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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북 칠곡} 구름과 양과 풀(초원) 그리고 별을 벗삼아 동물의 체험을 할 수가 있는 칠곡 양떼목장

구름과 양과 풀(초원)

그리고 별을 벗삼아 동물의 체험을 할 수가 있는 칠곡 양떼목장


기나긴 추석 연휴의 막바지인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여 외손녀와 함께

대구에서 약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 칠곡 양떼목장으로 동물의 체험 관광을 나서기도 한다. 외손녀가

유독하게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가보았지만 역시나 어린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기도 한다. 양떼목장에서

양에게 건초(먹이)를 주면서 먹이체험을 하기도 하고 양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져보며 동물과의 친화력을 가지면서 마냥 즐거운 표정들

이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칠곡 양떼목장은 넓고 잘 정비된 초지를 바탕으로 타조,한우,면양,산양,꼬마동물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대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도 있으며 또한 개조한 트렉타를 타고 농장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농촌의 정겨운 풍경과

더불어 야생화가 주변의 풍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연출하기도 한다. 2007년에 개장한 이곳의 칠곡 양떼목장은 초기에는 우량한우 수정란생산

 부속농장으로 개장하였으나 국내 한우의 구제역 여파로 농장경영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서 넓고 잘 정비된 초지를 바탕으로 3년간 준비를

 하여 구름과 양과 풀(초원) 그리고 별을 무대로 하여 양떼체험목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한다.

 

칠곡 양떼목장은 한우와 면양, 유산양, 타조, 꼬마 동물 등을 함께 사육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금자리인 양사에서는 양떼먹이주기와 꼬마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계절별

테마 체험 행사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푸른 초지와 대자연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전하는 칠곡 양떼목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외손녀와 함께 양떼목장에서 건초를 들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기도 하다.

동물과 친화력을 가지면서 마냥 즐거워 하기도 한다.






양떼목장의 매표소이기도 하다.






양떼목장의 체험안내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서 목장 관람과 건초 주기 체험이 포함된 가격이기도 하다.






양떼목장의 체험료 및 관람시간의 안내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양떼목장에 체험을 하기위하여 줄을 길게 서서 매표를 하기도 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는 행복한 칠곡 양떼목장이다.






양모이불 체험장이기도 하다.






저 멀리 하얀 텐트가 스스로 그림이 되고 있는 언덕은 ‘하늘마루’라 이름 지어진 쉼터이기도 하다.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양떼목장에서 체험을 즐기기도 한다.




 체험장에서 양에게 건초를 먹여 본 아이들은 방목된 양들에게 훨씬 편안하고 의연하게 다가간다.

그리고 철책 가까이 쭈그리고 앉아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동물들과 더욱더 친화력을 가지게 되기도 할 것이다.





면양들이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이기도 하다.






양떼들이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으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많은 양떼들이 언덕의 초원에서 풀을 뜯기도 한다.

이 양떼들은 방목을 하면서 하루 종일 풀을 뜯어먹다가 밤이 되면 그 자리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한마리의 면양이 열심히 풀을 뜯어먹기도 한다.






양들은 초원에서 쉼 없이 풀을 뜯고 수도 없이 울어대기도 한다.




양떼목장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체험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기도 할 것이다.

이곳은 대구에서 액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구시민들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면양들은 철책안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기도 한다.






양떼목장에서는 양꼬치구이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양떼목장에는 사슴도 사육을 하기도 한다.





양떼목장에서 외손녀와 함께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양떼목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 트렉타를 타고 목장을 한바퀴 둘러보는데는 1인당 3.000원이기도 하다.





매표소 맞은편 약간 둔덕진 자리에 올라서 있는 커다란 오렌지색 건물은 양들에게 직접 건초를 먹여보는 체험장이다

먹이주기 등 동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아이들과 가족과 연인을 위한 칠곡양떼목장만의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만족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면양들의 모습이다.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의 체험장에는 반은 유산양이고, 반은 면양이다.






