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의
군위오펠CC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즐겨본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이 높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군위 오펠CC에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사전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예약을 해놓고 이른 아침에 대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달려 가보지만 산들바람이 불어오면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한낮에는 다소 더워서 골프를 즐기려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1부 시간대는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그리 더운 줄을 모르고 친구들과 녹색의 필드에서 굿 샷을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해 보지만 공이 마음먹은 대로 잘 맞지를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더구나 친구들과 내기 골프를 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그렇게 잘 맞는 자그마한 골프공이 왠지 맞지를 않고 골프의 흥미를 잃을 정도로 골프를 접어야지 하면서도 또 그 매력에 연습장에서 열심히 스윙을 교정하면서 연습을 해본다. 그래서 골프는 예민하고 어려운 운동이라고 골프 어 분들은 말하지만 그래도 즐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암튼 친구들과 하루의 일상을 탈출하여 팔공산 자락의 시원한 군위 오펠CC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 후기를 포스팅 하면서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한다.
사진촬영정보
갤럭시 노트10으로 촬영(1.600만화소)
이른 아침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군위 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한 컷을 담아보았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식당의 전경이다.
클럽하우스 골프샵의 전경이다.
깔끔하게 잘 단장된 락카룸의 전경이다.
골프의 시즌으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행렬로 주차장에는 만원이다.
군위 오펠CC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골프장의 주변으로는 노란 금계국이 곱게 피어나 골프장 주변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다.
클럽하우스 앞 작은 연못에는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녹색의 필드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멀리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의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노란 금계국과 어우러진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군위 오펠CC에서 라운딩을 즐기면서 카트기를 배정받아서 라운딩 준비를 서둘러 본다.
산울코스 파4, 1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2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3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3, 4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5, 5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3, 6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7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4, 8번 홀의 전경이다.
산울코스 파5, 9번 홀의 전경이다.
전반전 9홀을 돌고 앞으로는 3팀만 대기를 한다.
다른 골프장은 보통 전반전을 라운딩 돌면 5-6팀을 기다리면 30-40분을 기다려야 하지만 군위 오펠CC는 그래도
3팀만을 기다리며 15분 정도만 기다리는 것이 부담이 없어서 좋다. ㅎㅎ
여울코스 파4, 10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5, 11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3, 12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3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4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3, 15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6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4, 17번 홀의 전경이다.
여울코스 파5, 18번 홀의 전경이다.
스타트 첫 홀에서 카트기를 받아서 준비를 해본다.
라운딩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그린은 지금 모래를 뿌려놓아서 퍼팅을 하기에도 불편하기도 하다.
그린에서 퍼팅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홀컵으로 골인을 시키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ㅎㅎ
그린에서 퍼팅을 즐겨보지만 전부다 퍼팅이 잘 되지를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다.
라운딩을 즐기다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골프장 주변에는 노란 금계국이 게 피어나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내기 골프를 치면서 팔에는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몇타는 더 날렸다. ㅎㅎ
골프는 원래 내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내기를 해야만 정확하게 스릴 있는 한판승을 붙어보면서
경쟁을 하며 즐거운 골프를 즐긴다.
이른 아침 7시 51분 티업으로 골프를 즐기면서 전반전에는 45타. 후반전에는 몸이 서서히 풀리면서 42타를 치면서
합이 87타를 날렸다.
골프를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거북산장식당에서 흙돼지 삼겹살을 먹어본다.
지리산 흙돼지 삼겹살이 보기만 하여도 입가에 군침이 돈다.
숯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다시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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