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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중국

{중국 허난성 임주} 붉은 석영 사암이 꽃이 피는 것처럼 밝게 빛나는 동태항산 트레킹 3

붉은 석영 사암이  

꽃이 피는 것처럼 밝게 빛나는 동태항산 트레킹 3

 

중국 태항산 여행 4박 5일간의 일정 중에 4일 차 마지막 관광코스인 동태항산으로 가기 위하여  

임주 건통호텔에서 이른 아침에 뷔폐식으로 조식을 먹고 관광버스로 약 2시간 30분을 달려서 목적지인 동태항산에 도착한다. 동태항산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 눈앞으로 펼쳐지는 동태항산을 바라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하기 위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오르면서 케이블카 창밖으로는 우뚝하게 솟은 바위산이 장관을 이루는데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서 왔다.   

 

동태항산 경관지역의 특징은 

동태항산 풍경구의 능선은 북서-남동쪽으로 뻗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태항산 주 능선이 서쪽으로 향하는 경향과 일치한다. 산시고원으로 지역의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었기 때문에 산 정상의 장시옌 지형은 주요 장시옌 지형 단계로 발전하였다. 지형의 연대는 206만 년이며 전성기의 경관은 장시옌 지형의 장식적 가치가 높은 발전 단계이다. 그러므로 태항 동풍 풍세경관의 풍세암 지형은 일반 장시옌 풍경구의 공통된 경관 특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옌 지형의 아름다운 풍경을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동태항 풍경구의 판자길을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긴 붉은 벽, 계단식 절벽, 2형 장벽 계곡, 블록 모양 및 수직 홈 등 봉우리 지형의 모든 특징을 감상할 수가 있다, 그리고 동태항 풍경구는 구릉에서 산기슭까지의 식생 피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여름에는 산꼭대기의 붉은 석영 사암이 꽃이 피는 것처럼 밝게 빛나고 있다. 또한 푸른 정글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풍경구의 산과 바위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동태항산을 한 바퀴 둘러보면 자연경관의 환상적인 풍경에 보는 이로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명품 코스로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관광지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RF 24-105mm F2,8 L IS USM Z 렌즈

 

 

이렇게 수직 절벽의 잔도 길을 걸으며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아찔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동태항산의 잔도 길을 걸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이렇게 벼랑끝 낭떠러지의 절벽에  보기만 하여도 오금이 저려온다.

하지만 저 잔도 길의 바위가 균열이 일어나서 붕괴가 된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느낌이다. ㅋㅋ

 

 

동태항산의 이정표는 이렇게 잘 되어 있다.

 

 

누군가 바위에 그림을 그려놓았다.

 

 

 

절벽의 낭떠러지 잔도 길이 장비가 들어오는 길도 없는데 바위 틈에 

어떻게 저렇게 잔도 길을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ㅎㅎ

 

 

 

 

ㅎㅎ 잔도 길이 비스듬하게 금방이라도 주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만약에 길을 걷다가 무너지면 끝장이다 ㅋㅋ

 

 

 

우리는 동태항산의 잔도 길을 열심히 걸으며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하다

 

 

 

 

동태항산의 잔도 길을 걷다가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풍경구의 배경으로 중국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한 컷을 담아보았다.

 

 

나 역시도 한 컷

 

 

담쟁이넝쿨도 곱게 물들었다.

 

 

층을 이루고 있는 바위가 장관이다.

 

 

 

 

바위 틈에 자라는 소나무가 생명력이 대단하다.

 

 

 

층을 이루고 있는 바위가 참 특이하다.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하면서 열심히 걷는다

동태항산은 많이 걸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바위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동태항산의 가이드와 함께 열심히 걷는다.

 

 

바위산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참을 걷다가 오르막 구간을 걸으면 힘들어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서 다시 평지의 길을 걷는다. ㅎㅎ

 

 

 

 

 

 

아름다운 풍경구를 바라보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동태항산의 아름다운 풍경구를 따라서 걷는 재미는 솔솔한데

많이 걸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때로는 지치고 힘든 코스다 ㅎㅎ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구를 한 컷 담아보았다.

 

 

 

 

붉은 석영 사암과 이루어진 바위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지만 절벽의 낭떠러지 잔도 길이 아찔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아래 천문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위에 천문의 중국어를 번역하면 아래 내용과 같다.

오랜 지질학적 역사 속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 천문산은 해양 퇴적을 거쳐  대륙 퇴적으로 솟아올라

높은 산을 이루었고 수 억 년의 풍우 침식에 견녀내며 천문 모양의 봉우리와 계곡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중력의 작용은 웅장하고 하늘을 지배하며 태항산맥을 수호한다.

 

 

붉은 석영 사암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낭떠러지 절벽에 이렇게 잔도 길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구를 감상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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