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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친구와 둘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수능 전에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수능도

끝나고 정유년(丁酉年)을 한 달을 남겨둔 갓바위 정상에는 한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 주는 팔공산 갓바위는 유명한

기도 도량으로서 전국에서도 널리 잘 알려진 곳이다.  친구와 둘이서 평상시에도 팔공산 갓바위에 자주 올라서 부처님에게 기도를 올리기도

하지만 그동안에 갓바위 부처님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면서 하는 일마다 매듭 없이 잘 풀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한 해의 연말을 맞이하여 다시

찾아온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오기도 하였다.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기도 한다.

이곳에서 험난한 오르막길을 이용하여 약 2km의 발품을 팔아야 한다.





관암사의 전경이다.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관암사의 종각이다.




관암사의 삼성각이다.




다리 밑에는 관암사의 마애불상이 있기도 하다.




관암사의 약수터에서 감로수를 한잔 마시고 갓바위로 오르기도 한다.




관암사의 양지바른 곳에서 고양이는 졸고있기도 하다.




관암사를 거쳐서 1.365계단을 이용하여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기도 한다.





갓바위를 오르다가 중턱에서 담아본 갓바위 시설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 정상을 도착한다.




수능도 끝나고 하였지만 그래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보는 사람들이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래의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제 431호이기도 한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의 석조여래좌상의 부처님 모습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은 편안한 자세로 머리에는 갓을 쓰고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할 것이다.





옆에서 바라본 갓바위 부처님의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이다.




석조여래좌상의 뒷면에는 바람막이를 해주는 거대한 돌덩어리가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기도 하다.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서 언제나 동행하는 친구와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의 기도 접수처이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300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용주암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30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약사암의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용주암으로 올라오는 양쪽 길에는 침염수가 노랗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갓바위 정상에서 30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갓바위 뒷길로 오르는 주차장의 풍경이다.

뒷길로 오르는 주차장에는 한산하기만 하다.





파란 하늘에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담은 약사암 주변의 기암괴석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내려오다가 노적봉의 풍경을 한 컷 담아보았다.




선본사의 암자를 한 컷 담아보았다.

암자의 지붕은 청동기와 불사로 깔끔하게 단장이 되었기도 하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최고봉인 동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돌탑의 주변에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갓바위 정상에서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을 300미리 줌 렌즈로 담아서 담아본 풍경이다.

저 뒤로는 방송국의 기지국과 군부대의 위성이 둥글게 보이기도 한다.




팔공산 갓바위를 갔다가 내려오면서 약사암에 들러서 1.000짜리 공양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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