유산양의 모습이다.

자넨종의 원산지는 스위스 베른 지방의 Saanen 계곡이며, 대표적인 유용종이다.

자넨지방은 해발 1,000m의 비옥한 경사지에 좋은 초지를 갖고 있어 가축을 사육하기에 이상적인 지역이다. 따라서, 봄과 여름에는 분만한

 자양과 같이 고지대에서 방목하고, 가을이 되면 저지대로 내려와 겨울철에는 가두어 기르며 농후사료를 소량 급여한다. 毛色은 백색 또는

 유백색이고, 체격은 산양의 유용종 중에서 제일 크다. 성숙체중은 암컷 50~60kg, 수컷 70~90kg이다. 머리는 길고 귀는 전방으로 향하고

있다. 무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암/수 모두 턱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고기수염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유방의 발달이 좋다.

 성질은 온순하고 내한성이 강하지만, 고온다습한 기후에는 약하여 高度의 山地에서 사육하기에 적합하다.


전비유기간은 270~350일이고, 총유량은 500~1000kg이며, 지방율은 3~4%이다.

 산자수는 대개 1두이지만, 쌍자 또는 3~4마리를 낳는 경우도 있다. 여러 종류의 유용산양의 개량에 많이 이용된다. 이 품종은 세계각지에

 널리 분포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사육되고 있다.






면양의 모습이다.

코리데일種은 1880년경 뉴질랜드에서 육성되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과거부터 많이 사육되어 온 품종이다.

長毛種인 링컨種과 레스터種 수양을 메리노種 암양에 교배하여 새로운 毛肉兼用種으로 개량한 것이다. 이 품종의 유전적 조성을 보면

약 50%는 오스트레일리안 메리노種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50%는 링컨種과 레스터種으로 되어 있는데, 레스터種보다는 링컨種의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 얼굴과 귀 및 다리는 흰색이고, 얼굴에 털이 없으며, 암?수 모두 뿔이 없다. 성숙시 체중은 수양이 80~110kg, 암양은

 55~80kg 정도이며, 연평균 산모량은 5~6kg 정도이다. 飼料利用性이 좋으며, 어미양의 繁殖成績도 양호하다. 그러나, 骨格이 강인하지

못하여 목야지대에서 사육하는데 적당하지 못하다는 평도 있다. 이 품종은 비교적 早熟性이고, 群居性도 강한 편이다. 양털의 길이는

 9~15cm이고 양털의 질도 좋은 편으로 纖度는 50~60番手 정도이다.






양떼목장의 먹이주기 체험장에는 가운데 통로를 두고 왼쪽에는 젖을 얻는 유산양,

오른쪽에는 섬유를 얻는 면양이 무리지어 있다.





외손녀가 양에게 건초를 주면서 양이 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양을 만져 보면서 그저 신기하다는 느낌으로 마냥

즐거운 표정이기도 하다.




유산양은 먹이를 주면 앞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다가와 마음껏 먹이를 먹고 있기도 하다.






외손녀가 유산양에게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의 친화성을 가지고 또한 동물과 더욱더 친해지기도 하면서

 두 손으로 소쿠리를 받들고 일제히 고개 내민 채 재촉하는 양들에게 다가가지만 그 순간, 그 작은 손이 붙잡고 있던 소쿠리는 순식간에

양의 입에 물려 우리 속으로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유산양이 건초를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다.





면양의 애처로운 모습이기도 하다.






면양이 먹이를 먹기 위하여 일제히 우리 밖으로 고개를 내민채 두리번거리고 있기도 하다.





귀여운 외손녀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인형같이 예쁜 외손녀의 공주님이 마냥 즐거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곳은 흑염소 체험장이기도 하다.

어린아이들이 흑염소를 바라보면서 마냥 신기한 모습들이다.





철창 밖에서 흑염소와 돼지를 바라보면서 동물과 친화력을 가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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