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힐마루CC
동 서코스 각 홀 공략방법과 5타 줄이기
말복과 처서도 지나서 그런지 요즘은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에 골프 어 분들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면서 골프의 시즌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골프장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나 역시도 내 고향 동훈힐마루CC의 명문 구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이른 새벽 대구에서 5시에 출발을 하여 골프장으로 도착하지만 내 고향의 화왕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벗 삼아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더구나 창녕이 고향인 지인 4분과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서 녹색의 필드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즐기는 골프가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향의 지인이라고는 하지만 자주 만나서 골프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동반자들이 좋아서 그런지 18홀의 라운딩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다음에 시원한 가을날에 다시 라운딩을 한 번 하자고 약속을 하면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힐마루CC 동 서 코스로 라운딩을 가시는 분들은 아래의 18홀 공략법을 보시면 몇 타는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골프 어 분들과 공유하고자 포스팅 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라운딩을 즐기다가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이름 아침에 골프장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면서 클럽하우스 전면의 전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동훈힐마루CC는 YTN선정 2011년 10대 뉴코스 클럽하우스 건축 제7회 WAC 수상작이다.
역시 클럽하우스가 웅장하고 건축 공법이 특이하다.
클럽하우스의 내부에도 대리석으로 치장하여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다.
클럽하우스 식당가 입구의 전경이다.
고급스러운 건축물이다.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이름 아침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창녕 화왕산이 바라다 보인다.
저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클럽하우스가 다른 골프장 보다도 웅장하고 우아하다.
이른 아칩부터 골프장의 스프링쿨러는 그린의 잔디 보호를 위하여 물을 뿜는다. ㅎㅎ
힐마루CC의 그린은 외부에서 조경 전문관리업체가 관리를 해서 그런지 그린의 관리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역시 명문구장은 틀리네~~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기도 하다.
동훈힐마루CC의 36홀 골프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정규 회원제코스(남 북코스) 18홀과, 비 회원제코스(동 서코스) 18홀 총 36홀의 명문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풍경이다.
벙커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골프장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태양이 붉게 타오른다.
6시 35분에 담아본 일출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21번의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그런데 명문구장인 만큼이나 캐디들도 고객들에게 경기진행을 깔끔하게 잘 해야 하는데 함께 라운딩을한 동반자들도
캐디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캐디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동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홀로서 슬라이스가 잘 나기 때문에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동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내리막 파4 홀로서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 않는 홀이다.
그래서 우측에는 헤저드가 있고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공간이 넓어서 굿 샷이다.
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 홀로서 좌측은 헤저드가 있고 그래서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을 하면 세컨샷을 하기에도 좋다.
동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5 오르막 홀로서 앞에 보이는 헤저드가 부담스럽지만 150m면 넘어간다.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세컨 샷을 하기에 부담이 없는 홀이다.
동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 내리막 홀로서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우측에는 벙커가 있어서 벙커에 빠지기에 좋은 거리다.
동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3 홀로서 110m만 정확하게 치면 온이 가능하다.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헤저드에 빠지기 쉬어서 약간 중간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동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5 홀로서 앞에 헤저드가 있어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 홀이다.
그래서 편안하게 힘을 빼고 전방에 보이는 높은 산봉우리를 보면서 티 샷을 날리면 굿 샷이다.
동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내리막 홀의 파4 홀이다.
공략은 좌측으로 하면 경사면의 헤저드로 빠지기가 쉽다. 그래서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 홀로서 슬라이스가 잘 나는 홀이다.
그래서 좌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굿 샷이다.
서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 홀로서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큰일난다. 무조건 OB다.
그러니 우측으로 편안하게 공략을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서코스 파5, 12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오르막 파5 홀로서 슬라이스가 잘 나는 홀이다.
그래서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굿 샷을 날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서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4 홀로서 우측으로 공략을 하면 산으로 도망간다. ㅋㅋ
그러니 좌측의 공간이 많아서 좌측으로 편안하게 공략을 하면 된다.
