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를 올라본다.
여유로운 평일 날에 친구와 둘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얼마 전에만 하더라도 수능을 앞둔 부모님들이 이곳 팔공산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린다고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수능이 끝나서 그런지 다소 한산한 분위기의 틈을 타서 갓바위에 올라보지만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갓바위에 오르기도 좋은 날이기도 하다. 1달에 몇 번은 갓바위에 오르면서 산행도 하고 갓바위 부처님에게 불공도 드리면서 자주 오르기도 하였지만 이번에는 몇 개 월 만에 갓바위로 오르니까 힘들기도 하다. 1,365 돌계단을 이용하여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보지만 산을 자주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다소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의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갓바위 관봉 정상의 부처님을 만나서 불공을 드리는 여유로운 마음에서부터 그렇게 힘 드는 줄은 모르고 무작정 올라보기도 한다.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약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이다.
갓바위 앞길로 오르는 주차장의 모습이다.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로 맞추면 이곳 주차장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갓바위 주차장 바로 옆에는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갓바위에 바치는 공양이나 양초 기타 물품을 구비하면 된다.
아니면 이곳에서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기 싫으면 갓바위 바로 정상에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갓바위 입구에는 송이 순두부 전문점으로 유명한 산골식당이 있다.
입구에 동동주와 식사를 할 수가 있는 식당가들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까지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2km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이용하여 힘든 발품을 팔아야 한다.
갓바위 입구에는 먹거리촌이 많이 잇어서 갓바위를 산행하고 내려와서 입맛대로 식사를 즐길 수가 있기도 하다.
팔공산 자연공원의 안내도다.
갓바위 주차장 옆에는 찻집이 있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차 한잔의 즐기는 아늑한 분위기의 찻집이 많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자생식물원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로 오르는 구간에는 초입에 아스팔트 도로가 포장되어 있기도 하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웇ㄱ에는 보은사의 사찰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를 오르는 길에 보은사에도 잠시 들렀다가 불공을 드리고 올라간다.
보은사의 야외에는 부도가 많이 보인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아직 애기단풍나무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갓바위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그래도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가 있는
운치가 있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다.
애기단풍나무에는 아직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자연보호 헌장이다.
팔공산 갓바위로 올라보지만 포근한 날씨가 도와준다. ㅎㅎ
길게늘어진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곱게 물들었던 단풍나무는 추풍낙엽으로 뒹굴고 벤치에는 주인 없는 의자만 쓸쓸하게 홀로 남아있기만 하다.
갓바위로 오르는 길목에는 이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갓바위의 앞길을 이용하여 갓바위를 오르면 반드시 이곳의 관암사를 들러야 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선본사의 대웅전에서 불공을 드리고 나면 1,365 돌 계단을 이용하여 갓바위 관봉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야 한다.
관암사의 삼성각이다.
관암사의 마애불상이 있는 암자이기도 하다.
관암사의 약수터에서 감로수를 한 잔 마시고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를 준비를 한다.
관암사의 종각이다.
관암사에 들렀다가 1,365 돌계단을 이용하여 갓바위 정상까지 힘든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한다.
이곳의 힘든 돌계단을 이용하기 힘든 노약자 분들이나 산을 오르는데 자신이 없는 분들은 갓바위 뒷길로 가면 수월하다.
1,365 돌계단의 초입에서부터 돌계단을 만나게 되면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른다.
갓바위를 오르다가 중턱에서 바라본 갓바위 시설지구 주변의 풍경이다.
갓바위 주차장이 있는 곳이다.
저 뒤로는 대구 포항 구간의 고속도로가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거의 정상부에는 팔공산 동봉으로 가는 길이 이곳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여기서 동보까지는 7.2km 구간이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기도 하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1.9km의 발품을 팔아서 올라왔다.
정상부에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숨통을 조이게도 할 것이다. ㅎㅎ
하지만 다왔다.
갓바위 정상에는 동지기도를 비롯한 다양한 기도를 접수받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는 노점상에서 엿과 간식거리를 판매하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 다 올라왔다.
갓바위 정상에서 불교용품울 판매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양초나 기타 공양미를 구입하면 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아래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현재 보물431호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의 석조여래좌상의 부처님 모습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본다.
갓바위 정상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소원을 담아서 촛불을 타오르기도 한다.
갓바위 부처님의 옆모습이기도 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갓바위 부처님 앞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의 종무소에서 동지기도와 더불어 접수를 받기도 한다.
갓바위 부처님 앞에는 국화꽃이 줄지어 늘어서 있기도하다.
갓바위 유리광전의 전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의 풍경이다.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보았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주암 주변으 풍경이다.
용주암으로 오르는 도로 양 옆으로는 침엽수가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약사암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갓바위 뒷길로 오는 주차장의 풍경이다.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구.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상기의 주소로 오면 갓바위 뒷길로는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선본사의 풍경이다.
저 뒤로는 노적봉이 보이기도 한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빨간열매가 탐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약사암으로 내려오는 길에 선본사의 대웅전 잠시 들러본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갓바위 대웅전의 전경이다.
석탑의 주변으로는연등이 즐비하게 주렁주렁 매달려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마애불상이 있기도 하다.
약사암에서 공양을 하기도 한다.
약사암의 산신각이 보이기도 한다.
약사암의 종무소다.
약사암에는 기와불사도 접수 받기도 한다.
약사암의 천불전 전경이다.
빨간 산수유 열매도 탐스럽게 익어간다.
방가방가요 ^**^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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