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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대구시 달성}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연상하는 비슬산 대견사 // 비슬산 대견사지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연상하는 비슬산 대견사


비슬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하는

대견사로 가본다. 대견사는 비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1.000미터의 산악지대의 높은 곳에 있어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걸어서 올라가면 등산도 하고 대견사지의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기도

하지만 그러하지 못한 남녀노소와 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소재사 아래의 전기차를 타고 대견사로

올라가면 된다. 전기 차는 30분마다 운행을 하고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면 올라 갈 수가 있으며 요금은 편도에 1인당 5.000원이며 왕복

운임이 10.000원이고 하다.   그래서 아직 대견사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지 못하신 분들은 전기 차를 타고 해발 1.000미터의 고지

에 위치하고 있는 대견사를 주말이나 휴일에 한 번 댕겨 오시면 좋을듯하기도 할 것이다. 


대견사는?

 중국 당나라 문종과 얽힌 얘기가 전해온다.

 좋은 절터를 찾던 문종은 어느 날 세숫대야에 비친 한 폭의 아름다운 산수에 흠뻑 빠져 신하들에게 수소문하게 한 결과 찾은 곳이 대견사

였다는 것이다. 즉 대국(大國)에서 본() ()이라는 의미이다. 대견사지에서의 낙조는 특히 아름답다고 전해온다. 또한 비슬산에는

옛부터 고찰이 많았다고 한. 산행들머리에는 유가사는 팔공산 동화사 말사로 신라 흥덕왕 2년에 도성국사가 창건했다. 도성암은 비슬산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암자 뒤에 도통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위치는?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봉리 산1-2 외




비슬산 대견사의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다.







이곳의 대견사까지 걸어서 올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그래서 소재사나 비슬산 자연휴양림쪽으로 와서 이러한 전기 차를 타고 올라 오면 수월하게 대견사지까지 발품을 팔지 않고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와서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가 있기도 하다.

전기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소요시간은 약 20분이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용 요금은 편도에 1인당 5.000원이고 왕복으로는 10.000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곳으로 와서 대견사지로 가려면 내비양의 안내를 아래와 같이 맞추어서 오면 된다.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또는 소재사를 입력하여 내비양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소재사 입구에서 전기차를 타고 약 20분만 올라오면 이곳의 대견사지 입구에 도착을 한다.

이곳이 해발 1.000미터이기도 하다.

걸어서 오려면 포장도로를 따라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전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대견사지로 향하는 산 객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대견사지에서는 상기와 같이 많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견사지는 더욱더 그 명성이 높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견사지에서는 금강계단 점안식 및 수계법회를 상기의 일정에 하기도 한다.







대견사지에서 관광을 마치고 이곳에서 다시 전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악지대의 해발이 1.000미타라서 그런지 운해가 밀려오기도 한다.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대견사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견사지의 바로 앞으로는 기암괴석의 많은 바위가 우뚝하게 솟아 주변의 풍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수놓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바로 앞에 보이는 거북바위의 모습이다.







대견사지의 종무소다.

종무소 뒤에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비슬산 정기를 담은 천고지 천년샘에서 솟는 맛있는 물 천천수를 한모금 마시고 간다. ㅎㅎ







대견사지 삼층석탑의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앞으로는 거북바위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보궁 대웅전의 전경이다.







대견사지의 산신각이다.







대견사지의 마애불상이 있는 뒤로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아래 대견사지의 삼층석탑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상세하게 알 수가 있기도 하다.







대견사지 삼층석탑이다.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높이 3.67m.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 자연암벽의 상면에 2층기단을 구축하고 삼층탑신을 올렸다.

높이 3.67m.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2호. 자연암벽 위에 2층기단을 구축하고 삼층탑신을 올렸는데, 전체적으로 완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의 석재로 구성된 하층기단의 각 면에는 양 우주( : 모서리기둥)와 1개의 탱주( : 받침기둥)를 새겼는데, 상면에는

 호각형() 2단의 받침을 조출하여 상층기단을 받고 있다.


상층기단에는 양 우주만이 새겨졌고, 상면에는 하나의 석재로 조성된 상층기단 갑석()이 놓여 있다.

석의 하면에는 각형 1단의 부연()이 있고, 상면에는 조출된 각형 2단 받침이 초층탑신을 받고 있다.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다. 탑신석에는 양 우주가 새겨져 있는데, 초층탑신이 2층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조성되어 있다. 옥개석은 파손이 심한데,

층마다 각형 4단의 옥개받침을 조출하였다. 낙수면의 경사는 약간 급하게 조성하였으며,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 전각()에 이르러 약간

반전되고 있다. 옥개석의 상면에는 각형 2단의 탑신굄대가 조출되어 있다.

이 석탑은 9층탑이었다고 전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비례로 보아 본래 3층석탑으로 건립된 것으로 생각된다.

석탑의 전면에는 배례석()으로 추정되는 장방형의 석재가 남아 있다. 이 석탑은 산 정상의 암반에 건립되어 넓은 시계가 확보된

 점으로 보아 산천 비보사상( : 명산에 절을 세우면 국운이 흥한다는 불교신앙)에 따라 건립된 한 예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초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대견사지의 앞에는 많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모습으로 주변의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종무소 뒤에도 기암괴석이 우뚝하게 솟아올라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우측으로는 가을을 맞이하여 갈대도 피어나고 단풍도 서서히 물들어 가기도 한다.







대견사지의 앞마당에는 기와 불사를 하는 곳에 가족긔 이름과 소망을 담아서 보관하고 있기도 하다.







아래 대견사지의 마애불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대견사지 마애불의 모습이다.







삼층석탑의 주변에는 잔뜩 흐린 날씨로서 앞의 조망이 흐린 상태이기도 하다.







대견사지의 앞으로는 거북바위를 비롯하여 크고작은 기암괴석들이 우뚝하게 솟아올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대견사지 뒤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삼층석탑 주변의 풍경이다.








대견사지 뒤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대견사지의  풍경이다.







대견사지 뒤에는 일연스님의 참선바위가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대견사지 뒤에는  기(氣)바위가 있기도 하다.

상기의 기(氣)바위는 비슬산의 기(氣)를 품은 바위로서 한번 안고나면 소원성취 및 무병장수를 할 수가 있다고

전해지는 설이 있어서 꼬끼오도 기(氣)바위를 한 번 안아보고 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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