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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북 청도군} 청도가볼만한곳! 경북 기념물212호 청도읍성

청도가볼만한곳!  

경북 기념물212호 청도읍성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나의 아내와 둘이서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청도읍성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읍성을 따라서 한 바퀴 걸어 보며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농촌의 정겨운 시골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읍성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이곳의 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화양읍 선상지에 축성된 남고북저의 석축성(石築城)으로 고려 때부터 있었다.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평산성으로 읍성의 평면형태는 방형이고 성벽은 자연석 협축벽이며 북··서벽의 중앙에 성문이 구비되어 있었다. 규모는 화안문헌고(華按文獻考)에 둘레 1,570(1,800m)에 벽고는 5 5(1.65m) 여첩은 600측이라 하였다.

 

당시의 성곽은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은 것으로 화양읍 서상리, 동상리, 교촌리를 둘러싸고 있던 것을

군수 김은휘(金殷輝)에 의해 1590(선조23) 착수하여 1592(선조25)까지 석축형으로 고치고 성의 높이도 더 높이게 되었는데, 그러나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동··북문이 소실되고 성벽이 파괴되었다. 그 후 성벽의 수축(修築)과 문루(門樓)의 재건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읍성 철거정책(邑城 撤去政策)으로 다시 성벽이 헐리고 문루도 제거되었다. 또한 장관청, 아전청, 회계소, 동헌(東軒), 객사(客舍), 군기고(軍器庫)  3개의 누각 등이 성 내부에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철거되었다. 그러나 지방관아와 민가가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았고, 성곽 기저(基底)부분이 잘 남아있으며 기록도 전해지고 있는 청도읍성은 지방관아 및 읍성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는 유적이다.

 

청도 읍성(淸道邑城)

지정번호 : 경상북도기념물 제103

지 정 일 : 1995. 1. 14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동상리,동천리

시 대 : 고려시대

소 유 자 : 국유,사유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청도읍성의 풍경이다.

 

 

 

청도읍성 문화관광 안내소다.

 

 

 

청도읍성은 런닝맨 촬영지이기도 하다.

 

 

 

청도읍성은 경북 천연기념물 212호다.

 

 

 

청도읍성의 조감도와 읍성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청도읍성 동문 주차장의 전경이다.

 

 

 

청도읍성 주변의 풍경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도읍성을 바라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기도 하다.

이 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화양읍 선상지에 축성된 남고북저의 석축성(石築城)으로 고려 때부터 있었다.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평산성으로 읍성의 평면형태는 방형이고 성벽은 자연석 협축벽이며 북··서벽의 중앙에 성문이 구비되어 있었다. 규모는 화안문헌고(華按文獻考)에 둘레 1,570(1,800m)에 벽고는 5 5(1.65m) 여첩은 600측이라 하였다.

 

 

 

청도 석빙고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청도 석빙고(淸道 石氷庫)의 전경이다.

지정번호 : 보물 제323호
지 정 일 : 1963. 1. 21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교길 7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

이 석빙고는 인위적으로 축조한 것으로 겨울철에 자연 얼음을 저장하였다가 봄 .여름 .가을까지 사용하였다.

청도읍성 동문 동상리 구릉에 위치하고 크기가 길이 14.75m, 넓이 5m 높이 4.4m로 화강암을 지하에서 아치모양으로 틀어 올려 쌓아 올리고 다듬은 돌로 홍예를 올린 후 그 위에 흙을 덮었다 석빙고의 입구는 서쪽에 있으며 입구의 출입문은 지금은 없어 졌고 계단을 따라 안으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바닥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경사가 졌으며, 흙을 단단하게 다진 바닥에 돌을 깔았다. 배수는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배수로의 경사를 따라 가운데 배수구에 모여 외부로 흘러나가게 되어 있다. 천정은 아치형으로 된 10개의 돌을 짜서 틀어 올려 4개의 보를 만들었다. 이 보위에다 거대한 판석을 덮어 천정을 만들었는데, 이들 개석(蓋石)은 거의 파괴 또는 없어지고 몇 개만이 앙상하게 남아있으며, 환기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청도 석빙고는 조선 숙종39년(1713년) 2월 11일에 진사 박상고(進士 朴尙古)가 착공하여 같은 해 5월 5일에 준공했다. 빙고 비문에는 『전면 : 始於二月十一日至五月五日而訖盖役衆五千四百五十一皆一日赴役成石梯六百七役二十日石工十三治匠三木手一粮米五三石瓦功錢三百兩正鐵一千四百三十八斤口三 百八十四石』『후면 : 癸巳五月初六日立 左監 衝黃亦鳳 進士 朴尙古 左色貢生 崔世哲 幼學 李義孝 都色貢生 朴以載 庫直 金千世 幼學     左色貢生 朴徽碩 右  李胃善 治 朴世  右 判官 金汝俊』로 기록되어 있어 축조당시 석공이 13명, 목수와 치공 등 연인원 6천74명 정철 1,438근이 소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고장의 빙고는 신라초기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오산지(鰲山誌)에는  당초 청도읍성 북문밖에 있었는데, 토굴로 만들어 협소하고 허물어져 이곳에 다시 축조하였다고 하며, 삼국사기(三國史記)에도 신라 지증왕 때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전국에 보존되고 있는 6기의 석빙고 중 가장 오래된 석빙고이며, 규모도 제일 큰 소중한 유산이다

 

 

 

멀리서 바라본 청도 석빙고의 모습이다.

 

 

 

청도읍성에서 바라본 화양읍내의 풍경이다.

 

 

 

청도읍성의 풍경이다.

 

 

 

길게 늘어진 청도읍성의 풍경이다.

 

 

 

청도읍성을 따라서 걷기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청도읍성의 둘레길은 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녀서 그런지 평평한 길이 굿이다.

 

 

 

읍성은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쌓은 모습이 신기하다.

 

 

 

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청도읍성 북쪽 성벽의 풍경이다.

 

 

 

읍성 둘레길을 따라서 걷기에도 굿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도읍성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주변의 풍경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청도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청도읍성 주막촌의 전경이다.

 

 

 

청도읍성 주막촌의 풍경이다.

가지런하게 모아둔 장독대가 신기하다.

 

 

 

길게 늘어진 청도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청도읍성 서쪽 성벽의 모습이다.

 

 

 

청도읍성 서문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도읍성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청도읍성 형옥의 모습이다.

형옥의 설명을 읽어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다.

 

 

 

청도읍성 형옥에는 형벌을 집행하는 모습이다.

 

 

 

청도읍성의 고운 풍경이다.

 

 

 

청도읍성의 풍경이다.

 

 

 

코로나 시대에 야외의 정자에 앉아서 휴식을 하기도 한다.

 

 

 

청도선정비군의 전경이다.

상기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청도읍성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고 인근의 청도축산농협 축산물프라자에 들러서

단백질 보충을 해보았다. ㅎㅎ

 

 

 

기름기가 적은 한우 채끝살로 단백질 보충을 해보았다. ㅋㅋ

 

 

 

청도의 유명한 특산물 반시감이다.

청도에서 대구로 들어오는 길에는 이렇게 반시감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기도 하다.

홍시를 좋아해서 반시감 1박스를 구입하여 맛나게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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