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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대구시 군위군} 이글달구회 8월 월례대회 // 구니CC 라운딩 후기

 이글달구회 8월 월례대회 // 

구니CC 라운딩 후기

 

이글달구회에서는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구니CC에 연 부킹을 해놓았다.

매월 실시하는 월례대회는 5팀에서 많게는 10팀까지 회원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편인데 8월에는 무더운 날씨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달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8월에는 날씨가 더워서 월례대회를 하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그래도 골프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은 무더워도 행사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많아서 520명이 함께 이른 아침부터 녹색의 필드에서 회원님들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구니CC는 예전에는 군위군이었지만 지금은 대구시로 편입이 되면서 대구의 골프장으로 변모를 하기도 하였지만 대구에서 40분이면 갈 수가 있고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이다. 그래서 대구시민들은 군위군에만 하더라도 골프장이 4군데 (구니CC, 이지스카이CC, 군위오펠CC, 칼레이트CC)나 있다 그래서 요즘은 골프장마다 경쟁이 있어서 각 골프장마다 잔여 티가 많아서 할인행사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 골프 어 분들은 자기가 선호하는 구장이 있어서 아무리 할인행사를 하여도 돈 몇만 원에 이끌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암튼 구니CC에서 8월 월례대회를 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3울트라(2억만 화소)

 

 

언제나 함께 하는 수 십년간의 팀웍이다. ㅎㅎ

 

 

 

이글갈달회 회원 5팀 20명이 라운딩을 하기 전에 클럽하우스 앞에서 단체사진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5명은 늦게 와서 단체사진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클럽하우스 앞에 있는 퍼팅 연습장이다.

언제나 골프장에 오면 퍼팅 연습장에서 열심히 퍼팅 연습을 하는 친구의 모습이다

열정이 참 대단하다. ㅋㅋ

 

 

 

라운딩을 즐기다가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저 멀리서 담아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클럽하우스 앞의 연못에는 아침부터 분수대가 물을 뿜어올리는 모습이다.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군위군에서 대구시로 변했다.

 

 

 

클럽하우스 실내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프로선수들의 갤러리도 사진으로 전시를 해놓았다.

 

 

 

남성 락카룸의 전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구니CC의 풍경이다.

 

 

 

노송의 소나무가 필드 주변에 우거져 멋진 풍경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필드의 잔디가 가장 좋을 때라서 그런지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멋지다.

 

 

 

골프장은 원래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배롱나무 꽃이 곱게 피어나 아름답다.

 

 

 

 

전반전은 아래 WEST(서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WEST(서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안주에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잠시 휴식을 하였다. ㅎㅎ

 

 

 

전반전은 아래 EAST(동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EAST(동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3,           11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월례회 모임을 하면서 1조와 2조는 한꺼번에 첫 홀에서 라운딩을 즐겨본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샷을 날려보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소나무가 일렬로 줄지어 늘어선 반영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ㅎㅎ 그린이 왠지 엉망이다.

올해는 무더운 폭염이 이렇게 그린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퍼팅을 하기에 짜증이 난다.

내기골프를 치는데 그린이 이러니 라이를 아무리 보아도 라이는 소용이 없다.

그린 상태가 좋아야 라이를 정확하게 보는 방향으로 공이 굴러가는데 그린이 짜집기를 해놓았으니

아무리 라이를 잘 보아도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내린다. ㅎㅎ

 

 

 

그린이 이러니 퍼팅이 되겠나

상태가 너무나 안 좋아서 좀그렇다.

이런데 어떻게 퍼팅을 하면서 라이를 보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골프장에서도 그린의 관리를 잘해놓고 고객을 받아야 하는데 그린을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면서 고객을 오라고 하니 ㅋㅋ

그래서 30일날 구니CC에 예약을 하였다가 그린의 상태가 넘 안 좋아서 취소를 하고 다시 다른 골프장으로 부킹을 하였다.

페어웨이의 잔디는 좋은데 그린의 잔디가 안 좋으니 퍼팅이 제대로 안 된다. ㅎㅎ

 

 

 

그 반면에 다른 홀은 그린의 상태가 좋다.

이정도는 되어야 그린에서 라이를 보아도 퍼팅을 제대로 할 수가 있지 그린이 엉망이면 아무리 라이를 보아도 소용이 없다.

그러니 골프장에서는 그린의 관리에 좀 더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홀은 그린의 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내기골프를 치다 보니 퍼팅도 신중하게 해야만 1타를 줄일 수가 있다.

골프는 쇼트게임(어프로치와 퍼팅)을 잘해야 타수를 줄일 수가 있다.

 

 

 

구니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6km에 약 10,000보를 걸었다

그러니 걷기운동은 충분하게 하여였다. 나의 하루 만보 걷기 목표달성은 한 셈이다. ㅋㅋ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4시간 17분이 소요되었다.

 

 

 

이른 아침에 이글달구회 8월 월례대회 라운딩을 하면서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친다.

그러니 KPGA 룰에 따라서 엄격하게 규칙을 지켜가면서 스코어도 첫홀 막홀 올파도 없이 있는 그대로 스코어를 입력한다.

전반전에 버디 하나 잡고 후반전에도 버디 하나 잡고 합이 83타로 마감을 하였다.

드라이버가 잘 맞이 않아서 많은 타수가 나오리라 예상을 했지만 그날은 퍼팅이 워낙에 잘 되어서 그런지 많은 타수를

줄일 수가 있었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채미정 한정식당에서 단체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단체 식사를 하면서 경기위원장님이 인사를 하시는 모습이다.

회장님은 몸이 불편하셔서 이번 월례회 라운딩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군위 읍내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잠시 쉬고 대구로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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