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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부산,경상남도

{부산 기장} 기장미역과 멸치회로 소문난 아름다운 항구 대변항

 

 

기장미역과 멸치회로 소문난 아름다운 항구 대변항

 

친구들과 부산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작은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변항으로 가본다. 대변항에 등대의 풍경은 부산 도심의 바다와는 또 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면서 고요하기만 하다.

대변항은 기장미역과 멸치회로 소문난 항구로서 봄철이면 멸치축제로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지만 봄의 풍경은  더없이 호젓하다. 특히 활처럼 둥글게 휜 자그마한 포구는 어느 곳보다 포근하고 정감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기도 하다.

 

 

대변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작은 등대의 풍경은 부산 도심의 바다와는 또 다른 정취를 더해주기도 한다




 

 

대변항의 주변에는 죽도로 가는 다리가 보이기도 한다.

 

 

 

 

 

물결이 고요한 대변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에 대변항의 등대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보면 아침 조업을 나가는 배들로 잠시 항구가 부산해지고 동이트면

 바닷가 난전도 활기를 찾는다고 한다. 특히 활처럼 둥글게 휜 자그마한 포구는 어느 곳보다 포근하고 정감 있다.

 

 

 

 

 

기장8경 중에 하나인 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기장읍 연화리 마을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기장지역에서는 유일한 섬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8경의 하나로 불리었다.

섬의 모양이 거북을 닮았으며 섬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시원한 샘이 있었으며 특히 비오는 밤에 댓잎의 떨림과 빗소리가 문풍지와 함께 화음을 내면서 많은 멋과 낭만을 전해주기에 죽도를 야우의 승경이라 했다.


섬은 현재와 같이 매립하기 전에는 마을 앞 200m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배로 사람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예부터 많은 묵객들이 자주 찾았던 기장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소유로 넘어가 철조망이 둘러쌓여 있어 지역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애태우게 한다.

 

 

 

 

 

 

대변항의 연화리에는 온 사방이 이렇게 천막으로 뒤덮여 야외포장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져있기도 하다.

이곳 야외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먹을거리와 해산물을 먹을 수가 있기도 하다.

 

 

 

 

도로변에는 식당과 횟집, 포장마차가  많아 해산물 등 먹을거리 여행도 가능하다.

 

 

 

 

도로변에 식당과 횟집, 포장마차가  많아서 해산물 등 먹을거리 풍부하여 가족 나들이에도 좋은 곳이다.


 

 

기장의 연화리 마을에 늘어져있는 야외 천막의 포장마차 집에서 자연산 횟감과 더불어 전복죽을 먹기도 한다.

소라 멍게 해삼 전볻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하다.

 

 

 

 

 

다양한 해산물을 한사라 먹고 나서 이렇게 맛 나는 전복죽을 한 그릇 먹어보면 세상 부러운 것이 없다. ㅎㅎ

 

 

 

 

 

 

동행한 친구들과 대변항에서 한 컷을 담아보지만 부산 나들이에 언제나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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