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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섬 산행 및 섬 여행지

{통영시} 아름다운 섬 욕지도여행 // 욕지도가는 배편 영동해운 // 삼덕항에서 욕지도 섬까지 가는 여행정보

아름다운 섬 욕지도여행 // 

욕지도가는 배편 // 삼덕항에서 욕지도 섬까지 가는 여행정보

 

매년 2월이면 어김없이 통영농협 욕지도 지점으로 출장을 간다.

욕지도 섬에서 특산물로 잘 알려진 고구마를 포장하여 출하하는 고구마상자와 감귤상자의 계약 차 농협으로 방문하여 작목반원들과 만나서 가격 시담을 하면서 업무를 협의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서 통영 삼덕항에 도착을 하여 배 출항 20분 전에 매표를 하여 10시 배편으로 통영 욕지도 섬으로 간다. 삼덕항에서 영동해운 고속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바닷가의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욕지도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 걸렸다.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면적이 14.5km2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다.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천혜의 항구이자 다도해의 많은 섬으로 가는 출발지이기 때문이다. 통영을 대표하는 섬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쯤 걸린다. 통영에서 남쪽으로 달리면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한 국도, 연화도, 노대도, 두미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을 만나게 된다. 연화열도의 맏형인 욕지도는 남쪽 끝 먼 바다에서 거친 풍랑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고마운 섬이다. 욕지도 동항은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 호수처럼 잔잔하다.

 

 

사진촬영정보

바디 : 캐논 EOS 5D Mark IV (5디 마크4), 렌즈 : 캐논 정품 RF24-105mm F4 L IS USM

 

영동해운 카페리호의 모습이다.

삼덕항에서 욕지도까지 운항하는 배편이다.

삼덕항에서 욕지도까지는 직통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되기도 하다.

 

 

 

 

 

영동해운의 카페리호의 모습이다.

영동해운은 삼덕항에서 욕지도까지 운항하는 배편은 2척이다.

욕지영동골드고속페리호는 차량 58대를 싣고, 승객은 559명까지 승선을 할 수가 있는 배편이다.

 

 

 

 

 

 

삼덕항의 영동해운 여객선터미널의 전경이다.

이곳의 주소는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372-10번지이다.

예약은: 055-642-2588번으로 하면 된다. 

차량은 항상 며칠 전에 예약을 해야만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있다.

삼덕항 전화번호는 : 055-643-8973. 642-2542,   욕지항의 전화번호는 : 055-641-3734,   644-3574번이다.

 

 

 

 

삼덕항에서 욕지도로 가는 배편 시간표와 여객운임의 정보다.

삼덕항에서 출항하여 욕지도에 도착하는 시간과, 욕지도에서 출항하여 삼덕항에 도착하는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상기의 요금은 편도 요금이다.

 

 

 

 

차량의 요금표다.

상기 요금표는 편도 요금이기도 하다.

 

 

 

 

 

삼덕항과 욕지항에서 운항 하는 배편의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삼덕항 주변의 풍경이다.

 

 

 

 

 

삼덕항에서 욕지도로 가면서 영동해운카페리호의 갑판 위에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통영수협 삼덕위판장이 보인다.

어부들이 잡아온 해산물과 각종 어패류를 이곳에서 경매를 하여 가격이 이루어진다.

 

 

 

 

삼덕항의 바다에는 파도가 없이 물결이 잔잔하기만 하다.

 

 

 

 

 

삼덕항 등대의 모습이다.

 

 

 

 

 

삼덕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등대 주변에는 작은 고깃배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등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삼덕항 주변의 풍경이다.

 

 

 

 

 

바다에는 파도가 별로 없이 물결이 잔잔하기만 하면서 역시 바다가 푸르다.

 

 

 

 

 

멀리서 바라본 삼덕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무인도의 작은 섬의 풍경이다.

 

 

 

 

파란 하늘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조망이 멀리까지 관측이 되기도 하다.

욕지도로 가는 배편의 갑판 위에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여행객들의 모습도 즐겁기만 할 것이다.

 

 

 

 

 

바위 틈에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보인다.

 

 

 

 

 

영동해운의 카페리호는 삼덕항을 출발하여 욕지도로 달리면서 바다의 물살을 가르며

물거품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갈매기들은 바다 위로 날으면서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바다 중간에는 멸치잡이 어선들이 즉석에서 멸치를 가공을 하기도 하다.

 

 

 

 

 

달리는 영동해운의 카페리호를 따라서 갈매기들은 먹을 것을 달라고 따라다니기만 하는 모습이다.

한 관광객이 새우깡을 던져주니까 그것을 먹으려고 계속해서 따라다닌다. ㅎㅎ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저 멀리 뒤에 보이는 산하가 욕지도 천황봉이다.

 

 

 

 

 

욕지도 천황봉의 모습이다.

욕지도의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다. 

 

 

 

 

 

저 뒤로는 연화도의 출렁다리가 관측되기도 하다.

통영항에서 욕지도로 올 때는 연화도를 경유하여 욕지도로 가기 때문에 바다 위로 놓인 출렁다리를 가까이서

볼 수가 있지만 욕지도로 가는 길에 줌 렌즈로 당겨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저 뒤로는 연화도의 용머리 해안이 보인다.

 

 

 

 

 

욕지도에서 통영항으로 가는 배편이 바다 위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저 뒤로는 영화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관측되기도 하다.

 

 

 

 

 

욕지도 왕자와공주팬션이 보인다.

 

 

 

 

 

아름다운 섬 욕지도에는 그림 같은 집이 보인다.

 

 

 

 

 

저 뒤로는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서서히 보인다.

점선으로 처리된 부분이 욕지도 대기봉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항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욕지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양식을 많이 하기도 한다.

 

 

 

 

 

욕지도 등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욕지도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욕지도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욕지도 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통영농협 욕지도 지점의 전경이다.

 

 

 

 

농협에서 회의를 마치고 늘푸른횟집에서 고등어찌개로 식사를 해본다.

 

 

 

 

 

늘푸른 횟집은욕지도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불린다.

그래서 각종 방송국에 맛집으로 많이 출연하기도 하였다.

 

 

 

 

 

생물 고등어찌개가 맛나게 보인다.

고등어를 살아 있는 그대로 요리를 해서 식감이 쫄깃하게 맛이 일품이다.

 

 

 

 

 

욕지도 영동해운 여객선터미널이다.

 욕지항 영동해운의 전화번호는 : 055-641-3734,   644-3574번이다.

 

 

 

 

욕지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상기의 명함을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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