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그레이스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 후기
올해는 다른 해보다는 날씨가 포근해서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골프장마다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으로서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골프의 인구도 많이 늘었고 특히나 젊은 층이 골프장으로 나오면서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골프장은 늘 성황을 이루기도 하다. 청도 그레이스CC는 대구 창원 밀양 등지에서 접근성도 좋고 27홀의 명문골프장으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오후 12시 55분 티업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당일날 친구들과 만나서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깊어가는 가을 날씨에 달리는 차창 밖으로는 단풍이 불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날씨가 포근하여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골프를 즐길 때는 특별한 날이 아니고는 주로 1부 티로 라운딩을 즐기곤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가 2부의 시간대를 예약하여 골프를 즐겨보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첫 홀부터 얼마나 많이 밀리면서 각 홀 마다 대기를 하면서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도 함께 동반한 친구들은 짜증을 내기도 하였다. 보통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 소요시간은 빠르면 4시간 늦어도 4시간 30분이면 마무리를 할 수가 있는데 이곳 청도그레이스CC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18홀의 라운딩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5시간 45분이 소요되었으니 라이트 경기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3홀은 라이트 경기를 하면서 많이 불편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골프장은 영리 목적에만 급급하지 말고 고객들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잘 관찰하여 고객들에게 항상 다가가는 청도그레이CC의 명문구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천도그레이스CC는 총 27홀(밸리코스9홀, 레이크코스9홀, 마운틴코스9홀)의 명문 구장으로서
골프 어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구장이기도 하다. 골프장의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서 난이도도 적당하게 스릴 있는 경기를 펼칠 수가 있는 도전적인 골프장이기도 하다. 나 역시도 대구에서 35분 거리에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가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암튼 친구들과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동갑내기 친구들과 청도그레이스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 담아보았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는 고풍스러운 모습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프론트 전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골프샵의 전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클럽하우스 야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서 12시 5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아래로 내려다본 풍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야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12시 5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다보니 4홀 정도는 라이트를 받고 라운딩을 하였다.
그래서 라운딩을 마치고 들어오는 걸음에 담아본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청도그레이스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도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갈색으로 서서히 물든다.
작은 연못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풍경이다.
그린과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야경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지만 역시 필드와 어우러진 풍경이 굿이다.
연목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야경이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이다.
우리는 친구들과 12시 55분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4홀정도 라이트를 받으면서 야간 경기를 하였다.
그래서 라운딩을 즐기다가 골프장에는 라이트가 불빛을 밝히면서 이처럼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 컷을 담아보았지만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 입구의 스윙하는 조형물이다.
청도그레이스CC는 총 27홀의 골프장이다.
밸리코스 9홀, 레이크코스 9홀, 마운틴코스 9홀의 대중제 골프장이기도 하다.
3개 코스 중에 마운틴 코스가 제일로 어려운 코스이고, 그 다음이 레이크 코스다. 그리고 밸리코스가 그 중에서도 제일로 쉬운 코스이기도 하다,
골프장에 일찍 도착하여 이곳 퍼팅 연습장에서 연습을 즐기는 골프 어 분들의 모습이다.
클럽하우스 벽면에 시계는 12시 43분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12시 5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긴다.
라운딩을 즐기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 받아서 이주영 골프도우미님과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이주영 골프 도우미님은 청도 그레이스CC에서 배테랑으로서 경기진행도 깔끔하게 잘하고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하기도 하면서 고객들에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업기도 하였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 역시도 골프도우미가 잘한다고 칭찬을 하기도 하였지만 마음씨가 고와서 우리들도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반전은 아래 밸리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밸리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2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4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5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6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9번 홀의 전경이다.
ㅎㅎ 전반전의 라운딩 성적표다.
3명이 전부 44타의 동타고, 1명의 친구는 41타다.
후반전은 아래 레이크코스로 라운딩을 즐겨보았다.
레이크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4, 15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5, 16번 홀의 전경이다.
후반전 7번 홀부터 라이트를 받으면서 라운딩을 하기도 하였다
레이크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레이크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12시 55분에 라운딩을 시작하여 6시 45분에 종료가 되었다.
많이 밀려서 5시간 45분이 소요되면서 18홀이 지루하기도 하였다.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보통 4시간에서 밀리도 5시간이 걸리지만 이놈의 골프장은 2부에는 얼마나 많은 티를 중간에
끼워넣었는지 첫 홀부터 밀리더니 1 홀 치고 20분을 기다리고 2번째 홀에서 티샷을 날렸다. ㅎㅎ
그러니 골프장은 고객들의 불편한 점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서 영리목적에만 눈을 돌리니 문제다.
4시간에서 4시간 30분만 걸리더라도 라이트를 받지 않고서 18홀을 종료할 수가 있었는데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니
햇살도 없고 추위가 옷깃을 스치면서 불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같이 동반한 친구들도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너무 많이 밀려가다보니 짜증을 내면서 이런 골프장이 어디 있느냐고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다.
골프장은 고객들을 위하여 좀 개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단풍이 곱게 물ㄷ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시간이 굿이다. ㅎㅎ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대기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햇살이 비치는 포근한 곳에서 휴식을 하기도 하였다.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본다.
저수지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굿샷을 날려보는 친구의 모습이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잠시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한 컷 담아보았다.
골프장의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의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퍼팅을 즐기기에도 굿이다.
그린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하다.
골프장의 야경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 보면서 티 샷을 날려본다.
라이트 불빛 아래에서 골프를 즐기니 운치는 있다. ㅎㅎ
골프장의 야경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야간에는 골프를 치지 않는데 2부의 12시 55분 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니 3-4홀은 이렇게 라이트를 받고
즐겨야 하기도 하였다.
야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간만에 몇 홀의 야간 경기를 해보았다. ㅎㅎ
야경의 불빛이 더 아름답기도 하다. ㅎㅎ
친구는 뭐가 저렇게도 좋은지 애교를 떨기도 하네 ㅎㅎ
야경이 아름다운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본다.
불빛이 밝아서 대낮과도 같다.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면서
7.3km에 10.111보를 걸었다. 그러니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18홀의 라운딩을 즐기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5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
골프장의 각 홀마다 밀려서 인간적으로 5시간 45분이 걸린다는 것은 너무 하다. ㅎㅎ
동갑내기 친구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스코어는 넷이 거의 비슷하다. ㅎㅎ
우리는 멀리건도 없고 일파만파도 없는 것이 기본이다. ㅋㅋ
전반전에는 44타, 후반전에도 44타 합이 88타로 마감을 하였다.
왠일인지 드라이버가 잘 맞지를 않아서 몇 타는 더 나온 셈이다.
그리고 OB도 한방 날렸고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에서 나오면 이서면 소재지
추가네 식당에서 생갈치 조림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생갈치 조림이 맛나 보인다.
시골밥상으로 음식의 맛이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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