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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경남 창녕}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내 고향 화왕산에 올라본다.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내 고향 화왕산을 올라본다.


매년 10월이 되면 창녕군민의 진산인 화왕산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늦은 감이 있지만 억새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하여 나홀로 대구에서 승용차를 가지고 내 고향의

화왕산으로 달려 가본다. 하지만 화왕산의 억새는 아직까지 은빛물결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또한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억새의 물결은 마치 망망대해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화왕산의 등산로는 1등산로 2등산로 3등산로가 있지만 가장 빠른 산행 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1등산로는 거리가 좀 길면서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고.

2등산로는 거리가 짧고 직선으로 환장고개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도 한다. 그리고 3등산로는

 원만한 코스로서 초보자나 여성분들이 많이 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화왕산은 오를 때 자신이 있는 분들은 2등산로를 선택하지만 그러하지

않는 분들은 3등산로로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가 내 고향 화왕산을 오를 때 추천을 한다면 3등산로를 올랐다가 정상에서 사진을 담고

정상의 억새 길을 따라서 능선을 한 바퀴 돌다보면 동문의 화왕산성을 거쳐서 산성을 타고 계속 오르면 배바우에 도착을 한다. 배바우에서

조망을 둘러보고 하산을 할 때는 1등산로로 하산을 하면 제일로 좋은 산행의 코스가 될 것이다. 


내 고향 화왕산은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하로서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에 이 화왕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고

화왕산은 해발이 756m로서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 높이보다는 더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내 고향 화왕산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꼬끼오도 한 컷을 담아본다.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금방이라고 소낙비가 내릴 기세를 보인다.






도성암의 전경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성암을 지나서 산행을 하기도 한다.







화왕산의 등산로는 1.2.3등산로가 있다.

그래서 경사가 완만한 3코스를 선택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가을 억새를 보기 좋은 코스는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원점회귀 산행을 하여 창녕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길게 잡아도3-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정상을 올랐다가 하산을 할 때는 2등산로나 3등산로로 하산을 하면 어차피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2등산로는 내려오는 길이 가파르고 3등산로는 거리가 0.5km정도 더 길다. 하지만 3등산로는 기암괴석과 더불어 조망이 더 좋다.






3등산로의 입구에는 전국에서 다녀간 흔적을 꼬리표로 매달아 놓기도 하였다.







정상을 오르면서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을 하기도 한다.







화왕산 스토리 길의 안내도다.






정상을 향하는 길목에는 풍경이 아름다운 전망대가 있기도 하다.

이곳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창녕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조망의 안내도를 보면서 위치를 찾아보면 될 것이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내 고향 창녕읍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황금들판의 아름다운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조망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시야가 흐리기도 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창녕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저 뒤로는 내 고향 시골마을이 희미하게 조망이 관측되기도 한다.

조망이 좋은 날이면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인데 많이 아쉽기만 하다. ㅎㅎ






화왕산 정상부근에는 억새를 즐기는 산 객들이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산행을 즐기고 있기도 하다.

저 뒤로는 병풍바위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화왕산 정상에는 많은 산 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정상의 표지석이 있는 이곳은 절벽의 낭떠러지다.

안전을 무시하고 행동을 하다가는 아래로 추락하고 말 것이다. ㅎㅎ

하지만 저 뒤로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내 고향 화왕산 정상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조망이 좋은 날에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더 화려한 모습으로 뽐내고 있을 것인데 아쉽기만 하다. ㅎㅎ







정상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와 배바우가 바라보이기도 한다.







억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은빛물결이 출렁거리는 내 고향 화왕산은 언제나 올라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정상의 맞은편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하다.







정상에서 억새의 물결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능선 길을 따라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풍기면서 마냥 걸어본다.

바라만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화왕산 억새군락지의 풍경이다.

내 고향 화왕산은 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봄이면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으로 보이는 이곳의 정상부에는 약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리기도 하였지만 몇 년 전에 억새태우기 행사 때 고귀한 생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가 발생하여 그 행사는 취소가 되었다.




 

산 객들이 화왕산의 억새밭 길을 거닐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기도 하다.







억새가 화려한 모습으로 곱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억새가 지금도 한창 예쁘게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얼마 후에는 바람결에 흩날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 ㅎㅎ






돌담길을 따라서 배바우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산행안내도를 보면서 본인의 체력에 따라서 걸어보면 좋을 것이다.






억새 밭길의 오솔 길을 걸어보면서 눈이 즐거울 것이다.






억새가 만발하여 은빛물결이 출렁거리고 있기도 하다.







억새 밭길을 따라서 거닐어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즐기면 힐링이 되기도 할 것이다.







아래 화왕산성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화왕산성의 길게 늘어진 풍경이다.

 화왕산성은 사적 64호이기도 하다.

이 화왕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동문에서 옥천 관룡사까지는 5.1km의 먼 거리이기도 하다.

체력이 된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관룡사 뒤에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화왕산 동문에서 바라보면 허준의 세트장이 보이기도 한다.







동문에서 바라본 억새 군락지의 풍경이다.






산 객들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준비한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역시 산행을 하면서 먹는 도시락의 맛이 일품이다. ㅎㅎ






화왕산 정상에는 창녕조씨득성지묘가 있기도 하다.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아래의대한 설명의 글이다.







 창녕조씨 득성설화지의 모습이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三池)가 있다.







억새군락지를 거닐어보면서 가을을 만끽하기도 한다.







동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길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화앙산 정상부근을 바라보면서 담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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