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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 달성} 도성국사가 창건한 비슬산 유가사


도성국사가 창건한 비슬산 유가사


비슬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내려오는 걸음에 도성국사가 창건한 유가사에 들러서 불공을 드리고 오기도 하였다.

유가사는 주변에 많은 돌탑을 비롯하여 우뚝하게 솟아 오른 돌에 새겨져 있는 시(詩)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지만 특히

사찰 주변에는 노송의 산림이 우거진 소나무가 주변의 풍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연출을 하기도 한다.


도성국사 창건한 비슬산 유가사는?

대구 달성군 유가면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 유가사(瑜伽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827(신라 흥덕왕 2) 도성국사가 창건했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옥 유(),

() 자를 따서 지어졌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용화전`산령각`범종루`천왕각`백화당`나한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측면 각 3칸으로

 내부에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 유가사의 위치는?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길 161 유가사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꺼며 살아야 한다.

 

- 벽암록중에서

 


도성국사가 창건한 유가사의 전경이다.







비슬산둘레길의 안내도다.

8.3km의 둘레길을 걸어보노라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도 할 것이다.







유가사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구 유가사

대구 달성군 유가면 양리 비슬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827년(흥덕왕 2) 도성이 창건하였다.






유가사의 입구에는 이렇게 많은 돌탑이 즐비하게 쌓여져 있기도 하다.







유가사의 입구에는 많은 돌탑과 더불어 노송이 우거져 주변의 풍경이 더욱더 아름답기도 하다.







거북 모양의 돌탑이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유가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를 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비슬산 유가사는 시가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우뚝하게 솟은 돌에 새겨진 한 수의 시를 읽어보면서 한 바퀴를 돌아보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를 것이다.






유가사의 사찰 주변으로는 이렇게 많은 시가 있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진달래 꽃의 시 한 수를 읽어보면서~~







애인(육바라밀)

님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서산대사의 선 시도도 새겨져 있기도 하다.







다 바람 같은거야라는 시를 읽어보면 우리내 인살살이도 다 바람같을 것이다. ㅎㅎ








보리에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아니다.







유가사 주변의 풍경이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 천왕봉 아래 위치한 유가사(瑜伽寺)다

저 뒤로는 비슬산의 천왕봉이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비슬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돌탑과 시가 있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다.







유가사에서 대견사지 까지는 3.8km이다.

그리고 대견사지에서 비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 까지는 약 4km의 구간이기도 하다.







대구의 어머니산인 비슬산 기슭에 자리잡은 유가사(瑜伽寺·주지 호암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팔공산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며, 신라 흥덕왕(827)때 승려 도성이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유가사의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이다.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유가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대웅전은 위대한 영웅, 곧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법당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은 2,600여년 전 인도에서 태어나 생로병사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고통을 해결하고자 출가 수행하여 마침내 우주와

 인생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아 삶과 죽음을 초월하신 분이다.

 

대웅전 주련의 글귀

 

世尊當入雪山中    세존당입설산중
一坐不知經六年    일좌부지경육년
因見明星云悟道    인견명성운오도
言詮消息遍三千    언전소식편삼천

 

세존이 설산 가운데 들어가셔서
한 번 앉아 여섯 해 지남을 느끼지 못했네.
샛별 보고 도를 깨치셨으니
말씀하신 소식 삼천대천세계에 두루하도다.







유가사 대웅전에는 내부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을 비롯하여 그 좌우에 문수보살, 보현보살님이 계신다. 이들 불상은 특이하게도

 ‘’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금으로 칠해져서 몰랐다. 과연 부처님의 민낯을 볼 수 있을까?






유가사 삼층석탑은 원래 서북쪽으로 약 500미터 떨어진 원각사 터에 있었으나

1920년 탑재를 수습하여 유가사로 옮겼다. 높이 364미터로 쇠로 만든 탑 꼭대기의 찰주가 삼지창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이채롭다.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을 아주 완벽하게 100% 재현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석탑이다.
현재 삼층석탑의 보존과 가치평가를 위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나한전

 석가모니부처님의 제자인 16나한을 모신 전각이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이며,

수행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이룬 분을 일컫는다. 마땅히 공양 받을 만하다고 하여 ‘응공’,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는

의미의 ‘무학’, 진리에 도달했다는 뜻에서 ‘응진’이라고도 한다.








산령각의 전경이다.

산령각은 정면`측면 각 1칸으로 1976년에 조성된 산신탱화와 독성탱화가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시방루의 전경이다.







시방루

 2004년에 건축된 누각이다. 현재 1층은 여러분들을 위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2층은 법당으로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의 삼신불과, 2,000분의 원불과 지장탱화가 모셔져 있다.






국사당

사찰 경내를 수호하는 외호신장을 모신 곳이다. 서낭당, 장군당, 영신당 등의 신당보다 한 단계 높은 신당으로 ‘상당’이라고도 불렀다.
원시 신앙의 구심점인 천신 신앙에서 발생한 것으로 하늘과 가까운 높은 산정에 국사를 모셔 놓고 지역 수호신으로 섬겼다. 이러한 원시

신앙이 뒤에 들어온 불교, 유교와 타협하면서 발전하여 온 것으로 여겨진다.
국사당 천장에는 ‘同治十一年(동치십일년)’이라는 정확한 묵서들이 남아 있는 걸로 봤을 때 1827년에 제작된 건물로 추정하고 있다






유가사로 찾아가는 길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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