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찰 소재사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찰 소재사

 

친구와 둘이서 비슬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소재사에 들러본다.

소재사는 조그마한 사찰로서 대구 광역시 비슬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추정된다. 1358년(고려 공민왕 7) 진보(眞寶)가 중창한 뒤 1457년(조선 세조 3) 활륜(活輪), 1510년(중종 5)

외암(外巖)이 각각 중건하고 1857년(철종 8)에 법로(法盧)가 중수한 바 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1978년에 보수했고 명부전은 근래에 허물어져 다시 중수하였다고 한다.
 

비슬산 소재사의 일주문 주변에는 연분홍의 철쭉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이다.

소재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소재교에서 바라본 소재사의 풍경이다.

소재사의 전경이다.

소재사의 종무소에는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연등을 접수받기도 한다.

대웅전 안에 있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은 문화재 자료 제 44호이기도 하다.

소재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소재사 대웅전 앞에는 오색찬란한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기도 하다.

소재사의 명부전 전경이다.

소재사 삼성각의 전경이다.

소재사의 소재교 주변에는 연분홍의 철쭉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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