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동산
학산에서 바라본 대구시내의 아름다운 풍경
학산은 대구시 달서구 아파트 주변의 월성동에 위치한 작은 야산이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늘상 산책을 하기도 하고
걷기운동을 즐겨하는 유일한 동반자의 산이라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거의 매일 학산을 산책하면서 약 5km의 거리를 1시간
20분정도로 걸어보면서 유산소운동을 즐기고 또한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대구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서 걸어보는 것이 어쩌면
나의 하루 일과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학산은 또한 대구 달서구 구민들이 언제나 가벼운 복장으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늘
산책로는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유일한 등산로의 산책 길이기도 하다.
아래의 사진은 학산에서 산책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대구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ㅎㅎ 요즘 스마트 폰의 위력도 대단하다.
학산에서 바라보면 대구 두류타워(현재 이랜드)가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타워가 보이는 작은 야산이 시내의 중심가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곳으로 산책하면서 운동을 즐겨하기도 한다.
뒷동산 학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달서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구 달서구는 주로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져 대구시내에서 달서구의 인구(약 587.000명)가 제일로 많다.
2017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인구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총인구수 587,053명, 세대수 225,632, 가구당 인구 2.60, 남자 인구수 291,442명, 여자 인구수 295,611명, 남녀비율 0.99임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보이는 지역이 전부 달서구에 해당되기도 한다.
저 뒤로는 달서구 성서지역의 성서공단이 보이기도 한다.
앞에 보이는 관공서가 전부 달서구의 주요 건물이다.
좌측으로부터 높은 건물이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소방서 순이다.
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뚝하게 솟은 두류타워의 중심으로 우측으로는 대구시 남구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서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대구시 달서구는 이렇게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대구시에서 달서구의 인구가 제일 많기도 하다.
저 뒤로는 성서지구의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앞에 보이는 지역은 대구시 남구의 풍경이다.
남구는 대구시 앞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달서구와 대조적으로 단독주택이 많기도 하다.
달서구 월성동과 상인동은 이처럼 단독주택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고층의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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