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와 함께 대구시민들의
휴식처인 달성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와 외손녀를 데리고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인 달성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본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 들고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을 관람하면서 마냥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달성공원의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잔디 광장을 바라보면 고목의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면서 동물원을 한 바퀴 둘러보다보면 어느새
반나절이 지나가기도 한다.
달성공원은 사적 제 62호로서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성지 토성이었다.
이곳은 청일전쟁(1894년∼1895년) 때 일본군이 주둔했고 그 후 고종 광무 9년(1905)에 공원으로 만들어졌는데 1965년 2월 대구시에서
새로운 종합 공원 조성계획을 세워 오늘날과 같은 대공원을 만든 것이다. 잔디광장, 종합문화관, 동물원 외에 이상화 시비 등과 같은 기념물도
있다.
비가 내리는 날 달성공원에서 나들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달성공원의 안내도다.
달성공원의 정문에는 시민의 문이다라고 적혀있기도 하다.
그래서 대구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개방을 하기도 한다.
달성공원 정문 맞은편의 북성로 골목길이다.
달성공원의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녹색의 잔디광장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달성공원의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하다.
달성공원의 잔디 광장에는 초록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동물원으로 가는 길의 입구에는 가로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달성공원 잔디 광장에는 고목의 나무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달성공원의 관풍루가 보이기도 한다.
달성공원 안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있다.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의 남쪽에 포정문을 세우고 그 위에 문루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관풍루였다고 한다.
이곳은 조류의 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기도 하다.
요즘은 조류독감으로 주변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도 하다.
동물원에는 곰이 잠자고 있기도 하다.
호랑이가 멍하니 앞을 바라보기만 한다.
코끼리도 무더운 날씨에 열기를 식히고 있기도 하다.
사자도 무더운 날씨에 잠만 자고 있기도 하다.
서울에서 내려온 딸래미와 외손녀가 함께 달성공원의 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외할머니와 외손녀가 다정하게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원숭이를 관람하면서 외손녀는 마냥 신이난다. ㅎㅎ
달성공원의 잔디 광장에는 마치 초록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모녀간에 활짝 웃는 모습이 마냥 행복하게만 보이기도 한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이 새겨져있기도 한다.
아래의 서침나무는 수령이 300년된 고목으로서 보호수이기도 하다.
수령이 300년된 고목으로서 보호수이기도 하다.
관동루의 앞에는 향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서병오 선생의 비문의 그리 새겨져있기도 하다.
서병오 선생의 비석이 새워져있기도 하다.
건립 : 1983. 6. 22.
연대 : 1862. 9 ∼ 1935.
서예가(교남시화 연구회 조직)
호는 석재
달성공원은 온통 초록의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기도 하다.
달성서씨의 유허비가 새워져있기도 하다.
건립 : 1971. 3. 22.
연대 : 고려중엽 정종(1035∼1406)때 봉군제에 따라 달성서씨 세거지로
사유가 되었던 달성을 조선 세종때 성지로 필요하여 조정에 조건없이 양도하고 그후 세거지 기념으로 세운비
건립자 : 달성서씨 대종회
백일홍의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모녀간에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달성공원에는 석주 이상룡 구국기념비가 새겨져있기도 하다.
이상룡 구국 기념비각이 새워져있기도 하다.
건립 : 1963. 5.
연대 : 1853-1932
안동에서 출생하여 갑산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애국지사로서 청년교육과
독립군 양성에 헌신
호는 석주
건립자 : 구국기념사업회
달성공원은 조경이 깔끔하게 단장되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기도 하다.
한송이의 백일홍의 꽃도 예쁘기만 하다.
신록이 우거진 달성공원의 숲 속에서 휴식을 하기도 한다.
달성공원 잔디 광장에는 한그루의 향나무가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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