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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제주도 서귀포시}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우리들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후기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우리들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후기

 

제주도 거래처 지인분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이른 아침에 제주도행 비행기를 탑승하여 제주도에 도착을 하였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대지 위를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라운딩을 하기에도 부담스러운 날이다. 2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거래처 지인분들과 라운딩의 계획이었지만 이틀 동안 내내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래도 하루는 비를 맞고 우중에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일기 예보 상으로는 오후에 비가 그친다고 해서 몇 홀 지나면 비가 안 올 것이라는 생각에 라운딩을 시작 하였지만 왠지 오후 내내 비가 내리면서 옷은 흠뻑 젖은 상태에서 빗속에 라운딩이 먼 훗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들CC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는 제일로 난이도가 있는 어려운 구장으로 불린다.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 하고 또한 서귀포 앞 바다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가 있고 겨울철에는 한라산의 능선이 북서풍을 막아주면서 사계절 내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하면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인 잭 니클라우스가 가장 어렵고 도전적인 코스로 각 홀 마다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 스릴 있는 라운딩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서귀포 앞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북코스와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듯한 배경으로 한라산을 바라보는 남코스는 라운딩의 또 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골프장으로서 인기가 좋은 골프장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914
Tel : 064)766-7777
예약실 : 064) 766-7731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800만화소)

 

 

제주도 거래처 지인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그린에서 한 컷

 

 

 

우리들CC의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저 멀리서 바라본 우리들CC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저 뒤로는 한라산이 바로 위에 있지만 안개로 잘 보이지 않는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부의 휴식 공간이다.

 

 

 

클럽하우스 식당가의 전경이다.

 

 

 

우리들CC에서 라운딩을 즐기다보면 서귀포의 앞 바다가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서귀포 시내와 바다가 보인다.

 

 

 

우리들CC의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서귀포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우리들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는데 비가 내리면서 우중에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전반전은 아래 북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북코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북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아래 남코스(9홀)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남코스 파3,         10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남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우중에 라운딩을 하면서 우산을 쓰고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비가 내리니 역시 가랑비 옷 젖는 줄 모로고 라운딩을 하다 보니 옷이 다 젖어서 감기 걸릴까봐 ㅎㅎ

 

 

 

ㅎㅎ 비가 내리니 벙커의 모레가 다 젖어서 그런지 벙커 샷을 하기에도 쉬운 일이 아니다.

 

 

 

우중에 라운딩을 하면서 그래도 운치는 더 있다.

하지만 옷이 비에 흠뻑 젖어서 춥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ㅋㅋ

 

 

 

우중에도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위에 사진으로 보면 서귀포의 앞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보며 즐거운 라운딩을 해보았다. ㅎㅎ

 

 

 

ㅎㅎ 라운딩 중에 비가 계속하여 내리니 옷이 흠뻑 젖은 모습이다.

 

 

 

페어웨이에 이렇게 암석이 있으니~~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서귀포 앞 바다를 바라보며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았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5.7km에 약 8.000보를 걸었다.

골프장에 가면 보통 1만보 이상은 걷는데 이번에는 비가 내려서 카트기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적게 걸었다.

18홀의 라운딩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우리들CC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스코어 카드를 보니 한심스럽기만 하다. ㅎㅎ

우리들CC는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에서는 제일로 어려운 구장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골프를 치면서 이렇게 많은 타수는 처음인 것 같다. ㅎㅎ  우리들CC는 다른 골프장 보다는 페어웨이의 거리도 길고 페어웨이의 폭도 좁고 또한 언듈레이션이 많기도 하고 그린 역시도 엄청나게 어려운 구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97타를 날렸으니 많이 친 셈이다.  제주도 거래처 지인 분들이 말하기를 육지에서 싱글을 치시는 분들이 이곳 우리들CC에 오면 90타는 훨씬 넘긴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ㅎㅎ 그리고 육지의 골프장은 조선잔디고 제주도의 잔디는 양잔디로서 육지 분들은 양잔디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더 많은 타수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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