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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북 경산시} 자두꽃이 만개하여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자두꽃이 만개하여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경북 경산시 와촌면 일대에 화사한 자두 꽃이 만개하여 마을 곳곳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잦은 봄비와 높은 기온으로 자두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기도 하면서 와촌면 소재지를 지나 지방도

 909 호선을 따라서 가다 보면 마을 곳곳마다 활짝 핀 자두꽃 봉우리가 마치 꽉 움켜진 아이 손같이 다닥다닥 붙여 고즈넉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와촌면 일대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두생산지로 해마다 4월이 되면 순백의 자두꽃이 만발해 도로변 벚꽃과 어울려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며 청명한 봄하늘과 함께 그 화려함을 더욱더 뽐내고 있기도 하다.


소월리는 와촌면 소재지에서 팔공산 쪽으로 약 3㎞ 정도 북방에 자리 잡은 마을로서

서쪽부터 긴 골을 이루고 있어 달이 뜨면 가장 먼저 비춘다고 월전(月田, 달밭)이라고 불렀으며, 부근에 갈대가 많아 갈밭으로도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위로는 벚꽃이 아래는 자두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화사한 자두 꽃이 만개하여 마을 곳곳에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잦은 봄비와 높은 기온으로 자두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기도 하면서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자두꽃이 가지마다 화사하게 피어나 주변의 풍경이 아르답기도 하다.





시골마을의 주변으로는 순백색의 자두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역시 순백의 자두꽃이 청순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고목의 자두 나뭇가지에도 순백의 꽃이 움트기 시작을 알리면서 대자연의 봄소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역시 와촌면 소월리 일대는 풍경과 시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기도 하다.





만개한 벚꽃도 이제는 꽃비를 내리면서 그 아름다운 풍경도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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