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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수능 D-10일을 앞두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수능 D-10일을 앞두고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여유로운 휴일 날에 친구와 둘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본다.

이른 아침에 기상을 하여 새벽 6시에 대구에서 50분 거리인 갓바위로 출발을 해보지만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도 하면서 다소

싸늘하기도 하다. 갓바위로 가는 길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거리마다 온통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며칠 후에는 추풍낙엽으로 거리를 뒹굴고 있을 것이라는 허무함에 쓸쓸한 늦가을을 맞이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즘 갓바위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수능 D-10여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능 학부모님들의 발걸음으로 갓바위 관봉 정상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비기도 하면서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면서 자식사랑에 혼이 빠지기도 할 것이다. 나 역

시도 갓바위를 자주 가는 편인데 한동안 가보지를 못해서 오랜만에 갓바위로 오르는 1.365 돌계단의 험난하고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보니 힘들기는 마찬가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힘들게 갓바위를 오르는 보람은 오로지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기도 한다.



갓바위로 오시는 길의 정보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뒷길 오는 길

*서울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천 - 금호 분기점(부산방향)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큰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 - 갓바위(약30-40분 소요)

 

*부산 방면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 이용 동대구분기점 -도동분기점(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쪽으로 진행) -

청통와촌IC (고속도로에서 내린 후) - 좌회전 약 500미터지나 -신안삼거리에서 우회전 -6킬로 관음휴게소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도보로 선본사 일주문(버스 종착지점)을 통과하여- 갓바위(약30-40분 소요)

   

승용차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내비게이션 맞추는 주소)

 (갓바위 앞 길 진인동 코스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산4번지

 

(갓바위 뒷길 선본사 방향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도로명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버스(대중교통)로 팔공산 갓바위 오는 길

   1.대구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앞길)

 동대구역사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건너지 않고 육교 아래에서 401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2.경산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오실 경우 (갓바위 뒷길)

동대구역사를 나와서(길을 건너지 말고) 정류장에서 818또는 8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양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 후 다음 바로 그 장소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기사 분에게

갓바위 행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40분정도 시간이 지나 종점에서 내린 후  30분 도보로 걸어서 오면

  갓바위에 도착할 것 이다.



파란 하늘에 갓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사진을 담은 시간이 7시 31분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팔공산 갓바위 주변의 안내도다.





갓바위로 올라가는 길에 관암사의 입구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한다.





관암사의 암자에도 이른 아침부터 기도를 올리는 사람도 보인다.




아래 팔공산 관암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천년 고요가 살아 숨쉬는 사찰,

관암사의 전경이다. 저 뒤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관암사()에는 천년의 고요가 살아 숨을 쉰다. 치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고즈넉한 관암사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관암사의 대웅전 주변에도 2그루의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서 아름답기도 하다.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의 범종각을 끼고 1.365계단의 입구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관암사의 주변에도 은행나무와 잡목들이 곱게 물들어서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관암사를 지나면 바로 1.365계단을 이용하여 험난한 갓바위 정상을 올라야 한다.

앞으로 오르는 길은 험난하고도 가파른 돌게단의 오르막 구간으로서 숨이 막힐정도로 힘든 구간이다.




관암사를 지나서 1.365계단의 초입부터 이렇게 돌계단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힘들게 올라야 한다.





갓바위로 오르는 중간지점에도 역시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돌계단이 힘들기만 할 것이다.

그래서 힘들어도 앞으로 올라야 기도빨이 썬파워라고 한다. ㅎㅎ





갓바위로 오르다가 전망대에서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을 담아보지만

마치 노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듯한 느낌으로 그 푸르던 산하는 자연의 법칙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갓바위 시설지구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이곳에서 주차를 하고 벌써 중간지점의 이상으로 올라왔다.





갓바위 정상의 바로 밑에도 단풍이 노랗게 물들기도 하였다.





이곳은 경산 갓바위입니다.

어서오십시오라고 반기기도 한다.

힘들게 1.365계단을 이용하여 올라온 보람은 이제 갓바위 부처님에게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이겠지 ㅎㅎ





갓바위 정상에서 양초와 공양을 준비하면 된다.

모르는 사람들은 저 아래의 주차장에서 사들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파를 오르막을 오르면 힘들지만 이곳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려보세요.





아래의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431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파란 하늘에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의 부처님의 정면에서 담은 모습이다.


이 불상은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측면에서 담아본 석조 여래좌상의 모습이다.





팔공산 갓바위 석조 여래조상 부처님의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가려져 있기도 하다.





2017년도 수능 D-10여일을 앞두고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열심히 갓바위 석조 여래조상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 이 시간이 아침 7시 30분경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붐비기도 한다.





관봉 갓바위 정상에서 담아본 팔공산 주변에는 단풍이 울굿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팔공산에는 지금 단풍이 절정이라서 마치 불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갓바위 관봉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담은 약사암의 풍경이다.

약사암 주변에도 단풍이 이처럼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관봉 갓바위 정상에서 담아본 갓바위 주변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하였다.





관봉 갓바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담은 용주암의 전경이다.

용주암의 주변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해가 올라오면서 햇살이 마치 무지개처럼 비추기도 한다.





갓바위 바로 밑으로 용주암의 주변으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멋지다.

그래서 지금이 팔공산과 갓바위에는 이처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절정을 이루기도 한다.





이른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서 햇살이 퍼지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저 뒤에 보이는 구불한 도로가 갓바위의 뒷길로 오르는 구간이다.





저 뒤로는 운해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앞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갓바위 정상에서 기도를 마치고 용주암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내려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국화꽃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져 잇기도 하다.





팔공산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팔공산 선본사 암자의 주변으로도 단풍이 아름답게물들었다.

저 뒤로는 팔공산의 최고봉인 동봉으로 가는 등산로의 능선길이 길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갓바위에서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으로 가는 구간은 약 7km로서 약 4-5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선본사의 암자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걸려있기도 하다.




하산을 하는길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눈이 호강하기도 한다.





약사암에서 위로 바라보고 담은 갓바위의 풍경이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양초는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유리관 안에는 작은 부처의 불상이 있기도 하다.





약사암의 마애불상의 모습이다.





약사암의 산산각으로 가는 길이다.

저 뒤로는 약사암의 산신각이 보이기도 하다.





아래 약사암의 삼천불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약사암 삼천불전이 모셔져 있는 삼천불전의 누각이다.





약사암에 모셔져 있는 삼천불전의 내부 모습이다.





삼천불전의 불상이 이렇게나 많이 있기도 하다.




갓바위에서 내려오다가 약사암에 들러서 아침 공양을 하기도 한다.

시래기국은 조미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는 것으로 맛이 구수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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