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CC//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에콜리안 거창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후기
골프를 즐기는 날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영하의 날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예약을 해놓아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예약된 날에는 무조건 골프장으로 가야하는 운명이다. 그래서 당일 아침에 골프장으로 갈 때는 영하의 추운 날이었으나 10시 32분 티업으로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생각보다는 날씨가 포근하였다. 하지만 에콜리안 거창CC에서 동네 아파트 이웃주민들과 겨울 라운딩을 즐겨보지만 에콜리안 거창CC는 겨울에도 골프장의 주변으로는 병풍처럼 둘러쌓인 해발 1.000고지가 넘는 오도산과 비계산. 미녀봉. 우두산 등이 바람막이를 톡톡하게 해주는 탓에 그렇게 춥지도 않는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때문에 그렇게 춥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또한 에콜리안 거창CC는 정 남향이라서 그런지 하루 종일 따사로운 햇살이 갈색의 페어웨이를 내리쬐기도 하면서 햇볕의 덕을 톡톡하게 본다. 그리고 에콜리안 거창CC에서 라운딩을 즐겨보면 좋은 환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굿 샷을 날리면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갈 것이다. 암튼 이수 주민들과 에콜리안 거창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그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다.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를 위해 조성한 골프장으로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약 17만평의 부지에 9홀로 조성한 공공 스포츠 시설이다. 그래서 캐디가 없는 골프장으로 노 캐디로 운영을 하면서 고르 어 분들이 직접 카트기를 운전하여 다니며서 라운딩을 즐기는 대중 골프장이다.
사진촬영정보
삼성갤럭시 22울트라(1억 800만화소)
에콜리안 거창CC에서 아파트 동네 주민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기념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저 뒤로는 비계산의 정상이 바라다보인다.
에콜리안 거창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저 뒤로 보이는 오른쪽에 우뚝하게 솟은 산하가 바로 우두산이고 우측으로는 비계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이기도 하다.
에콜리안 거창CC의 클럽하우스 내부의 모습이다.
클럽하우스의 레스토랑에서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우거지탕으로 점심을 먹는다.
라운딩을 하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였다.
캐디가 없이 노캐디로 셀프 골프를 즐겨보지만 캐디의 중요성을 전혀 모른다. ㅎㅎ
그러니 캐디피 130.000원은 절약을 하는 편이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에콜리안 거창CC에서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거창 가조면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골프장과 어우러진 가조면의 아름다운 풍경이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저 멀리까지 관측이 되기도 하다.
에콜리안 거창CC의 포토샵의 장소다.
그래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하트모양의 조형물에서 동반자들과 사진을 찍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갈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저 뒤로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면서
포근한 날씨에 동네 주민들과 라운딩을 즐기는 그 시간이 최고의 행복한 날이다. ㅎㅎ
에콜리안 거창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파3, 2번 홀의 전경이다.
파5, 3번 홀의 전경이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스윙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골프는 오늘과 내일이 다르다 ㅎㅎ
그래서 골프는 에민하고 어려운 운동이기도 하다.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포근한 날씨에 갈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지만 공이 마으먹은 대로 절대 날아가지를 않는다. ㅎㅎ
캐디가 없이 노캐디로 셀프로 카트기를 운영한다.
카트기는 각 홀마다 이동을 하면서 바닥의 유도선을 따라서 카트기가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은 캐디가 필요가 없다. 그리고 조금 불편한 것은 본인들이 거리를 맞추어서 클럽을 본인이 선택하여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도 캐디가 그렇게 소중한 줄은 모른다. 캐디피가 130.000원이니 셀프 캐디로 하고 그 비용의 캐디피로 라운딩 끝나고 맛나는 식사를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ㅎㅎ
저 뒤로는 비계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작은 홀 컵의 구멍으로 골인을 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겨울이지만 그린에 잔디가 없어서 공의 구르는 속도가 빠르다. ㅎㅎ
파란 하늘에 비계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멋지다.
라운딩을 즐기는 날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조망이 아주 좋은 편이기도 하다.
비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퍼팅을 즐기면서 눈이 즐겁다.ㅎㅎ
에콜리안 거창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6.8km에 9.375보를 걸었다.
그리고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데 소요시간은 4시간 52분이 소요되었다.
노 캐디로 셀프 카트기를 타고 다니면서도 경기진행을 하여도 전혀 경기의 흐름에는 방해가 되지 않는다.
동네 아파트 이웃 주민들과 처음으로 에콜리안 거창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42타, 후반전에는 44타 합이 86타로 마감을 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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