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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경남 거창} 우두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고즈넉한 사찰로 유명한 의상봉 고견사

우두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고즈넉한 사찰로 유명한 의상봉 고견사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친구들과 거창에서 운동(Golf)을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거창 우두산 의상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고즈넉한 산사로 유명한 고견사에 잠시 들러본다.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면서 18홀의

녹색 필드를 걸어보면서 운동을 많이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친구와 둘이는 평상시에도 불자신자로서 고견사에 올라보지만 우두산의

중턱까지 약 1km 이상의 약간 오르막길을 걸어서 발품을 팔아야 갈 수가 있는 곳이다.


그래도 친구와 둘이는 구두를 신고 불편한 발걸음으로 고견사에 올라보지만 역시 우두산의 우뚝하게 솟은 기암괴석의

의상봉과 더불어 고견사의 사찰은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한다. 가을에 이곳을 가면 주변의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룰 것으로 예상을

하면서 친구와 둘이는 다가오는 가을에 다시 고견사에 들렀다가 우두산의 의상봉까지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쉬움의 발걸음으로

고견사에서 하산을 하기로 하였다. ㅎㅎ


고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667년(문무왕 7)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견암사()에 기원을 둔다. 1360년(공민왕 9)달순()과 소산()이

김신좌()와 함께 중건하였다. 1935년 태조가 고려왕조의 왕씨()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전지() 50결을 내리고, 매년 2월 10일

 내전의 향()을 보내서 수륙재()를 행하게 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하였으며, 1414년(태종 14)부터는 1월 15일 수륙재를 행하였다.

 1424년(세종 6) 사원의 승려 수와 전지의 결수를 정할 때, 45결이었던 전지를 100결로 늘리고 승려의 수를 70명으로 하였다.

1630년(인조 8) 설현·금복·종해 등이 중건하고 고견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0호로 지정된 범종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된 석불, 탱화 4점, 『법화경()』 등이

 있다.


고견사의 전경이다.

파란 하늘에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고견사의 입구에는 의상봉 고견사라는 표지석이 있기도 하다.

이곳에서 고견사의 사찰까지는 약 1km의 이상을 오솔길로 걸어서 올라가야 된다.





고견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고견사는 우두산에 자리한 합천 해인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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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사로 올라가는 길은 한적한 오솔길의 소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다.

친구와 둘이서 거창에서 운동을 마치고 둘이는 평소에 불자신자로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방문을 하기도 한다.

이 친구는 산을 오르기를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산악지대의 유명한 사찰에 가자고 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거북이처럼 느림보 걸음으로 끝까지 올라가는 기질이 있다. ㅎㅎ

고견사를 오르면서도 구두를 신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견사를 오르고 있기도 하다. ㅋㅋ






고견사로 올라가는 길은 이처럼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볼거리로 등장을 하면서 눈이 즐겁기도 하다.






가는 길에는 곱게 피어난 야생화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보라색의 야생화도 색깔이 곱기도 하다.






이 시설물은 고견사의 입구 주차장에서 우두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고견사까지 물건을 실어나르는 모노레일의 시설물이다.





고견사까지 0.3km의 발품을 팔면 다 올라온 셈이다.






우두산 고견사의 일주문이다.






두두산의 중턱에 자리잡은 고견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전경이다.






고견사의 전경이다.

저 뒤로는 우두산의 의상봉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고견사 입구의 전경이다.






견사 나한전의 전경이다.







견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웅전에 모셔져있는 금동 불상의 모습이다.






대웅전 내부의 전경이다.






견사의 대웅전 내부에 있는 고견사의 동종이다.

이 동종은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700호로 지정되었으며, 고견사에서 소유, 관리한다.

은 고견사 경내에 놓여 있는데 1630년 제조되었으며 높이 1m, 안지름 0.66m이다.

 형태는 정상부분의 용뉴 주위에 중판연화문이 배치되었고 음관()은 없으나 윗부분에는 유곽() 4개가 있다. 유곽 사이에는

 범자()와 불상이 새겨져 있다. 중간부분에는 아래 위로 대각선을 넣어 윗줄에는 당초문을, 아래는 보상화무늬를 배치하였다. 그 아래

동체에는 을 만들게 된 까닭을 새겨넣었고 아래쪽 둘레의 가장자리는 비룡문으로 처리하였다고 한다.





고견사의 산신각의 전경이다.






고견사 범종각의 전경이다.






아래 석불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불이 모셔져있는 건물의 전경이다.






고견사 석불은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1번지.

 경남유형문화재 제263호. 화강암의 큰 바위에 불상과 광배를 한 몸에 조각하여 만든 여래입상으로 고려시대 작품이다.






고견사의 전경이다.






견사 대웅전의 뒤에 있는 마애불의 전경이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마애불의 모습이다.





노송이 드리워진 고견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야생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고견사의 대웅전 뒤로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고견사에서 바라본 청명한 가을 하늘은 역시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랭이 꽃도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고견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고견사 대웅전의 뒤에는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의상봉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고견사 사찰 뒤에는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봉이라 불리는 봉우리가 우뚝하게 솟아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가야산과 덕유산과 지리산을 비롯하여 장군봉, 별유산, 비계산, 처녀봉, 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고견사에서 30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의상봉의 풍경이다.





아래의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0년이나된 보호수이기도 하다.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0년이나된 보호수이기도 하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에는 노오랗게 물든 고목의 은행나무가 넘 아름답다고 한다.






사찰 뒤에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봉이라 불리는 봉우리가 솟아 있다.





고견사 입구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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