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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2019년 새해 아침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팔공산 갓바위 뒷길

2019년 새해 아침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戊戌年 한 해를 무사히 마감하고

황금돼지띠의 2019(己亥年) 새해 첫날 친구와 셋이서 이른 아침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로 올라가서 해돋이도 보고 한 해의 무사기원을 바라는 소원을 빌어보기도 하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에서 갓바위 부처님에게 열심히 기도를 올려보기도 한다, 하지만 팔공산 갓바위의 부처님은 모든 이들에게도 소원을 다 들어줄 것을 바라는 희망 그 자체만으로도 언제나 한결 마음이 푸근하기도 하다. 새해 첫 날을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또 한해의 힘찬 도약을 기대하면서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맞이하기도 한다.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2019년 새해 첫날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의 행렬로 분주하기만 하다.

갓바위 앞길로 오르는 주차장의 모습이다.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로 맞추면 이곳 주차장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팔공산 자연공원의 안내도다.






주차장의 주변에는 커피숖이 많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 주차장 바로 옆에는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갓바위에 바치는 공양이나 양초 기타 물품을 구비하면 된다.

아니면 이곳에서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기 싫으면 갓바위 바로 정상에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갓바위 입구에서 팔공산 둘레길을 시작이 되기도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에는 보은사라는 사찰이 있기도 하다.






이른 아침에 영하 5도의 추위에 완전무장을 하고 갓바위로 올라본다.






갓바위로 오르면서 한 컷을 담아본다.






관암사의 삼성각이다.






아아치형의 다리 뒤로는 관암사의 마애불상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갓바위로 오르다가 관암사의 배경으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본다.


* 천년 고요가 살아 숨쉬는 사찰, 관암사 *
관암사()에는 천년의 고요가 살아 숨을 쉰다. 치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관암사 경내를 나오면 바로 갓바위로 오르는 1.365계단의 험난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기도 한다.

갓바위 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으니 1,365개의 갓바위 돌계단이다. 1년 365일을 의미하는 돌계단을 한걸음씩 내걸으며 2019 기해년 올 한해를 힘차게 출발을 하기도 할 것이다.





1.365계단의 초입에서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본다.






이른 아침에도 갓바위로 올랐다가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도 하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새해 첫날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로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새해 첫날의 발걸음이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역시 팔공산 갓바위는 인기가 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새해 첫날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로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새해 첫날의 발걸음이 마냥 분주하기만 하다.





갓바위를 오르다가 중턱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주차를 하고 올라온 갓바위 시설지구가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저 뒤에 보이는 산봉우리가 가야산의 정상이기도 하다.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의 모습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

알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파아란 하늘에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2019년 황금돼지띠의 새해 첫날에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부처님 앞에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이른 새벽부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갓바위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기도를 두손모아 올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역시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의 기도빨이 썬파워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이곳의 팔공산 갓바위는 전국에서 1년 365일 찾아오는 유일한 기도도량으로서 유명하기도 한다.

촘촘하게 매달린 소원등 사이로/무거운 짐 부리듯 소망을 내려놓고/산정 법당에 엎드려 비는 생불들/꿈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꿈이 되어 땅으로 내려옵니다





갓바위 부처님 앞에서 촛불을 켜고 한가지이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갓바위 부처님의 불상을 바라보면서 같이 동행한 친구들과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우리의 삼총사는 영원한 벗이다. ㅎㅎ

언제나 같이 운동(GolF)을 즐기면서 늘 함께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이곳의 팔공산 갓바위 정상은 해발 850m이기도 하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구름이 시야를 가리면서 해돋이는 구경을 하지 못했다. 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붉게 타오르면서 해가 올라오지만 구름이 가려져 아쉬움 속에 해맞이를 하고 말았다.






이 갓바위 부처님 불상이 갓 모양의 너른 판석을 이고 있어 흔히 ‘갓바위’로 불리는 이 불상은 현세의 구복을 비는 약사신앙의 명소이다.

이 불상의 영험함은 실제나 전설로도 증명된 바 없지만 수능 시험 때나 연말연시 특히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이면 간절한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오는 유일한 명소이기도 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는 석불이 올라앉은 바위에는 소원을 외며 동전을 붙이고 새해에 소망의 빌어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주암의 풍경이다.

팔공산 갓바위에 기도를 올리고 약사암으로  경유하여 이곳의 용주암으로 내려오면 돌계단도 아니고 걷기가 편한다.

아마도 타지의 사람들은 이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용주암 주변의 겨울 풍경이다.






용주암의 주차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이곳에 차를 가지고 오려면 갓바위 뒷길로 오다가 중간에 용주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기도 하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팔공산 갓바위 정상까지는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오를 수가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갓바위 뒷길로 오는 주차장의 풍경이다.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상기의 주소로 오면 갓바위 뒷길로는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기도를 올리고 새해 첫날이라서 그런지 너무 복잡하여 안내요원들이 줄을 서서 내려가기 위하여 기다리는 모습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같이 동행한 친구들과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저 뒤로는 대구 시민들의 진산인 팔공산 최고봉인 동봉이 바라보이지만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앙상한 나뭇가지에는 눈이 내려서 상고대가 관측되기도 한다.



갓바위 대웅전의 주변의 풍경이다.






기와불사도 접수하기도 한다.





갓바위 대웅전의 돌탑 앞에는 금빛 찬란한 기와불사를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와에 가족의 이름과 소원을 적어놓기도 하였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은 갓바위 대웅전을 바라보면서 두손모아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갓바위 아래 대웅전에서 기도를 올리고 갓바위 정상을 오르내리는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약사암 마애불상의 모습이다.





약사암의 촛불에 한가지의 소원을 담아서 활활 타오르고 있기도 하다.






약사암에도 인등과 기와불사 접수를 받기도 한다.






약사암 천불전의 모습이다.






약사암에서 아침밥으로 무공해 시래기국에 공양을 하기도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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