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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갤러리 ♣/스페인

{스페인 코르도바} 스페인 이슬람교의 중심지,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

 

스페인

이슬람교의 중심지,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

 

 

스페인의 여행 4일차 코로도바에서 대성당과 유대인 거리를 관람하는 일정이다.

첫 번째로 이곳 코르도바 메스키타 대성당을 관람하면서 어마한 규모의 성당을 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코르도바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회교사원이자 이슬람 사원 안에 성당이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본래 모스크였는데 카를로스 5세가 내부에 가톨릭 성당을 지으면서 가톨릭과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사원으로 거듭났다. 로마, 고딕, 비잔틴, 시리아, 페르시아 요소가 혼합된 칼리프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화강암, 벽옥, 대리석으로 만든 약 850개의 원주가 천장을 받치고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미흐라브와 기도하는 사람 벽감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도하는 사람 주위의 낡은 판석은 종교 순례자들이 무릎을 대고 일곱 번 돌았던 곳이다.

 

그리고 코르도바 메키타 대성당은 1982년에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4년 6월에는 인류 전체를 위하여 보호해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더불어 이 문화재는오랫동안 꾸준하게 성당으로 사용한 덕분에 양호하게 보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관람시간은 연중 무휴다

▶3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

주일 및 공휴일은 08시30분부터 11시 30분 // 15시부터 19시까지다.

 

▶ 11월부터 2월까지 (월요일-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일 및 공휴일은 08시30분부터 11시 30분 // 15시부터 18시까지다.

▶ 주소 : Calle del Cardenal Herrero 1, 14003 Cordoba Spain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관람 하기 전에 종탑의 배경으로 친구와 한 컷 담아보았다.

 

 

 

종탑의 주변 풍경이다.

 

 

 

대성단 내부의 작은 연못이다.

 

 

 

성당 외부 벽면의 모습을 한 컷

 

 

 

대성당으로 관람 하기 위하여 문으로 들어선다.

 

 

 

대성당의 종탑이다
원래의 무슬림 첨탑에서 현재의 종탑에 이르기까지이 구조는 코르도바의 이미지와 프로필에서 중요한 역할을했다. 역사를 통틀어 신자들을 소환하는 동일한 본질적인 기능을 유지해 왔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태와 스타일이 변했습니다. 54m 높이의 이 건물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기독교 정복 후, Aljama의 이전 첨탑은 종탑으로 개조되었다. 그것은 지진이 그 구조에 영향을 미쳤을 때 1589 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칼리프 유적의 일부를 감싸는 새로운 탑을 짓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대성당 탑은 종의 몸체를 완성 한 Hernán Ruiz III의 계획에 따라 지어졌다. 그 후 시계 본체를 추가 한 건축가 인 Juan Sequero de Matilla와 Pedro de la Paz와 Bernabé Gómez del Río의 작품 인 Saint Raphael의 그림이 앉을 큐폴라의 창시자 인 Gaspar de la Peña의 개입이있었다.

종소리는 오늘날에도 대성당의 전례 생활을 계속 지배하고 있다. 이 종들 중 하이라이트는 "전례 종"이라고 불리는 그룹이다. 그들의 독창성은 그들 각각이 비문에 표시된 "가정"또는 "성 조일루스"와 같은 특정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어떤 경우에는 제조 연도, 작업 대포의 이름 및 생산을 주문한 주교의 방패와 같은 다른 세부 사항도 새겨져 있다.

 

 

 

 

대성당을 관람하기 위하여 예약된 시간에 이곳 성당에 와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성당의 본당이다.

성당의 내부 건물은 원래 Aljama는 예루살렘의 다마스쿠스 모스크와 알 아크사 모스크에서 영감을 얻은 바실리카 모델을 평면도에 채택했다.  qibla 벽에 수직 인 11 개의 본당으로 나뉘어진이 공간은 중첩 된 아치 시스템으로 배열되었다. 헬레니즘, 로마, 서고트 예술의 풍부한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이 건축 시스템은 이 건물의 건설적인 발전을 확립했을 뿐만 아라 보편적인 건축의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채택 된 매우 창의적인 해결책은 산 비센테 대성당 (Basilica of San Vicente)의 경우와 같이 다른 이전 건축물에 속하는 로마 및 서고 트(Visigoth) 재료의 재사용과 관련이 있다.

