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
태국 최대의 불탑이 있는 왓쩨디루앙 사원
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 날에 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최대의 불탑이 있는 사원으로
왓쩨디루앙 사원을 방문하였다. 이 사원은 왓프라싱과 더불어 올드타운 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이다.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쩨디루앙은 원래 높이가 90m에 이르는 큰 탑이 있었지만, 지진으로 일부가 소실돼 현재는 약 60m만이 남아 있다. City Pillar Shrine이 위치한 이 14세기 사원은 높이 282피트, 너비 144피트(바닥)로 측정되는 거대한 사리탑으로 유명하다. "루앙"은 북부 방언으로 "큰"을 의미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왓 쩨디 루앙 사원은 높이 98m, 지름 54m로 지어진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불교 사리탑이 있는 곳이다. 원래 사리탑의 건설은 Mengrai 왕의 통치 기간인 1481년에 완료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쩨디 루앙은 1545년 지진으로 인해 체디가 해체된 후 복원되었다. 앞쪽에 위치한 서품실은 뱀이 있는 아름다운 란나 건축물의 한 예이기도 하다. 사원 운영시간은 : 매일 오전 8:00-오후 5:00까지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R5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 캐논 정품 24-70mm F2.8 L IS USM
사원의 입구 전경이다.
사원의 정문으로 들어서면 웅장하게만 보인다.
사원 내에 있는 이 나무는 수령이 200년이나된 고무나무라고 한다.
사원에 들렀다가 잠시 기도를 올리고 간다.
우리들의 일행은 가이드님을 따라서 사원 내부를 관람한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는다.
이곳은 각 띠별로 전시가 되어 있다.
금으로 치장한 와불상이다.
종이처럼 얄팍을 금을 사가지고 본인의 띠에 금을 붙이면 된다.
왓프라탓도이퉁 돼지의 해다.
종이처럼 얄팍한 금을 이곳에 덧붙이면 좋다고 한다. ㅎㅎ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쩨디루앙은 원래 높이가 90m에 이르는 큰 탑이 있었지만, 지진으로 일부가 소실돼 현재는 약 60m만이 남아 있다. City Pillar Shrine이 위치한 이 14세기 사원은 높이 282피트, 너비 144피트(바닥)로 측정되는 거대한 사리탑으로 유명하다.
측면에서 담아본 사원의 모습이다.
거대한 사리탐을 보면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는다.
측면에서 보아도 위에는 부처님 불상이 보인다.
사원을 배경으로 한 컷
이곳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이다.
부처님에서 실제로 나온 다양한 유물과 사리의 종류다.
가이드님으로부터 사리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사리를 넣어서 잘 보관 중이다.
안내판에는
금을 입히지 말고 꽃을 놓지 말고, 불상 위에 물 향수, 강황즙, 솜 포이즙을 뿌리지 마십시오
라고 적혀 있다.
와불상이 대단하다.
와불을 위한 기도를 올리면 좋다.
와불상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주렁주렁 매달린 꽃이 아름답기도 하다.
불탑이 있는 사원이 웅장한 모습이다.
사원에서 관광을 마치고 사원을 나서는 모습이다.
사원의 관광을 마치고 한국식 불고기로 식사를 맛나게 하였다.
불고기가 맛나 보인다.
치앙마이 상추는 아삭하고 식감이 좋다.
밑반찬도 한국식으로 깔끔하게 잘 나온다.
진로와 맥주도 한 잔 하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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