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갓바위에 올랐다가 안개가 자욱한 팔공산 종주코스로 갔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산행을 하는 동안에 안개속의 운치가 더욱더 낭만적 이었다.
안개가 자욱하여 앞의 시야가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
갓바위에서 팔공산 동봉 까지는 7.2km
갓바위 정상에서 불공을 드리고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안개속을 걸어보는 것도 더욱더 운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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