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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충북 영동}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의 말사인 백화산 반야사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의 말사인 백화산 반야사


충북 영동으로 업무 차 출장을 갔다가 양산에 위치하고 있는 천태산 영국사에 들러서 사진을 담아보고

오는 걸음에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면서 자미 쉬었다가 마지막으로 이곳의 백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반야사에 들러본다. 반야사의 규모는 그렇게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이기도 하지만 특히 반야

사의 옆으로 흐르는 석천계곡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반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 일대가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절 이름을 반야사라 하였다고 한다.

 



백화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야사의 전경이다.




반야사의 앞으로 흐르는 석천계곡은

지장산(772.4m) 기슭에 있다. 반야사에서 황희위패를 모신 옥동서원까지 6㎞에 이르는 계곡으로 곳곳에 기암절벽이 즐비하고

 맑은 물이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흐른다




백화산 반야사의 일주문이다.





반야사의 전경이다.

반야사는 그다지 크지도 않지만 백화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서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사찰이기도 하다.





반야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석천계곡으로 흐르는 다리를 건너보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반야사의 지장전 전경이다.





반야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대웅전 안에는 높이 1m의 석가여래좌상과 좌우에 각 72㎝의 문수보살상과 보현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경주 옥석으로 제작하여 개금한 것이다. 또, 대웅전 안에는 탱화 6폭이 봉안되어 있는데, 1890년청주 보국사에서 제작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1753년(영조 29)지례 봉곡사()에서 조성한 지장탱화가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반야사의 요사채의 전경이다.





반야사 산신각의 전경이다.





아래 극락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반야사의 극락전이다.

이 극락전은 언제 중건 되었는지 확실치 않다고 한다.



아래 반야사의 삼층석탑은 보물 1371호다.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반야사 3층 석탑의 전경이다. (보물 제1.371호)

이 탑은 신라 양식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석천 계곡 위로 1km 떨어진 탑벌에 있던 것을

 195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한 것이라 한다. 지대석 위에 1층의 기단을 이루고 그 위에 탑몸돌을 올리고 있다. 상륜부는 노반과

복발이 올려져 있는 전형적인 양식을 보이고 있다. 초층의 탑 몸돌에 비해 2층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초층의 지붕돌 받침은 5단인데

, 2·3층은 4단으로 되어 있다.




반야사 범종각의 전경이다.





반야사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문수전으로 가는 길이다.

무수전의 설화를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반야사 옆으로 흐르는 석천계곡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반야사 중화당의 전경이다.





석천계곡으로 건너는 돌다리를 건너보면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래 반야사 부도 1,2기의 전경이다.




반야사 부도 1,2기의 전경이다.

이 부도는 영동군 향토유적 제 10, 11호다.

 좌측 1기는 화강석으로 만들었으며, 원통에 가까운 석종형(石鐘形)으로 된 탑신을 지대석과 팔각의 대석이 받치고 있고,

그 위에 옥개석을 얹었다. 우측 2기 또한 화강석으로 석종형(石鐘形)이며, 네모난 받침돌 위에 팔각의 받침돌을 이중으로 얹어 그 위에

 종형의 탑신석을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원반형의 옥개석을 올려 놓았다. 2기 모두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잃고 있으며 조선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부 도 : 스님이나 불자가 죽은 뒤에 그 유골을 안치하여 세운 돌탑

 ※ 탑 신 : 탑의 몸체

 ※ 지대석 : 탑을 세우기 위해 땅위에 터를 잡고 올려놓은 돌

 ※ 옥개석 : 탑신석 위에 놓은 지붕같이 생긴 돌





반야사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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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사의 일주문 주변에도 단풍이 이처럼 아름답게 물들기도 하였다.






아래는 반야사 옆으로 흐르는 석천계곡의 맑은 물에 반영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마치 한 폭의 수채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단풍과 어우러진 반영이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수정 같은 맑은 물에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반영은 역시 물에 비치는 아래의 풍경이 더 아름답기도 하다.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자연이 가져다주는 선물이기도 하다.







반영의 아름다운 풍경이

 단풍이 더 붉게 물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잠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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