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과 광물을 총집합한 대규모 전시장으로
볼거리가 많은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 1
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에 워싱턴에 도착하여 첫 번째 코스로 국제 정치와 외교의 중심지 워싱턴 D.C에.자리 잡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국회의사당을 관람하고 두 번째 코스로 동식물과 광물을 총 집합한 이곳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을 한 바퀴 둘러보며 눈이 호강하도록 많은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때로는 가지고 싶은 욕망이 드는 다이아몬드 전시실에서는 탐나는 물건이 많았지만 견물성심이다. 1910년 개관한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가 탄생한 순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식물과 광물을 총집합한 대규모 전시장이다.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방대한 자연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수가 무려 1억여 점이 넘는다. 이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복합 연구 기관이다. 규모만 해도 어림잡아 축구 경기장 18개를 합친 크기라고 한다.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44.5캐럿짜리 세계 최대 블루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와 1층 중앙홀에 있는 4미터짜리 세계 최대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이다. 또한 디스커버리 룸(Discovery Room)에서는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 촬영정보
바디 : 캐논 5D mark II, 렌즈 캐논24-105mm F3.5 is L렌즈로 촬영함
국립자연사 박물관의 모든 것을 다 담아와서 포스팅 해본다.
자연사 박물관의 전경이다.
자연사 박물관의 맞은편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미국 현지 학생들이 수학여행 철을 맞이하여 이곳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오기도 하였다.
자연사 박물관 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기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의 앞에는 잔디광장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의 맞은편에 성당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았다.
자연사 박물관의 앞 잔디광장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국회의사당이 보이기도 한다.
잔디광장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미국 국회의사당의 전경이다.
저 뒤로는 미국 워싱턴 기념탑이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파란 하늘에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잔다광장에는 풍경이 이처럼 아름답기도 하다.
자연사 박물관 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기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우리들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긴 줄을 서서 기다라는 우리 일행들의 모습이다.
자연사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코끼리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았다.
1층 정문으로 입장하면 로툰다(Rotunda)에 서 있는 아프리카 부시 코끼리가 관람객을 반긴다. 1959년부터 전시되기 시작한 이 박물관의 아이콘이다. 무게가 무려 8톤에 이르는 부시 코끼리 주변으로 코트 룸과 매표소, 안내 데스크 등이 위치하며 전시실은 로툰다를 감싸는 형태로 동선이 구성된다
아래는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를 해놓은 각종 야생 동물의 모습이다.
로툰다를 기준으로 양쪽에 배치된 곳이 포유류관(Mammals Hall)이다. 고생 시대와 현존하는 포유류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서쪽에 위치한 포유류관이 볼만하다. 아프리카나 남미 등에 서식하는 포유류 274종의 박제를 볼 수 있다. 동물의 모습은 물론 특징적인 습성이나 식성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민 점이 인상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물은 다이노소어관 중앙에 있는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쥐라기에 번성했던
파충류로 몸길이가 무려 27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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