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오션힐스 청도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추석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9월의 마지막 날에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친구들과
오션힐스 청도CC에서 라운딩을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대구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도CC로 달려 가보지만 가는 길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시야를 흐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골프장에 도착을 할 때는 다행이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파란 하늘에 먹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날씨가 관측되기도 하였다.
오션힐스 청도CC는 깊은 산 속 분지에 자리 잡아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시냇물이 흐르고 소나무와 녹색의 필드가 조화를 이루면서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하루의 일상이 스트레스가 팍팍 날아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 개장한 18홀 규모의 오션힐스 청도CC는 모든 홀에 양잔디를 심어 사계절 푸른 그린에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고 밸리코스(9홀)와 크리크코스(9홀) 모두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없애고 연못, 시내, 벙커 등이 곳곳에 있어 평탄하지만 까다로운 코스가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면서 스릴 있는 18홀의 다양한 코스가 재미가 있기도 하였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 (1.600만화소)
오션힐스 청도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보았다.
오션힐스 청도CC의 클럽하우스 내부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내부 골프샵의 전경이다.
감성이 많은 친구는 클럽하우스 스타트 입구에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하다. ㅎㅎ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골프장의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클럽하우스가 멀리 바라다 보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그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션힐스 청도CC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성질히 급한 한 그루의 나무에는 벌써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오션힐스 청도CC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주변의 풍경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에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노송의 소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린과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오션힐스 청도CC는 밸리코스(9홀), 크리크코스(9홀) 총 18홀의 회원제 대중골프장이다.
라운딩을 즐기기 전에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하기도 하다.
18홀의 라운딩을 함께할 골프도우미님은 김 0 희 님이기도 하다.
털털한 성격에 활발하기도 하고 경기진행을 잘 하기도 하면서 또한 그린에서 일일이 공을 닦아서 라이를 다 봐주는
힘든 상황에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밸리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3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4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5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6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3, 8번 홀의 전경이다.
밸리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의 라운딩을 마치고 후반전으로 들어가기까지는 약 40분 이상을 기다려야 된다.
그래서 막간을 이용하여 휴식을 하면서 그늘집에서 안주에 막걸리 한사발을 마셔보기도 한다. ㅎㅎ
크리크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4, 11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5, 13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5, 15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3, 17번 홀의 전경이다.
크리크코스 파4, 18번 홀의 전경이다.
노송의 소나무와 어우러진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작은 홀 컵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역시 어렵다. ㅎㅎ
그린을 많이 다져놓아서 그린이 약간 빠른 편이기도 하다.
녹색의 필드와 어우러진 그린이 아름답기도 하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깃대의 작은 홀컵으로 골인을 시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내리막 라이는 무조건 붙이는 작전으로 퍼팅을 해본다.
길게 퍼팅을 하다가는 내리막으로 굴러가서 쓰리 퍼팅을 일삼는다. ㅋㅋ
라운딩을 즐기면서 그린의 홀 컵 방향으로 공략을 하였지만 그 결과물이 중요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굿샷으로 공략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날아가지를 않는지 친구들의 시선은
공이 날아가는 하늘방향으로 온통 시선이 집중되기도 하는 모습이다. ㅎㅎ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굿 샷을 날려보기도 해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을 때는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할 것이다.
친구는 굿 샷을 날려보는 자세로 어드레스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친구는 요즘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스윙 자세를 교정하면서 스윙연습을 해보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를 걸어 다니면서 걷기운동도 하고 골프도 즐겨본다.
친구들과 오션힐스 청도CC에서 8시티업으로 라운딩을 즐기면서
당근 내기골프를 치기도 하였다. 오션힐스 청도CC는 페어웨이의 잔디가 조선잔디가 아니고 양잔디의 잔디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늘 조선잔디에서 골프를 즐기다가 간만에 양잔디에서 골프를 즐겨보니까 아직까지 양잔디에 익숙하지를 못해서 그런지 스코어 카드를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다른 골프장 보다는 보통 4-5타수가 더 나온다.
조선잔지보다 양잔디에서 골프를 치는 것이 더 어렵다. 양잔디는 잔디가 땅에 달아붙어 있어서 조금만 헤드업을 하면 탑볼을 치게 되면서 일명 뱀샷(지면으로 굴러가는 공)이 많이 나오면서 실수를 계속 번갈아 하기도 하면서 파4 홀에 쓰리온, 파5 홀에는 포온으로 한 타씩 더 나오게 된다. 그래서 당근 많은 타수를 치게 되는 것이 양잔디의 조건이다. ㅎㅎ
멀리건도 하나 없고 정확한 룰에 의하여 스코어 카드를 기록하면서 전반전에는 43타, 후반전에는 더 어려운 코스라서
43타를 치면서 합이 89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스코어 카드를 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양잔디가 익숙하지 못해서 친구들이 모두다 많은 타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ㅎㅎ
18홀의 라운딩을 하면서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지만 카트기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 시간만 122분 약 2시간을
걸어 다니면서 8.46km, 11.447보를 걸어 다녔다. 그러니까 걷기운동을 많이 하면서 골프도 즐기고 걷기운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운딩을 마치고 청도에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의 단골집인 레스토랑에서 맛 나는 돈까스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경북 청도는 복숭아와 반시감이 유명하기도 하다.
그래서 레스토랑 마당에는 반시감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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