 

더욱이, 벽은 석회암 재로 지어졌으며 들것과 헤더 본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놓은 반면, 원래 바닥은 밟은 흙 위에 두꺼운 모르타르 층으로 형성되었다. 지붕과 관련하여 외부는 박공 디자인이지만 내부는 조각 된 장식이있는 나무 기둥으로 구성되었다.

 

 

 

성당 본당에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성당에서 친구들과 단체로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역시 선남선녀들이다. ㅎㅎ

 

 

 

 

친구가 한 컷 담아준 모습이다.

 

 

 

알만조르의 확장
코르도반 알자마에 대한 알만조르의 광범위한 개입은 예술적 관점에서 새로운 기여를 포함하지 않았다. Al-Hakam II의 확장의 풍요로움과는 대조적으로, 아치의 voussoirs 조각은 돌과 벽돌을 번갈아 사용하지 않고 페인트를 사용하여 모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lmanzor의 기여는 공간 측면에서 중요했다. 그가 특징적인 건축 모듈의 봉헌을 담당했을뿐만 아니라 넓고 균형 잡힌 건물을 구성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따라서 동쪽에 8 개의 새로운 본당이 건설적인 단계는 건물을 구조화하고 안뜰을 동쪽으로 확장하여 지하 탱크를 추가 한 전통적인 축의 상실을 수반했다.

더욱이, 우리는 Almanzor의 모스크가 샤프트와 수도에 새겨진 표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단계에서 일하는 석공의 증언에 의해 제공되는 새로운 독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잊을 수 없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대성당의 역사를 말한다.

 

 

미흐랍이다.
우리는 qibla 벽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Maqsurah 지역에서 Mihrab을 찾는다. 
재무부와 사바트 문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알-하캄 2세가 알자마에 기여한 곳의 초점이다. 그러나 기도의 방향을 알려주는 장소만은 아니다. 또한 이 확장의 건설적인 개발이 수렴되는 곳이기도 하며, 방문객이 그 풍요로움과 예술성에 놀라 시선을 향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미흐랍은 더 이상 단순한 틈새가 아니라 투사할 장소로 만들어져 가리비 껍질 돔으로 덮인 작은 팔각형 방이 되었다. 그것은 꾸란 수라와 작품의 제작자를 암시하는 비문으로 둘러싸인 대리석 주각에서 솟아 있다. 상단의 벽 패널에는 양식화 된 식물 모티브의 풍부한 장식과 함께 트레 포일 블라인드 아치가 있다.

입구는 비스듬한 말굽 아치를 통해 구조화되어 있으며, 여기서 우리는 황제 니케포루스 2세가 보낸 장인이 제작한 비잔티움 전통과 연결된 모자이크 장식을 찾을 수 있다. 이 모자이크는 기하학적 및 식물 기반 디자인으로 voussoirs를 따라 확장되지만 코란 구절을 기록한 비문에도 있다. 모자이크가 제공하는 풍요로움에 더해진 것은 "생명의 나무"의 주제 모티브를 표시하는 양식화 된 식물 모티프의 보드다.

 

 

 

 

산타 테레사 예배당이다.
이전 Qibla 벽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Saint Teresa의 기도에 따라 설립된 살라자르 추기경의 예배당이다. 
Francisco Hurtado Izquierdo는 바로크 양식의 성숙도를 반영하는 공간을 건설하는 일을 담당했다. 이를 위해 그는 돔으로 덮인 팔각형 공간을 설계했으며, 돔은 창문으로 구멍이 뚫려 있다. 처음으로 건축가는 acanthus 잎의 모티브를 반복하는 석고 작업을 기반으로 한 광범위한 장식을 포함한다. 입면은 화가 안토니오 팔로미노(Antonio Palomino)의 캔버스를 수용하는 벽기둥과 블라인드 반원형 아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 아치스클루스와 성 빅토리아의 순교, 성 페르난도 3세의 코르도바 정복, 성 라파엘이 로엘라스 신부에게 나타난 이 작품은 도시의 경건한 역사에서 세 가지 근본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설립자 인 페드로 데 살라자르 이 톨레도 (Pedro de Salazar y Toledo) 주교의 기억은 그의 무덤에서 볼 수있을뿐만 아니라이 지역의 입구에서 볼 수 있으며, 빨간색과 검은 색 대리석 외관에 방패가 있으며, 비소 델 사그라 리오 (Viso del Sagrario)에서는 추기경이 로마에 머물렀을 때 가져온 버질 카스텔리 (Virgil Castelli)가 직접 가져 왔다.

