을 구경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전망이 좋아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이곳을 설악의 선경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 역시도 두 번이나 권금성을 갔지만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렌즈

 

 

이른 아침에 설악산파크리조트에서

기상하여 전주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른 아침에 일행들과 전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전주식당의 메뉴와 가격표다.

 

 

 

전주식당의 담백한 황태해장국이 맛나 보인다.

 

 

 

 

속초 시내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다.

 

 

 

설악산 케이블카 탑습장의 건물이 보인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오른다.

 

 

늦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이용요금 안내다.

 

 

케이블카 탑습장에서 바라본 정상 부근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케이블카 탑습장에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가장 짧은 시간에 설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이곳에서 설악산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 70년부터 운행된 케이블카는 설악산 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성수기(여름 피서철, 가을 단풍철)와 주말에는 표를 끊고 2-3시간 정도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탐방객이 많은 설악의 명소이다. 비수기에는 표만 끊으면 바로 승차할 수도 있다.

 

 

설악동 케이블카 탑승장의 모습이다.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는 평상시 최초 운행 시간이 오전 8시30분이다. 
그러나 일출 시즌에는 특별편을 운행하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오전 6시부터 운행한다. 설악산 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권금성은 해발 800미터의 험한 산인데, 케이블카 정상에서 권금성 정상까지는 성인 걸음으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권금성케이블카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
문의 033-636-7700 / 설악산 케이블카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orakcablecar.co.kr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의 운행하는 모습이다.
설악케이블카는 1970년 설립한 이래 2002년 스위스 Doppelmayr사의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전면적인 케이블카 

재설치공사 실시로 최고의 전자동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한다.케이블카의 정원은 50명이라고 한다.

 

 

가장 짧은 시간에 설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이처럼 설악산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 70년부터 운행된 케이블카는 설악산 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성수기(여름 피서철, 가을 단풍철)와 주말에는 표를 끊고 2-3시간 정도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탐방객이 많은 설악의 명소이다. 비수기에는 표만 끊으면 바로 승차할 수도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의 설악산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줌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신흥사와 울산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신흥사는 최초에는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

이후 여러번의 소실과 중건으로 절 이름을 신인(神人)이 길지(吉地)를 점지해 주어 흥왕(興旺)하게 되었다 하여 지금의

신흥사(神興寺)라 한 것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향성사지 3층 석탑 (보물 제443호)이 있으며,지방문화재로는 신흥사 극락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  보제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3호), 부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5호), 경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호)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

권금성의 아름다운 풍경구로 이렇게 10분이면 오를 수가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서 올라오면 봉화대가 보인다.
봉화대 꼭대기에 올라가시면 외설악의 경치 뿐만 아니라 내설악도 한 눈에 볼 수가 있으며 갖가지 기암괴석 들을 조망할 수가 있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으며 아직 터가 남아있는 권금성 성벽 또한 볼 수가 있다.

 

 

기암 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권금성 정상에서는 이처럼 멀리 동해바다와 울산바위, 토왕성 폭포등 다양한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에델바이스를 비롯한 각종 희귀 식물을 관찰하면서 동북쪽으로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골짜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설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설악의 비경은 역시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만 자연이 가져다주는 신비로움에 숙연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중에서도 겨울을 맞이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속초 설악케이블카로 만날 수 있는 이곳의 권금성이다

 

 

 

 

권금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겨울엔 설경으로 연중 어느때나 설악의 장엄함과 신비함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알프스 산맥에서나 볼 수가 있는 에델바이스를 멋진풍경으로 감상을 할 수가 있기도 하다.

 

 

 

기암 괴석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많은 사람들이 권금성에 올라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다.

 

 

 

 

 

 

권금성 전망대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저 뒤로는 설악산의 공룡능선이 보이기도 하지만 풍경이 넘 아름답기도 하다.

권금성은 고려조 고종 40년 (1,253년) 에 있었던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졌고 이때 권씨,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에

성을 쌓았다고 하여 권금성이라 불린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있다고 한다.

 

 

권금성의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하고 하산하는 모습이다.

 

 

 

권금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 와서

신흥사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https://m.blog.naver.com/sgh0552/clip/6545274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00미터 권금성을 오르는데 5분만에 올라간다,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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