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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시 동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알려진 파계사의 가을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알려진 파계사



팔공산 일주도로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어느 날~~

절친인 친구와 둘이서 단풍구경을 나들이 삼아서 집을 나서보지만 언제나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평상시에도 둘 다 불교신자로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많이 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동화사를 비롯하여 하루에 4대 사찰을 방문하면서 대웅전의 법당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 앞에서 불공을 드리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에 고즈넉한 산사에 가면 그렇게 가을 풍경이 아름다울 수가 없기도 하다.


 그 아름다운 파계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을 담아서 포스팅 해본다. 


파계사는?

804년(애장왕 5) 심지()가 창건하고, 1605년(선조 38)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1695년(숙종 21) 현응()이 삼창하였다. 이 절에는 영조()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숙종의 부탁을 받은 현응은

농산()과 함께 백일기도를 하였고, 기도가 끝나는 날 농산이 숙빈() 최씨에게 현몽하였으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후일의 영조

다는 것이다. 숙종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파계사 주변 40리 이내의 조세()를 받아 쓰라고 하였으나 현응은 이를 거절하고 선대의 위패

모시기를 청하였다. 이는 지방 유림()의 행패를 막으려는 것이었다고 한다.


*파계사 주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중대동)




파계사 사찰의 경내 뒤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팔공산 파계사

팔공산 자락에는 동화사의 말사인 사찰이 많이 있기도 하다.







파계사의 주차장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파계사의 안내도다.

파계사에서 팔공산으로 오르는 길은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계사의 맞은편 산자락에도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파계사의 종각이 보이기도 한다.







아래 사진으로 보는 진동루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파계사 진동루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호(1984.07.25 지정되었다.)
파계사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 4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원래 물의 줄기가 아홉갈래고 흩어져 있다하여 물길을 다시 모은다는 의미로 파계사라 이름하였다 하며, 진동루는 파계라는 이름만

으로는 이 곳의 기를 제압할 수 없어 기를 진압한다는 의미로 이름하였다 한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2층으로 가공하지 않은 방형의

주춧돌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우고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아래층 어칸을 통로로 하고 측간의 뒷부분을 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통간

 우물마루를 했다. 건물의 규모에 비해 부재가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문은 모두 미닫이 유리문을 달아 어색한 면이

있으나 익공 등에서 볼 때 조선시대 중·후기 양식에 어울리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파계사의 경내에 있는 고목의 나무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기도 하였다.






아래 사진으로 보는 파계사 원통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파계사 원통전의 전경이다.

원통전 앞에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원통전은 따로 대웅전이 없는 파계사의 중심 법당이다. ‘원통’이란 말은 주원융통(), 즉 ‘진리는 두루 원만하여 모든 것에 통해 있다’

는 말이 줄어서 된 것으로 관세음보살의 불격을 표시하는 용어이니, 원통전은 곧 관음전의 다른 이름이 된다고 한다.






파계사 원통전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1984.07.25 지정되었다.)

원통전은 일반적으로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하며,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을 말한다.

파계사는 중심전각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설선당, 적묵당 그리고 앞에는 진동루 등이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자형을 이루고 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5(선조 38) 계관법사가 중건하고, 1695(숙종 21)에 현응조사때 삼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건축양식은

정면 3·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가구식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은 후 둥근기둥을 올리고 있다. 법당 내부의 불단은 은해사(銀海寺)

백흥암(百興庵)의 수미단(須彌壇)과 같은 형태로 정교하게 무늬를 새겨넣어 관음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불단의 상부에는 보개(寶盖)를 설치

하고 있다. 원통전 앞에는 좌우 양쪽에 당간지주와 석등이 배치되어 있다. 수미단(須彌壇)은 사찰의 법당 등에 설치하는 수미산(須彌山) 형상의 단. 수미산은 불교의 우주관에서 나온 상상의 산으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파계사의 영산회상도는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화이기도 하다.

영산회상도는 보물 1.214호이기도 하다.

상세한 내용은 상기의 영산회상도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파계사 응진전의 전경이다.







파계사의 원통전 뒤로는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파계사 산령각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1984.07.25 지정되었다.)
산신각이라고 하기도 한다. 산신각은 산신을 봉안한 건물로 우리나라 사찰 특유의 전각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짐작게 하는 좋은 증거가 된다. 산신은 원래 불교와 관계가 없는 토착신이나 불교의 재래신앙에 대한 수용력에 의하여

사찰내에 봉안되게 되었다. 산신신앙은 우리나라 특유의 산악숭배신앙과 관련이 깊지만 조선시대 이후 차츰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신앙은 불교 본연의 것이 아니라 하여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







파계사 기영각의 전경이다.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호(1984.07.25 지정되었다.)
기영각은 영조대왕을 위해 기도한다는 뜻으로 이름한 전각이다. 1696년(숙종 35) 현응조사가 성전암(성전암)과 더불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1974년과 1983년의 두 번에 걸친 보수공사가 있었다. 건물은 화강석 바른층쌓기 기단위에 건립된 정면 3칸. 후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구조양식은 덤벙초석 위에 원주를 세우고 주상에 주두와 함께 앙서와 수서를 장식한 외일출목 주심포계양식을 

 보이고 있으며 주두와 장식이 번잡하게 발달한 조선후기 공포양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상부가구는 5량가이나 우물천장으로

가리어져 있다.





원통전 앞에는 파아란 하늘 위로 새해 소망등이 벌써 주렁주렁 매달려 있기도 하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를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 준비하면서 파계사의 사찰에는 새해 소망등이 벌써부터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아래 사진으로 보는 설선당의 설명에 관한 글이다.






파계사 설선당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호(1984.07.25 지정되었다.)
설선당은 강당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원통전을 중심으로 적묵당과 마주하고 있다.

1623년(인조 1) 계관법사에 의해 창건되어 두차례(1646, 1725)에 걸쳐 중건하였고 1762년 지붕을 다시 잇는 공사를 시행한 후 1976년에는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있었다. 이 건물은 대중식당과 강습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조양식과 가구 수법 등이 간결하면서도 견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아래의 사진으로 보는 적묵당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파계사 적묵당의 전경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9호(1984.07.25 지정되었다.)
'적묵당()'이란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을 한다는 불교용어인 적묵()에서 따온 것으로 설선당과 마주보고 있는

 'ㄱ'자형의 건물로 소박한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파계사의 사찰 뒤로는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서 주변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계사의 고목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계사 지장전의 전경이다.






동행한 친구와 둘이서 하루에 3대 사찰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파계사 진동루의 배경으로 친구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다.






아래 사진으로 보는 영조 임금나무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기의 영조 임금나무는 느티나무로서 수령이 약 25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영조 임금나무에 대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파계사의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주변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계사로 올라가는  상가의 시설지구 주변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파계사로 오르는 입구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추풍낙엽으로 뒹굴고 있는 모습이다.







동행한 친구는 파계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파계사 삼거리의 상가 시설지구 주변 주차장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파계사의 삼거리 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팔공산이 바라다 보이고 앞으로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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