예배당은 호세 데 모라 (José de Mora)가 만든 아빌라 (Ávila)의 성녀 테레사 (Saint Teresa of Ávila)의 훌륭한 조각품이있는 제단이 주재한다. 같은 조각가가 예배당의 아치 사이에 나타나는 일련의 성도를 만드는 일을 담당했다.

이 공간에는 현재 다른 일류 예술 작품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엔리케 데 아르페 (Enrique de Arfe)의 저자에 해당하는 코퍼스 크리스티 (Corpus Christi)의 행렬 보관과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가 나타나고 예수가 사마리아 인과의 만남, 나폴리 출신의 익명의 조각품이다.

 

 

이 조각품은 금으로 치장하였다

참 대단한 작품 중에 하나다.

 

 

 

 

 

 

 

 

아우렐리오 테노 십자가의 성요한과 아우렐리오 테노 예수의 성 데레사의 모습이다.

 

 

 

아래는 성녀 데레사 경당과 대성당에 보관된 보물이다.

전부 금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말한다. ㅎㅎ

 

 

 

 

 

 

 

 

 

 

 

 

대성당 내부를 둘러보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는다.

 

 

 

성당의 건축 구조는 로마 시대의 수도교와 개선문의 영향을 받았으며 원통형의 기둥 집합체를 기반으로

이중 아치 시스템이 연속적으로 세워진 구조다. 그리고 다양한 건축 요소들이 통합되어 대담하고 개성적이면서도 건축물의 공간이 트여 있어 단정하고 정갈한 느낌을 받는다.

 

 

 

메인 예배당, Transept 및 합창단
이 기념비적인 공간의 복잡성은 엔지니어링의 진정한 위업이다. 고딕, 르네상스, 매너리즘 예술 사이의 아름다운 대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칼리프 유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Alonso de Manrique 주교는 기둥 숲의 광대 한 곳에 메인 예배당을 짓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1523 년 Hernán Ruiz I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전 무슬림 예배당의 건축에 대해 항상 특별한 감수성을 보였던 이 건축가는 합창단의 남쪽에 고딕 양식의 금고를 짓는 데 노력을 집중했다.

그 후, 그의 아들 Hernán Ruiz II는 transept 벽을 올리고 8 개의 부벽으로 보강하는 일을 담당했다. 그는 또한 transept와 Main Chapel의 팔의 고딕 양식의 금고를 지었다. 이 영토는 성모 승천을 참조로 사용한 흥미로운 도상학 시리즈가있는 늑골이있는 금고로 덮여 있다. 이와 함께 음악적 천사, 성도, 사도, 심지어 카를로스 V 황제의 표현도 있다. 한편 콘솔에는 성모님께 바치는 긴 기도회가 있다.


프란시스코 레이노 소 (Francisco Reinoso)의 주교 아래 건축가 후안 데 오초아 (Juan de Ochoa)는 새로운 매너리즘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웅장한 천장을 제공하여 합창단과 transept의 영역을 마무리했다. 따라서 transept의 경우, 그는 4 명의 전도사로 장식 된 펜디티브 위에 타원형 금고를 선택했다. 교회의 여덟 교부와 성 삼위 일체의 인물이 여기에 추가되어 반 개혁주의 도상 시리즈를 형성했다. 한편, 합창단을 덮고 있는 우리는 루네트로 구성된 낮은 배럴 금고를 가지고 있다. 중앙 지역은 가정과 성 아치 스클루스 (Saint Acisclus)와 성 빅토리아 (Saint Victoria)의 표현으로 채워져 있지만, 스팬 드렐은 다윗, 솔로몬, 다니엘, 사무엘의 주제를 묘사하고 모서리에 나타나는 신학적 미덕을 보여준다.

 

 

 

예배당이다.

 

 

예배당의 천장에는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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