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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대구시 군위군} 이지스카이CC공략법// 친구들과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 후기

 

 이지스카이CC공략법// 

친구들과 이지스카이CC에서 라운딩 후기

 

 

요즘은 골프를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날이다.

나는 척추관 협착으로 지난 12월에 풍선 확장 신경성형술이라는 시술을 받고 그동안에 재활치료를 한다고 골프를 거의 치지 못했다. 그래서 약 5개월 만에 휴일을 맞아하여 친구들과 라운딩을 가려고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골프 연습도 못하고 그냥 하루 즐기고 온다는 마음으로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골프장으로 가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 보았지만 그래도 구력과 기본기가 있어서 그런지 공이 전혀 안 맞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대로 생각보다는 공이 잘 맞아서 그런지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민폐도 끼치지 않고 전반전에는 아무래도 쇼트 게임 (퍼팅,어프로치)의 감각이 둔해져서 헤매다가 후반전에는 종전의 감각을 더듬어 버디도 연속 2개나 잡았다. ㅎㅎ

 

그리고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이지스카이CC는 골프장을 개장한지

2년이 거의 다 되어 간다. 22718일 개장을 하였으니 앞으로 몇 달만 지나면 2주년을 맞이하는 골프장이지만 그래도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많은 골프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지스카이 골프장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군위군 관내에는 골프장이 군위오펠CC, 구니CC, 이지스카이CC, 칼레이트CC 그리고 바로 인근에 의성엠스CC, 파라지오CC의 많은 골프장이 있지만 이곳 이지스카이CC에는 내장객 방문자 수가 1위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나 역시도 이지스카이CC에 라운딩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각종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는 골프장으로서 인기가 좋은 구장으로 소문이 나있다.

 

KLPGA 이지스카이CC 대회코스&초록초록 정원 속 라운드 즐기기

이벤트 행사로는 이지 그늘집에는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을 해주고 있으며 또한 홀인원 이벤트로는 스카이코스 파3 , 3번 홀과, 이지코스 파3, 5번홀에는 의령소바 선물 셋트와 이지코스 7번 홀에는 동아제약 박카스 500병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늘 붐비는 골프장으로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구장이다. 그리고 직원들도 항상 친절한 써비스로 고객에게 응대하고 있어서 고객들은 다 좋아한다. 그리고 이지스카이CC의 골프장은 개장한지가 약 2년이 되어 가지만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의 관리 상태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라운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약 6개월만에 이지스카이CC에 가보았는데 골프장의 그린이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나 역시도 라운딩하면서 그린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린이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린의 상태가 명문 구장의 골프장만큼이나 관리를 잘해놓아서 그런지 퍼팅하기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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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문의 : 054-380-9200

  
모바일예약 : https://www.easyskycc.co.kr/

 

이지스카이CC

 

www.easyskycc.co.kr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절친의 친구들과 휴일날 오랜만에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주차장과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락카 룸도 심플하고도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 있다.

 

 

 

이지코스 9번 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이지코스 7번홀과 8번홀 그리고  9번홀의 풍경이다.

 

 

 

이지코스 7번 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7시 3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담아본 골프장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스카이코스 7번 홀에서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담아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봄꽃이 붉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스카이코스 6번 홀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길르 배정받아서 18홀의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하지만 골프장의 캐디님들도 경기 진행도 잘 하고 고객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응대를 잘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행복한 라운딩을 잘했다.

 

 

 

전반전은 스카이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골프장으로 오랜만에 라운딩을 가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종전처럼 사진을 많이 못 담았다. ㅎㅎ

그래서 아래 18홀의 전경과 공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1번 홀은 파4 홀로서 앞에 헤저드를 건너야 하는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슬라이스 홀로서 약간 좌측으로 공략을 해도 무방하다. 우측으로 티샷을 하면 거리가 나지 않는 골프어 분들은 우측의 헤저드를 건너지 못하고 사랑하는 공이 헤저드에 퐁당 빠지고 말 것이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2번 홀은 파4 홀로서 우측으로 도그랙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언덕의 끝으로 티샷을 날려야 굿 샷이다. 장타자의 경우에는 좌측으로 티샷을 하면 막창이 나서 OB처리가 된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3번 홀은 파3 홀로서 거리가 160미터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의 공간이 많아서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4번 홀은 파4 홀로서 티샷을 날리고 헤저드를 건너야 한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보다는 좌측의 카트도로 방향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좌측의 언덕을 맞고 공이 페어웨이로 흐른다. ㅎㅎ

 

 

 

