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CC맛집//
구니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구니CC로 이른 아침에 달려 가보지만 보슬비가 살포시 내리면서 고운 빗님의 불청객으로 골프를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대구에서 골프장으로 출발을 할 때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골프장으로 전화를 걸어서 취소를 시키려고 전화를 해보아도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골프장에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무작정 골프장으로 가보았지만 역시 골프장에도 보슬비가 내리면서 취소할 정도의 비는 내리지 않고 라운딩을 즐겨도 무방하다는 판단을 하고 우리들은 노 캐디로 18홀의 라운딩을 하였다.
하지만 일기예보 상으로는 군위에 종일 비 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비는 내리지 않고 가랑비에 옷이 젖을 정도의 약간 봄비가 내렸다. 친구들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미리 알고 골프장으로 올 때 비옷을 준비하여 와서 비옷으로 갈아입고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그래도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요즘은 골프장마다 성수기라서 그런지 골프장 마다 캐디(골프도우미)가 부족하다. 그래서 라운딩을 가는 며칠 전에 노 캐디로 신청하여도 된다는 문자가 골프장에서 왔다. 그래서 친구들과 상의를 하여 우리들은 초보 골프가 아니고 그래도 중 상급의 골프어로서 노 캐디로 라운딩을 하여도 무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캐디가 없이 노 캐디로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보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6시 54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구니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구니CC의 풍경이다.
구니CC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구니CC의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풍경이다.
좌측의 그린을 보면 요즘 그린에 모래를 뿌리는 시기라서 그런지 그린에는 온통 모래가 가득하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캐디가 없이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우리 친구들은 사실 캐디가 필요가 없을 정도로 80대 공이고 그래서 셀프 캐디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도
뒤에 팀에 전혀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앞 팀만 바라보면서 경기의 흐름이 아주 원활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캐디피 13만원은 절약하고 그 돈으로 라운딩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ㅎㅎ
전반전은 EAST(동코스)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EAST(동코스) 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5, 7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EAST(동코스) 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은 WEST(서코스) 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WEST(서코스) 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4, 12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3, 13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5, 14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3, 16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5, 17번 홀의 전경이다.
WEST(서코스) 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한 컷 담아보았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다가 친구들의 모습을 한 컷
ㅎㅎ 캐디가 없이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겨도 전혀 불편한 점이 없다.
친구는 카트기를 끌고 다니면서 캐디 역할을 단단히 한다.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앞 팀이 밀려가서 그런지 그래도 우리들은 여유가 있다. ㅎㅎ
초보 골프라면 노캐디로 라운딩을 하면 불편하기도 하지만 우리들은 그래도 중급의 골프 라서
타인에게 전혀 불편을 주지 않고서 앞 팀만 따라서 경기의 흐름도 빠르다.
오히려 뒷 팀은 캐디가 있어도 우리들을 따라서 오지 못하고 때로는 한 홀을 비우기도 하였다.
갈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려본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옷을 입고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ㅎㅎ 우리들의 4명은 동갑내기로서 늘 골프를 함께 하는 절친들이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기다 보니 골프채는 본인들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 ㅋㅋ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친구들과 구니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그래도 약간의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라운딩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다. ㅋㅋ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요즘은 그린에 모래를 뿌리는 시기라서 그런지 그린에는 모래가 있어서 퍼팅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기도 하였다.
ㅎㅎ 그린의 사진으로 보다시피 그린의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다.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봄이 오는 요즘은 그린의 보수작업으로 그린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골프 어 분들은 그것을
감안하고 그린에서 퍼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쪽의 홀 그린은 상태가 좋은 편이다. ㅎㅎ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니CC에서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경기의 흐름에 전혀 지장없이 라운딩을 하는 소요시간은 4시간 21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7.1km에 9.860보를 걸었다.
그러니까 걷기운동에는 충분하다. ㅋㅋ
이른 새벽 06시 54분에 보슬비가 살포시 내리는 가운데
노캐디로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친다. 골프는 내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무의미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골프를 즐길 때마다 내기골프를 치면서 정확한 골프 룰에 의하여 재미있게 라운딩을 즐긴다.
캐디가 없이 라운딩을 즐겨도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는 42타로 합이 86타로 마감을 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배가 고파서 그런지 골프장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군위읍내 탐미돈 식당에서 돼지고기 생삼겹살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노캐디로 라운딩을 하면서 캐디피 13만원으로 이렇게 맛난 점심을 먹었으니 ㅎㅎ
얼리지 않는 생삼겹살이 노릇하게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구시내로 와서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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