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품격이 있는
제주 부영CC에서 라운딩 후기
제주도에 업무상으로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 날 아침에 골프장으로 가는 길에는 비가 내리기도 하였다. 한라산 밑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고운 빗님이 내리면서 라운딩을 하는데도 지장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골프장으로 달려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골프장에는 비가 그치면서 파란 하늘에 고운 햇님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면서 포근한 영상의 날씨에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라운딩을 즐기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골프장 페어웨이의 잔디밭에는 배수가 잘 되지를 않아서 질퍽하게 발이 푹푹 빠지기도 하면서 라운딩을 즐기는데도 다소 지장이 많았지만 그래도 요즘 같은 성수기에 제주도 골프장은 육지의 골프 어 분들로 만원을 이루면서 골프장의 부킹을 하기에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불편함이 있어도 어렵게 부킹을 한만큼이나 거래처 지인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부영CC는 제주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바람, 눈 안개, 비의 영향이 적고 수많은 오름과 한라산, 바다 등 대자연의 신비와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총 27홀(원앙코스9홀, 사랑코스9홀, 우정코스9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서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구장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960
▶전화 : 064-766-5500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제주도 거래처 지인 분들과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부영CC의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골프샵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락카룸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프론트의 전경이다.
부영CC는 27홀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원안코스, 사랑코스, 우정코스로서 3개의 코스가 있다.
부영CC에서 바라다보면 저 뒤로는 서귀포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골프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 아침에 비가 내렸지만 구름은 사라지고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억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작은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와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그린과 어우러진 파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다.
남자캐디로서 캐디가 영 맘에 들지가 않았다.
육지에서는 그래도 친절하고 동작이 빠른 편인데 경기보조를 하면서도 느린 동작에 소극적인 행동이 고객들에게
짜증스럽게도 하였다.
전반전은 아래 원앙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원앙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35, 6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원앙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라운딩을 마치고
전반전에는 43타를 날렸다. ㅎㅎ
전반전은 아래 사랑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사랑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사랑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제주도의 골프장은 양잔디로서 육지사람들은 잘 적응하지를 못한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라운딩을 즐기기 몇 시간 전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페어웨이는 물이 고여서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고 잔디가 젖어 있으니까 골프채가 잘 빠져나기지를 못하고 뒷땅을 쳐버린다. ㅎㅎ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에 호텔을 잘 지어놓고 허가가 나지를 않아서 아직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다고 한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억새가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그린의 상태가 매우 엉망이다.
그린의 잔디가 거의 말라죽고 맨바닥이 많이 보이면서 퍼팅을 하기가 불편하여 짜증스럽기도 하였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해보지만 라이의 감각을 잘 모른다. ㅎㅎ
이곳 제주도 골프장은 한라산의 기준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결정된다.
그래서 그런지 육지 골프장의 그린에 적응되어 있다가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기니 라이의 방향을 몰라서 늘 캐디에게
오르막 내리막을 물어보았다.
내바 볼 때는 분명하게 오르막으로 보이는데 캐디가 말하기를 내리막이라고 하니 역시 제주도는 그린의 라이가 착시현상으로 감각을 잊어버리고 퍼팅을 해보니 맘대로 공이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이 굴러가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내린다. ㅎㅎ
라운딩을 즐기면서 티샷을 준비하기도 하다.
ㅎㅎ 제주도에서는 골프를 즐기다가 간혹 노루가 골프장으로 내려와서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곳 부영CC의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엉망이었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배수가 잘 되지를 않아서 그런지 페어에이는 발이 빠지면서
질퍽하다. 그래서 신발은 다 젖어버리고 공이 높게 날아가면 페어웨이의 진흙탕에 빠져버리면서 공을 찾을 수가 없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잔디상태도 관리가 잘 되지를 않아서 엉망이다.
육지의 골프장들은 라운딩 중에 비가 내려도 배수가 워낙에 잘 되어서 질퍽한 느낌이 전혀 없는데 제주도의 골프장은
진흙으로서 배수가 잘 안되고 질퍽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아주 불편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제주도의 다른 골프장들은 잘 모르겠지만 유독하게 이곳 부영CC의 골프장은 더 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골프장의 영리목적보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으로 관리를 하면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구장으로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부영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6km에 8,3001보를 걸었다.
18홀의 라운딩 소요시간은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대기시간이 없이 바로 후반전으로 들어가면서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맘에 드는 것은 밀리지 않고 대기시간이 없이 다른 골프장보다는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이 되니 고객들은 좋아하기도 할 것이다.
제주도 부영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44타를 치면서 합이 87타로 마감을 하였다.
제주도는 골프장이 거의 양잔디로서 육지사람들은 적응을 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ㅎㅎ
라운딩을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싱싱회센타에서
구문쟁이의 자연산 횟감으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쓰게다시가 많이 나오면서 푸짐하다. ㅎㅎ
시원한 홍합과 생선까스도 맛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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