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북 청도군} 청도가볼만한곳//유등지//군자정//유호연지의 겨울풍경

청도가볼만한곳//

유등지//군자정//유호연지의 겨울풍경

 

지난 주말에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 1리에 위치하고 있는 유호연지(유등지) 둘레 길을 걷기위하여 청도로 나들이를 가서 유호연지 둘레 길을 무작정 걸었다. 유호연지는 일명 신라지라 부르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특히 추석을 전후하여 시집간 여인들이 친정에 돌아와서 이곳에서 만나는 장소로 이용 되었으며, 선남선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연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하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 유호연지는 청도팔경 중 5경으로 손꼽히는 유등연지는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연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유호연지 입구에 있는 군자정의 모습이다

군자정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유교 단체로서

인공적인 섬으로 되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일감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유호연지와 군자정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유호연지와 군자정의 풍경이다.

 

 

 

유호연지 둘레길의 풍경이다.

유호연지를 따라서 몇 바퀴를 둘러보면 걷기운동에는 굿이다.

 

 

 

나의 아내는 유호연지를 바라보면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기도 하는 모습이다. ㅎㅎ

 

 

 

휴일을 맞아하여 유호연지 둘레 길을 걷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유호연지 주변에는 분위기가 좋은 카페가 있어서 주말이나 휴일에는 대구에서 이곳까지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오는 편이다.

 

 

 

유호연지 둘레 길의 풍경이다.

나무테크로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대형 카페가 있어서 가까운 대구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유일한 카페이기도 하다.

 

 

 

이곳 유호연지는

청도팔경 중 5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유호연지(유등지)에는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연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과 사진작가 등 탐방객들이 찾는 유일한 명소가 되고 있다.

 

 

 

유등지라고도 불리는 유등리 유호연지는 둘레가 700미터쯤 되는 연못으로,

여름이면 수면을 뒤덮은 연잎 사이로 만발하는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지금은 그렇게 아름다운 연꽃은 사라지고 앙상한

연꽃 줄기만 쓸쓸하게 남아있다.

 

 

 

유호연지의 연꽃이 만발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연꽃의 줄기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습이다.

 

 

 

이곳 유호연지(유등지)는 7월 중순부터 만개한 연꽃은 8월까지 이어져,

붉은 연꽃이 흘리는 연꽃향기도 절정에 이른다. 밤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색다른 경관을 자랑하기도 하다.

 

 

 

 

 

 

여름에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은 사라지고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유호연지 주변에는 카페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유호연지 군자정과 어우러진 풍경이다.

 

 

 

연의 고운 시 한 수를 읽어보면서 ~~

 

 

 

유등연못의 시 한 수를 

 

 

 

유등연지의 글이다.

 

 

 

 

 

 

가실 때는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 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