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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골프이야기 ♣/골프(golf)이야기

{경북 칠곡} 아이위시CC공략법 //아이위시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아이위시CC공략법 //

아이위시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3920대 대통령 선거 날에 동갑내기 친구들이 3월 월례회 라운딩을 하는 날이다.

5팀의 20명으로 구성된 월례회 라운딩에 나는 친구를 따라서 게스트로 라운딩을 가보았지만 전부 동갑내기라서 그런지 친근감이 있어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전혀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그 중에서 몇 몇이 친구는 아는 사람들이라서 어울려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곳의 아이위시CC는 개장을 한지가 불과 1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다른 골프장 보다는 분위기도 깔끔하고 골프장의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대구 근교의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좋은 골프장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평소에도 골프장의 부킹을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으로 부킹을 하는 날에는 불과 몇 분 만에 잔여 티가 없이 순식간에 마감이 되기도 할 정도로 아이위시CC는 인기가 좋은 골프장이다.

 

칠곡 아이위시CC는 총 18홀 규모로 우선 9[36PAR]을 먼저 오픈하였으며

자연과 예술적인 감동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매 홀마다 새로운 기대와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골프장으로서 높낮이가 다른 수많은 구릉이 겹치고 펼쳐지며, 때로는 부드러운 풍만함과 때로는 위협적인 도전의 컨셉으로 매 홀마다 특색 있는 골프코스 이기도 하다. 그리고 물을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자연의 지역 환경과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골프장이기도 하다. 또한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한옥 콘도미니엄, 일반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이 함께 자리하는 33만여[10만 여 평] 웰빙 스테이레포츠 관광단지 개발과 함께 향 후 2~3년 후 나머지 9홀을 완성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말한다.

 

아이위시컨트리클럽 연락처

고객센터: 054-970-9700

예약문의: 054-970-9700

 

네비게이션 찾아오시는 길

도로명 주소 :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1 49-112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아이위시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분위기가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치장으로 클럽하우스를 잘 꾸며놓았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골프샵의 전경이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모임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5팀 20명이 월례회 라운딩을 하기 위하여 클럽하우스에서 잠시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첫 팀과 두 번째 팀은 먼저 라운딩을 나갔다.

 

 

 

락카 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서 인증샷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멀리서 바라본 아이위시CC의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다.

 

 

 

아이위시CC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시계는 오전 8시를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5팀 중에 4번째 팀이다.

그래서 8시 15분에 티업을 시작하면서 잠시 대기를 하면서 친구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아침 기온은 영상 10도의 포근한 날이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친구들의 카트기가 배정이 되면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4조로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4조의 카트기 주인공인 조O영 골프도우미(캐디)와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참 사람의 인연은 중요하다.

조O영 캐디님은 2020년 6월에 팔공CC에서 캐디로 근무할 때 우리들과 함께 18홀의 라운딩을 하였는데

그 때의 기억을 드덤어서 고객을 알아 볼 정도로 기억력이 대단하신 분이다. ㅎㅎ

그래서 그 때 그 당시에 조O영 캐디님은 라운딩을 하면서도 앞 조가 밀리는 틈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골프 공을 달라고 해서 골프 공에 그림을 예쁘게 잘 그려주는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그런지 그 때의 기억이 더 남는다.

친구는 그 때 조O영 캐디님이 그려준 골프 공은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뭔가의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세월이 지나가도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였다. ㅎㅎ

 

그리고 조O영 캐디님은 친절하고 경기진행도 잘한다.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항상 미소를 지으며 고객들에게는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하는 그 모습에 동행한 친구들 역시도 캐디가 경기진행도 잘하고 친절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니 고객들이 좋아하기도 하는 이유가 다 있다. 아이위시CC의 친절한 캐디로 추천을 하고자 한다.

 

 

 

 

파5,        1번 홀의 전경이다.

1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 지형에 페어웨이 중간을 가로지는 계류지가 있는 파5홀이다.

티샷은 좌측 석축대 방향을 겨냥하면 페어웨이에 안착이 된다. 높은 포대그린 앞을 막고 있는 커다란 벙커가 부담을 주며 심리적으로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경향이 있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2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거리는 짧으나 오르막 지형 포대그린인 파3홀이다.

