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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용의 머리에 자리한 명당 대한민국 13대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지

용의 머리에 자리한 명당

대한민국 13대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지



팔공산 자락을 오르내리며 한번쯤은 찾아보았을 법한 정겨운 산촌마을인 용진마을에는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자리해 있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 헌장으로 이용되고 있기도 하다.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돌계단을 올라서면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으로 이루어진 대통령의 생가가 고향집 같은 소박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자리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는 부지 466제곱미터 건물면적 66.45제곱미터의 1층짜리

목조건물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당시 경북 달성군 공산면 신용리 (지금 현재는 대구시 동구 신용동)라 불리던 이 마을에서 1932년 아버지 노병수와 어머니 김태항의 사이에 맏이로 태어났다. 1945년 공산국민학교를 마치고 대구공업학교(현재 대구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이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생가 뒤편으로는 조부와 증조부 선령이 자리해 있다고 한다.



생가에 얽힌 풍수이야기다.

용진마을 위쪽 끝자락에 자리한 생가는 마치 한 마리의 큰 용이 도사리고 있는 듯하며.용의 머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생가로 들어서는 입구 계단은 2-3m 높이의 자연 암반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마을 뒷산 능선이 마당 끄트머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마당 입구와 집 뒤편에는 자연석과 암괴가 박혀 있는데 이렇게 집터 주변에 바위가 있을 때 풍수에서는 그것이 좋은 바위이면 권력을 나타낸다고 해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외양간의 모습이다.

이곳의 외양간에서 소를 키웠다고 한다.





생가의 담장은 이렇게 돌로 이어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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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에서 바라보면 저 뒤로는 대구 시민들의 진산인 팔공산이 보이기도 한다.






생가의 뒷뜰에는 장독대가 있으며 이곳은 정화수를 올리던 곳이기도 하다.






4칸짜리 생가의 안채 모습이다.






안채의 안방 모습이다.





안채의 작은방 모습이다.






안채의 옛날식 부억의 모습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이다.






사랑채의 모습이다.






사랑채에는 옛날의 디딜방아가 아직 골동품으로 남아 있기도 하다.





사랑채에 그 당시에 아버지의 방 모습이다.





사랑채에 할아버지의 방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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