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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경주시} 국보 제31호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널리 알려진 경주 첨성대

국보 제31호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널리 알려진 경주 첨성대


아내와 둘이서 보문관광단지에 벚꽃 구경을 갔다가 인근의 불국사를 들러서 이곳의 첨성대에 발길을 내려놓는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 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았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부분은 수직으로 되어 있다. 1단의 높이는 약30cm 이고, 정상에는 우물 정(井)자 석이 2단으로 쌓여있는데 이 위에 어떤 관측기를 놓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정(井) 자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한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



국보 제31호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널리 알려진 경주 첨성대다.






파란 하늘에 경주 첨성대의 주변에는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경주 첨성대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경주 첨성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로 개방을 하기도 한다.






첨성대 주변의 풍경이다.






경주의 신라 첨성대(, 국보 제31호)는 경주시 인왕동( )에 자리 잡은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진 석조 건물로, 우리나라의 천문학과 기상학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첨성대의 배경으로 아내와 한 컷을 담아본다.

첨성대는 질 좋은 화강암으로 기단에서부터 높이 9.108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로 쌓아 만들었다.

건축학적으로 정교하며 역학적으로 균형이 잘 잡히고, 약 1천4백 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첨성대에서 한 컷





성대 주변으로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첨성대 주변에서 한복을 대여하여 의상을 차려입은 젊은 여인들의 모습에서 봄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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