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가볼만한곳 //
영덕대게// 영덕해파랑공원//영덕 강구항
辛丑年 한 해가 저물어가는 년 말에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1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영덕 강구항으로 나들이를 가보았다. 강덕 강구항은 전국에서 유명한 대게의 고장이자 대게의 집산지이기도 하는 요즘이 대게가 제철이라서 대게도 먹고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도 감상하면서 당일치기도 다녀오기도 하였다.
강구항은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의 집산지이며 영덕을 대표하는 항구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로 유명한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기는 영덕대게의 최고 맛을 음미하면서 즐겨 먹기도 하고 또한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공원은 영덕대게축제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 조성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다. 해파랑공원 옆에는 대게거리가 있고 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동해안의 눈부신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영덕 강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강구항은 영덕대게의 집산지이자 동해안 최고의 대게 먹거리타운이 형성된 국가항이자 동해의 연안부두가 되고 있으며, 블루로드 대장정의 출발지인 강구항을 조명한다.
강구항의 오른쪽으로는 대게거리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좌측으로는 대게의 집산지인 강구항 대게거리이며 우측으로는 강구항의 풍경이다.
물결이 잔잔한 강구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영덕에서 '강구'를 떠올리는 것은 , 예전의 한없이 소박하고 갈매기 떼만이 웅성거리던 한 항구마을이 다는 아니다.
'강구'는 대게고장 영덕의 랜드 마크처럼 지명이 주는 의미도 남달라졌다. 대게의 집산지하면 영덕, 그 대게들을 가장 많이 잡아올 리며 전국으로, 해외로 팔려나가는 위탁판매장, 경매장의 규모역시 과히 세계적이라 할 만한 경북의 대표항구 강구항이 된 것이다.
강구항 등대의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강구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강구항 해파랑공원 주변에는 방파제가 보인다.
영덕 강구항 대게 거리에는 대게 식당이 많이 있기도 하다.
대게 식당가들의 수족관에는 영덕 대게가 꽉 들어차 있기도 하다.
강구항 대게 거리에는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대게의 값은 비슷하다. ㅎㅎ
대게 식당가들은 강구항 주변에 줄지어 늘어져 있기도 하다.
해파랑공원에서 바라본 강구항 어촌마을의 풍경이다.
강구항 활어회타운의 전경이다.
강구항 방파제의 모습이다.
강구항의 노전에는 대게가 한창인 요즘 영덕대게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영덕대게를 고르는 방법
◈배 부분이 검거나 검은색이 도는 것은 피한다.
◈다리가 몸에 비해 가늘고 길어야 한다.
◈배 부분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반대로 다리가 처져 있으면 좋지 않다.
◈다리가 불그스름한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허연 빛깔의 대게는 피한다.
◈게 뚜껑에 검은 게딱지가 붙은 것이 좋다. 검은 게딱지는 공생관계에 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게딱지가 붙은 대게는 게딱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맛이 좋다.
◈찐 대게의 경우 크기가 같더라도 무거운 것을 고른다.
강구항 노전에는 해산물도 풍부하다.
강구항 노전에서 판매하는 각종 해산물이 가격도 저렴하고 구입하여 집에서 소주 한잔 하기에도 굿이다.
강구항이 바라다 보이는 대게모형의 의자에서 외손들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영덕 강구항은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이기도 하다.
드라마 촬영지인 그대 그리고 나 이미지가 바닷가에 걸려 있다.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공원은
영덕대게축제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 조성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다. 해파랑공원 옆에는 대게거리가 있고 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동해안의 눈부신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에 알맞다.
해파랑공원 주변풍경이다.
강구항의 바로 인근에는 해파랑공원이 있으며
이렇게 거대한 조각 작품들이 우뚝하게 솟아 있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포근한 겨울날이라고는 하지만 바닷가에는
바람이 불어서 날씨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외손들은 마냥 즐거워 하면서 공원에서 어린이들과 놀기에는 굿이다.
해파랑공원을 따라서 방파제는 길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해파랑공원에서 바다의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서울에서 내려온 외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일로 행복한 시간이다. ㅎㅎ
해파랑공원의 넓은 공간이다.
해파랑공원에는 대게와 조형물이 우뚝하게 솟아 있다.
강구항 등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강구항에서 외손들의 모습을 한 컷 답아보았다.
외손녀는 마냥 즐겁다고 포즈를 취하면서 할아버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한다. ㅎㅎ
외손주와 손녀는 해파랑공원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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