스카이코스(SKY)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5번 홀은 파3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보다는 우측의  보고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6번 홀은 파5 홀로서 좌측으로 도그랙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보다는 좌측의  라이트를 보고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7번 홀은 파4 홀로서 앞에 헤저드를 건너야 하는 홀이라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보다는 우측의  카트도로를 보면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8번 홀은 파5 홀로서 앞으로는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 않은 내리막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힘을 빼고 가볍게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스카이코스(SKY)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9번 홀은 파4 홀로서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넓은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편안하게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는 것이 굿 샷이다. 무조건 투온은 거의 다되는 홀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안주에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한다. ㅋㅋ

 

 

 

 

후반전은 아래 이지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10번 홀의 공략은 우측으로 하는 것이 좋다 좌측으로는 공간이 많이 없어서 훅이 발생하는 골프어 분들은 곤란하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11번 홀은 심한 슬라이스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좌측의 카트도로를 보고 티샷을 날려야 한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12번 홀은 우측의 공간이 많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나무 끝을 보고 티샷을 날리면 굿샷이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13번 홀은 좌측으로는 여유공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에 보이는 나무 끝을 보고 티샷을 날리면 굿샷이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14번 홀은 내리막 파3 홀로서 거리가 짧은 홀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티샷을 날리면 우측의 언덕을 맞고 좌측의 그린으로 흘러내린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15번 홀은 파5 홀로서 내가 볼 때는 핸디캡이 1번으로 보였다.

페어웨이가 좁고 세컨샷이 어렵고 힘들다. 공략은 우측으로 하는 것이 굿샷이다.  좌측으로 훅이 발생할 시에는 페어웨이가 좌측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곤란하다. 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7번 홀은 파3 홀로서 좌측으로 훅이 발생하면 여유공간이 없어서  곤란하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공략을 하면

 굿샷이다.

ㅎㅎ 나는 이 홀에서 홀인원을 할뻔했다.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17번 홀은 파4 홀로서 오르막 경사구간이다. 그래서 공략은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굿샷이다. 아마도 초보 골프어 분들은 앞에 보이는 헤저드 구간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ㅎㅎ
 

 

 

 

이지코스(EASY)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18번 홀은 파4 홀로서 내리막 경사 구간이다.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 보다는 클럽하우스의 우측으로 보고 공략을 하면 굿샷을 날린다.

 

 

 

스카이코스 7번 홀 앞에는 포토존이 있다.

 

 

 

파3 홀에는 이렇게 홀인원 이벤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지코스 파3,  5번 홀 앞에는 아이스크림 하우스가 있다.

파3 홀에는 어차피 밀리니까 잠시 쉬어가면서 아이스크림을 양껏 먹고 가는 휴식 공간이다.

역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골프장의 써비스가 만점이다. ㅋㅋ

사소한 써비스가 고객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한다

 

 

 

골프장 주변에는 이렇게 봄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자아!

그러면 이지스카이CC의 그린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의 글 서두에 언급을 하였지만 그린이 종전보다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아래의 사진으로 보면 알 수가 있다.

종전에는 그린이 엉망이었는데 오랜만에 가서 그린의 상태를 보면서 함께 라운딩을 즐기는 친구들에게 요즘 이지스카이CC의 그린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 역시나 그린의 상태가 명문구장 만큼이나 관리를 잘해놓았다.

역시 변해야 산다는 말이 실감난다. ㅎㅎ

 

상기의 그린은 이지코스 마지막 코스인 9번 홀의 그린 상태다.

역시 그린이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 있다.

 

 

 

상기의 그린은 몇 번 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린의 상태가 최상으로 퍼팅을 하기에 좋다.

 

 

 

상기의 그린은 스카이코스 5번 홀의 그린 상태다.

이 홀 역시도 그린의 상태가 최상이다.

그래서 퍼팅을 즐기는데 굿이다. ㅋㅋ

 

 

 

상기의 그린은 스카이코스 5번 홀이다

그린의 상태가 최상이다.

그린의 관리를 이렇게나깔끔하게 단장을 해놓았으니 고객들은 모두다 좋아한다.

입소문으로 이지스카이CC의 그린이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ㅋㅋ

 

 

 

 

이곳 역시 그린의 상태가 최상이다.

그린이 좋아야 골프장이 인기가 좋다.

그래서 그런지 이지스카이CC는 요즘 성수기를 맞이하여 잔여티를 구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상기의 그린은 이지코스 6번 홀의 그린 상태다.

역시 이홀도 그린의 상태가 최상이다.  골프장은 페어웨이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린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그린이 엉망이면 퍼팅을 할 때 골프 어 분들은 짜증이 나기 마련이다. ㅎㅎ

그런데 그린을 이렇게 관리를 잘해놓았으니 고객들은 좋아할 것이다

 

 

 

휴일날 친구들과 07시 3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은 44타, 후반전은 버디를 2개나 잡고 42타를 치면서 합이 86로 마감하였다.

약 5개월만에 라운딩을 갔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좋은 성적이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연화식당에서 옻닭 백숙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ㅎㅎ

 

 

 

옷닭 백숙의 상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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