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곡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요즘은 며칠간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영하의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날에는 낮 기온이 무려 영상 7도의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특히 부곡CC는 골프장의 주변에 높은 산악지대가 바람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정남향이라서 그런지 포근한 햇살이 하루 종일 들어오면서 겨울에도 라운딩을 즐기기에 좋은 구장으로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골프장이다.
부곡CC는 부곡 온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 코스(9홀), 서코 스(9홀) 총 18홀의 회원제 대중골프장으로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구장으로서 언제나 사계절 인기가 좋은 골프장으로 불린다. 경남이다 보니 주로 마산, 창원, 밀양 등지에서 많은 골프 어 분 들이 골프도 즐기고 온천욕도 즐기면서 하루의 일상을 보내기에는 굿이다. 친구들과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친구들과 부곡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부곡CC의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 골프샵의 전경이다.
수령이 600년이나 된 홰나무송이다.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긴다.
골프장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페어웨이 잔디는 갈색으로 변해버렸다.
그린의 잔디도 겨울의 추운 날씨에는 관리가 잘 안된다. ㅎㅎ
저 뒤로는 부곡온천장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하다.
파3 홀에서 1팀당 1만원을 넣고 버디를 하면 골프공 1박스가 지급된다.
1만원을 넣고 4명이 버디 기회를 노렸지만 버디는 1명도 하지를 못했다. ㅎㅎ
하기사 버디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니까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파5 홀의 오르막이 거리가 상당하게 긴 편이다.
부곡CC는 골프장의 주변에 높은 산이 바람을 막아주면서 포근하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구장으로서 인기가 좋다.
겨울 공치고는 그런대로 스코어가 좋았다.
전반전에 41타, 후반전에 43타 합이 84타로 마감을 하였다. ㅎㅎ
12시 31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골프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부곡 온천장 내 송이네 밥상 식당에서 14,000원짜리 돌솥밥 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서 5분거리에 위치한
식육식당에서 갈비살로 맛나는 저녁을 먹었다.
갈비살 상차림이다.
맛나는 저녁을 먹고 인근의 카페에서 따끈한 차 한을 마시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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