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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꾼의 이야기 ♣/100대 명산 산행기

{전북 순창}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강천산

불타는 느낌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강천산


11월 5일 주말을 맞이하여 대구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의 정기산행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45명의 회원님들과 산행을 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에 관광버스를 타고 대구에서 출발을 하여 전북 순창의 강천으로 즐겁게 떠나 본다.

하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도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많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 ㅎㅎ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질주하여

 운전기사님의 안전운행으로 어느 사이에 전북 순창의 나들목으로 빠져나가면서 강천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 가는 관광차의 긴 행렬로

 차량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거북이걸음으로 서행 운전을 하면서 더디어 학수고대하던 강천산의 입구에 무사히 도착을 한다.

 

강천산의 입구에서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형버스인 관광차만 안으로 들여다 보내주고

승용차와 봉고차 등은 입구에서부터 통제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승용차나 봉고차로 이용하여 주말에 강천산으로 가시는 분들은 사전에

입구에서 통제를 하는 먼 거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천산의 군립공원에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도 한다. 그래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강천산의 입구로 올라가면 될 것이다.

 

그리고 강천산의 단풍은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우리들의 산악회에서는 건강을 위하여 강천산으로 산행도하고 단풍구경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하게 누리고 온 셈이다. ㅎㅎ

  산행을 하는 동안에도 날씨가 너무나 포근해서 그런지 4코스의 산행을 하는 들머리에서부터 심한 오르막 구간으로 오르다보니 비지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비지땀이 운동으로 빼는 땀이라서 좋은 땀에 해당이 되기도 하면서 몸의 체내에 중금속 성분의 독소가 다

빠지는 느낌에 몸과 마음은 홀가분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ㅋㅋ

 

우리들의 일행은 강천산의 산행들머리를 4코스로 잡고

*산행코스는 : 주차장-병풍바위-깃대봉-갈우봉-강천산정상(왕자봉)-현수교(구름다리)-강천사-관리사무소

*소요시간 : 8,2km를 살금살금 걸어서 밥 먹는 시간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었다.

(산행코스의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산행코스를 보면 상세하게 알 수가 있다.)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83.7m이다.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렸다고 한다.

노령산맥에 속하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이다. 광덕산(廣德山:565m)·산성산(山城山:603m)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1981년 1월 7일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순창군)으로

지정되었다. 비교적 높지는 않지만 병풍바위·용바위·비룡폭포·금강문 등 이름난 곳이 많다. 또 광덕산·산성산에 이르기까지 선녀계곡·원등골·

분통골·지적골·황우제골 등 이름난 계곡만도 10여 개나 된다. 정상 근처에는 길이 50m에 이르는 구름다리가 놓여 있다.



현수교의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강천산 매표소 입구에는 순창군민헌장이 우뚝하게 솟아있기도 한다.






ㅎㅎ 이 사람들은 누군가?

이 사람들이 바로 대구에서 온 달구벌 늘푸른 산악회의 45명의 선남선녀들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내려 서서히 산행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들의 일행은 포근한 주말을 맞이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기도 한다.

이 아름다운 단풍진 오솔길을 걸어보면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이기도 하다.






강천산의 매표소로 통과를 하면서 단풍의 터널은 시작이 된다.





 

올라가는 계곡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주말을 맞이하여 강천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병풍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병풍폭포에는 많은 사람들이 폭포 앞에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상기의 병풍폭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병풍폭포를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단풍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구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아마도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와우!! 하면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강천산의 아름다운 불타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거리는 온통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 ㅎㅎ






강천산의 입구에는 단풍이 제법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곳의 병풍폭포 주변에는 단풍이 절정기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자아!

그러면 우리들의 산악회 일행들은 제 4등산로로 오르기도 한다.

4등산로는 등산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많은 힘이 들 것이다.





 

강천산의 산행코스를 골라서 몸에 맞는 산행으로 하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우리들은 4코스로 선택하여 산행을 하기도 한다.





강천산의 산행 안내도다.







ㅎㅎ 4등산로는 힘이 많이 들기도 하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고 있다.

깃대봉 삼거리까지는 계속 오르막 구간으로서 어릴 적에 젖먹은 힘까지 다해서 올라야 할 것이다. ㅎㅎ





 

우측의 왕자봉으로 오른다.






강천산의 정상인 왕자봉에서 꼬끼오도 인증샷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우리들의 일행은 왕자봉 정상에 둘러앉아서 맛나는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다. ㅎㅎ

역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의 산기슭에서 먹어보는 도시락이 꿀맛이다. ㅋㅋ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픈 탓에 산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이 어릴 적 초딩이 시절에 소풍을 온 기분으로

둘러 앉아서 맛나는 점심을 먹을 것이다. ㅎㅎ






우리들의 산악회 회원님들은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모두 다 한 결 같이 활짝 웃는 멋진 모습들이다.

웃는 이유가 다 있다. ㅋㅋ

찍사인 꼬끼오기 사진을 찍어면서 셔트를 누르는 순간부터 연속촬영을 할 때에 일부러 웃어보라고

아가리 벌리고 하니까 모두다 활짝 웃고 말았다. ㅎㅎ

웃는 모습이 그래도 최고다.






현수교의 삼거리에 도착을 하기도 한다.







현수교의 전망대애에서 바라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11월 5일날 산행을 하였기 때문에 그 때는 단풍이 완전하게 물들지는 않았다.






현수교의 이용안내판이다.







현수교(구름다리)를 건너가면서 뒤돌아보면서 담은 풍경이다.

반대편의 햇살을 등지고 담은 사진이라서 역시 파아란 하늘에 깨끗한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다.

 






현수교(구름다리)를 건너가면서 아래로 내려보고 담은 사진이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기도 하다.

11월 5일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할 것인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지금은 단풍이 완전하게 물들어서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현수교의 구름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현수교(구름다리)에서 내려오면 계곡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아직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다.

11월 5일날 담은 사진이라서 그 때는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았다.






현수교의 구름다리 아래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다.






구장군 폭포의 설명 글이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도 할 것이다.





길게 늘어진 가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삼인대 입구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상기 삼인대의 설명에 대한 글이기도 하다.







강천문의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강천산의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도로는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하다.

11월 5일날 갔을 때는 이 구간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고 푸르름이 가득하다. ㅎㅎ

하지만 지금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할 것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강천산 단풍 나들이에 온통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강천산의 계곡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면서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강천산의 주차장에는 오전부터 북새통을 이루면서 주창에는 빈 주차 공간이 없다.

승용차와 승합차는 입구에서 통제를 하기 때문에 이곳의 주차장까지는 올라 올 수가 없다.

입구의 저 아래에 있는 임시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한 점도 없잖아 있다.






구장군폭포와 병풍폭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의 글이다.






순창군의 관광 안내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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