그린 앞 대형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다소 클럽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온그린확률이 높다. 완만한 이단그린으로 핀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3퍼팅도 각오해야 할 만큼 퍼팅 거리감이 필요하다.

 

 

 

 

파5,        3번 홀의 전경이다.

3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급격하게 좌로 꺾어진 파5홀로 마치 협곡처럼 페어웨이 시야가 좁아 보여 티샷 목표지점을 설정에 부담을 갖는다.

좌측은 OB지역으로 멀리 보이는 라이트보다 좌측 방향으로 보내면 안전하다. 핀이 언덕 구릉위에 있는 듯 그린 공략에 산만함을 느낄 수 있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4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완만한 내리막 우도그랙 파4홀로 우측 법면으로 인해 마치 그린을 숨겨놓은 듯하다.

좌측은 OB지역으로 티샷은 우측 법면을 걸쳐 통과하는 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이 된다. 투그린이 앞뒤로 조성되어 거리 맞추기에 정교함이 필요하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5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완만한 오르막 S자형 파4홀로 우측으로 가드벙커가 있지만 슬라이스에 조심하지 않으면 OB지역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좌측 라이트 방향이 이상적이며 그린공략은 앞 그린 벙커와 그린 넘어 해저드에도 유의해야 한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6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약간 우도그랙 내리막 파4홀로 멀리 산봉우리 아래 안락하게 자리 잡은 그린이 인상적이다.

티샷은 우측이 OB지역으로 그린좌측 벙커 방향이 좋으며 100미터 거리목 방향으로 보내면 더욱 안전하게 법면 아래로 내려온다. 좌 그린 난이도가 더욱 높다.

 

 

 

파3,        7번 홀의 전경이다.

7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주변으로 사면이 해저드로 둘러싸인 내리막 아일랜드형 파3 시그니처 홀이다.

그린 좌우로 벙커들이 포진하여 티샷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며 종종 앞 바람까지 불면 클럽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린이 매우 커 퍼팅 거리감도 중요하다.

 

 

 

 

파5,        8번 홀의 전경이다.

8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약간 우도그랙 파5홀로 그린 뒤로 법면과 울창한 숲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좌측은 OB지역이나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어 우측 법면을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티샷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린 좌우로 벙커가 포진하여 길게 보고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파3,         9번 홀의 전경이다.

9번 홀의 공략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 용이하다.

그린 앞자락에 폰드와 좌측으로 벙커가 있는 가파른 내리막 지형의 짧은 파3홀이다.

티샷이 우측 가파른 경사 법면 맞고 내려오는 행운을 기대하지만 우거진 풀숲에 걸려 잘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 그린 앞뒤가 매우 길지만 한 클럽 적게 잡는 것이 정확하다.

 

 

 

동갑내기 친구들이 5팀으로 20명이 월례회 라운딩을 즐겨본다.

1조와 2조는 벌써 앞으로 나가고 3조와 4조의 카트기는 라운딩 티업 준비를 해본다.

 

 

 

1번 홀의 작은 연못에는 아이위시CC의 로고가 물에 비치는 반영이다.

 

 

 

4조인 우리는 첫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라운딩 준비를 해본다.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내기 골프를 치면서 퍼팅을 신중하게 홀 컵으로 골인을 시켜야 쩐이 부담이 없다. ㅎㅎ

 

 

 

우리 4조의 모습이다.

티 샷을 날리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해본다.

 

 

 

걸어 ㄴ=다니면서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굿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10분간의 여유가 있어서 밖에서 잠시 휴식을 해본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5번 홀에서 친구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홀인 파3 홀이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열심히 해보지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위시CC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6.1km에 8.449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소요시간은 4시간 28분이 소요되었다.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일인 공휴일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40타, 후반전에는 43타,  합이 83타를 마감하였다.

아이위시CC에는 2번째 라운딩을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스코어는 80대가 나오면서 그래도 나에게는

맞는 골프장인 것 같기도 하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미소정 식당에서 능이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하였다.

 

 

 

미소정 식당에서 맛나는 능이백숙의 상차림이다.

능이백숙 2마리가 55.000원이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대구로 들어와서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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