서코스 파3, 14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3 홀로서 150m는 날려야 온을 시킬 수가 있다
우측에는 벙커가 있어서 약간 좌측으로 공략을 하면 온이 가능한 홀이다.
서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내리막 파4 홀이다.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서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 역시도 파4 내리막 홀로서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것이 좋다.
서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파3 홀로서 거리가 긴 홀이다.
케리로 170m는 날려야 온이 가능한 홀이다.
좌측에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우측으로도 여유 공감이 많이 없다
서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이 홀은 서코스 마지막 파5 오르막 홀로서 쓰리온을 시키기가 그리 쉽지는 않는다.
그리고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공략을 하는 방법이 굿 샷을 날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티 샷의 거리가 나야 세컨 샷을 하기가 좋다. 거리가 짧으면 그린 가까이에 헤저드가 있어서 곤란하다.
그러니 비거리를 많이 나면 쓰리 온이 충분하게 가능한 홀이다.
고향의 지인이라서 그런지 역시 고향에서 라운딩을 즐기니 좋다. ㅎㅎ
골프장의 주변에는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명문구장인 만큼이나 골프장의 풍경도 아름답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답다.
역시 명문구장이라서 그런지 페어웨이의 잔디상태가 최상이다.
잔디가 얼마나 좋은지 공이 잔디에 붕 떠있으니 공도 잘 맞는다. ㅎㅎ
그러니 명문구장에서 골프를 치면 일단 기분은 좋다. 그것도 공이 잘 맞으니 좋은거지 ㅋㅋ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의 관리가 최상이다
힐마루CC의 그린은 외부 전문 업체에서 관리를 해서 그런지 참 좋다.
다른 골프장에도 이정도의 관리만 되어도 퍼팅을 하기에 좋은데 ㅎㅎ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는 모습이다.
정성이 대단한 분이다. 골프를 치기 전날 목욕탕에서 몸을 풀고 왔다고 하니 에궁 얼마나 골프를 잘 칠랑가는 모르겠지만
그런 정성이 대단하다. ㅋㅋ
그린의 관리가 역시 최고로 좋다
명문 구장은 관리가 역시 잘 되어 있으니 골프 어 분들이 좋아한다. ㅋㅋ
라운딩을 즐기다가 연못에 비치는 방영이 넘 아름다워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러한 풍경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뒷주머니에 있는 폰을 꺼내서
연신 셔트를 눌러 사진을 담는다. ㅎㅎ 그러니 골프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골프는 뒷전이다. ㅋㅋ
그래도 골프는 남이 치는 만큼은 친다. ㅎㅎ
가로수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 한 컷을 담아주어야 서운하게 생각을 안 하지롱 ㅋㅋ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7km에 9.238보를 걸었다.
그러니 걷기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기고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셈이다 ㅋㅋ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소요시간은 4시간 11분 걸렸다.
지금까지 골프를 치면서 이렇게 빨리 치는 날이 흔하지가 않는데 참 빠르게 18홀을 친 셈이다.
우리가 06시 20분 티업으로 첫 티다. 그래서 4명의 지인들이 모두다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티샷을 하면서 연습 스윙도 없이 막 들이댄다. ㅎㅎ 그러니 첫 티업에 앞 홀은 아무도 없어서 그런지 우리는 일사천리로 빠른 속도로 18홀을 1시간 40분만에 완주를 하였다. 역시 대단한 실력가들이다.
ㅎㅎ 남들은 달콤하게 꿈나라로 가 있을 시간에 우리는 새벽 6시 20분에 골프를 즐겼다.
여름에는 이른 새벽에 시원할 떼 한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밤 잠을 설치면서 골프장에 와서 그래도 전부 8대 초 중반의 공을 쳤으니
대단한 실력가들이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의 입구 마루야 식당에서 맛나는 고등어 정식 돌솥밥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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