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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대구,경상북도

{대구시 달서구} 도원지의 주변을 따라서 낭만적인 길을 걸어볼 수가 있는 월광수변공원

도원지의 주변을 따라서

낭만적인 길을 걸어볼 수가 있는 월광수변공원


휴일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동창생 자녀 결혼식에 참석을 하였다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하여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주변에 위치한 풍전한우 가든에서 맛 나는 삼겹살 파티에 점심을 배불리 먹고 친구들과 도원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벗 삼아서 낭만적인 길을 걸어보며. 초딩 시절에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오손 도손 오가는 대화 속에 웃음 꽃이 만발하여 즐거

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기도 하였다. ㅎㅎ


월광수변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5(도원동 898-1)에 있는 넓이 4만 163㎡의 공원으로 2000년 4월 개원했다

도원지(桃原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대구보훈병원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온다. 복숭아나무 등 40종 21,922본의 향토 수종이

식재되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장미가 많아 봄이면 장미축제가 열리고 공원 내에 동요 작곡가 박태준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다목적운동장·롤러스케이트장·게이트볼장·농구장 등의 운동시설이 있으며 파고라와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종류의 체력단련 시설, 유모차휠체어 무료 대여, 어린이 놀이터·자전거 전용도로 등이 있다.



월광수변공원에는 봄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저 뒤로는 도원동에 자리 잡은 롯데 아파트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대구의 앞산이 보인다. 





수변공원의 한 농장에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매화꽃이 만발하여 주변의 풍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연출하기도 한다.






도원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롯데아파트가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롯데아파트는 도심의 약간 변두리로서 대기질의 공기가 맑기도 하다.





도원지의 풍경이다.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주택공사 경북본부 건물이기도 하다.





도원지의 주변을 따라서 도심 속에서도 낭만을 즐기며 나무테크 길을 따라 걸어보면서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도 한다.





도원지에는 크다란 물고기들이 노닐면서 봄을 따라서 기지개를 펴기도 한다. ㅎㅎ






도원지의 나무테크 길은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월광수변공원은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공원으로서 주변의 시민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월광수변공원에서 바라본 대구 보훈병원의 전경이다.

보훈병원은 대구의 앞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서 공기는 좋은 편이기도 하다.

저 뒤로는 대구 시민들의 진산인 앞산이 보이기도 한다.






도원지를 따라서 길게 늘어진 나무테크 길을 걸어보면 낭만이 가득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시민들은 밤 낮 주야로 이곳을 걸어보면서 운동을 즐겨하기도 한다.

나역시도 우리집에서 약 10분거리에 있어서 평상시에도 부부간에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하여 자주 애용하기도 한다.





월광수변공원에는 전상열 시인의 시비가 건립되기도 하였다.


시인 목인 전상열은 1923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주로 대구에서 활동했다.

 향토적 정서와 삶의 진실을 추구하고 자연 친화와 인생 관조의 빛깔이 두드러지는 서정시의 금자탑을 쌓았다. 1950년 첫 시집 「피리소리」

와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입선으로 등단, 시집 「백의 제」, 「하오 한시」, 「생성의 의미」,「신록서정」,「불로동」,「낙동강 생선

가게」,「수묵화연습」,「세월의 징검다리」,「시정단상」,「보이지 않는 힘」,「아직도 나는」, 산문집「시의 생명」, 「바람부는 마을」,

「동해엽신·기타」등과 문학선집, 고희기념문집을 남겼으며, 경북문학상을 수상했다.


 초등학교 교사와 중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을 지냈으며, 대구문인협회장, 경산문학회장, 대구노인문학회장 등으로 활약했다.

 2000년 타개했으며 묘소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에 있다. 2004년 11월 27일 달서구 도원동 952번지 월광수변공원 내에 전상렬

 시비건립추진위원회가 건립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월과수변공원에는 작곡가 박태준 선생의 동상이 있다.

박태준(朴泰俊, 1900년 11월 22일 ~ 1986년 10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시 중구 계성고등학교를 나와 미국 터스컬럼 대학교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귀국 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종교 음악과를 창설하였으며, 많은 작곡을 하여 한국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예술원 음악공로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64년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지냈다. 작품으로 〈오빠생각〉 〈집 생각〉 〈

사우(思友)〉 등 150여 곡이 있고, 동요곡집으로 〈중중때때 중〉, 가곡집으로 〈박태준 가곡집〉 등이 있다.






휴일을 맞이하여 대구 초딩 친구의 자녀 결혼식을 마치고

도원동 수변공원 옆에 위치한 풍전한우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을 나오기도 한다.






점심은 맛 나는 삼겹살 구이에 소주를 한잔 하기도 한다.






풍전한우 가든에서 식사를 마치고 초딩 동창들과 함께 식당을 나서기도 한다.

친구의 자녀 결혼식에 동창들이 전국에서 약 30명이 참석을 하기도 하였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월광수변공원을 한바퀴 거닐어보면서 봄의 향기에 듬뿍 취해보기도 한다. ㅎㅎ






친구들과 건배의 잔을 들어보면서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건배의 축배를 올리는 사람이 동창회 회장이기도 하다.





대구 친구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하기도 하였다.

우리들은 경남 창녕군 대지면에 위치한 대지초등학교 32회 동창생들의 모습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로 60을 바라보는 기해생 돼지띠들의 동갑내기다. ㅎㅎ


어릴 적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오손 도손 오가는 대화 속에 웃음 꽃이 만발하여 즐거운 시간들은 먼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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