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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갤러리 ♣/전국 유명사찰 탐방

{전남 장성} 단풍의 명소로 손꼽히는 백양사의 아름다운 풍경 // 백양사 단풍

단풍의 명소로 손꼽히는 백양사의 아름다운 풍경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면 전남 장성에 위치한 백양사의 사찰이다.

대구에서 승용차로 자가 운전을 하여 백양사까지 장시간의 운전을 해서 갈려면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피곤하겠지만 늘 마음에 두고

있으면서 떠나보고 싶은 곳이 바로 백양사의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하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대구의

 산악회에서 관광버스로 백양사로 가는 일정이 있어서 무조건 만사 일을 제쳐두고 이른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백양사로 가본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전국에서 단풍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내장산과 강천산의 단풍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의 백양사의 단풍은 널리 잘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도 우선에 단풍구경을 가는 것이 내장산과 강천산으로 갈 것이다. 하지만 백양사의 단풍도 절대로 내장산과 강천산의

단풍보다도 어쩌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ㅎㅎ

 

나 역시 올 해에 내장산과 강천산의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다 하고 왔지만

말로만 듣던 백양사의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바라보면서 저절로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하였지만 또한 백양사 대웅전의

뒤로는 학 바위의 암릉과 더불어 수려한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래의 사진으로 보면 백양사의 단풍과 그

주변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눈으로 감상을 하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ㅎㅎ

 

그러면 백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스팅 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이 호강할 것이다. ㅋㅋ

 

백양사는?

백암사 또는 정토사로 불리었던 대사찰 백양사는 내장산 가인봉과 백학봉 사이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 무왕3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숙종에 이르러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전설에 따르면 숙종 때 환양선사라는 고승이

백양사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백양 한 마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설법을 듣고는 본래 자신은 하늘의 신선이었는데 죄를 짓고 쫓겨왔다며

죄를 뉘우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여 이름을 백양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사는 31본산의 하나로 오랜 연원과 함께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다.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

이 바로 그것이다. 백양사 오른쪽 뒷편에는 선조36년인 1603년과 현종 3년인 1662년에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특별히 제사를 올렸다는

 국기단이 있다.

 

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쌍계루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백암산 바위의 절벽을 배경으로, 저수지에 그림자를 드리운 반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학바위의 주변으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다.






꼬끼오도 학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을 담아보기도 한다.






백양사의 주변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에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아래 사천왕문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백양사 사천왕문의 전경이다.








백양사 종각의 건물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백양사의 일부 전경이다.

담장 위로는 한 그루의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우뚝 솟아올라서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아래 보리수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백양사 보리수 나무의 전경이다.

보리수 나무에 소원을 담아서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기도 한다.

 





백양사 학 바위의 배경으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잘 어우려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울 것이다.

역시 어느 사찰을 막론하고 사찰의 자연경관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웅전의 주변에도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래의 백양사 극락보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극락보전의 전경이다.

극락보전은 전남 유형문화재 32호다

극락보전의 뒤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극락보전은 백양사에서 가장 오래 된 건물이다.

조선 선조 때의 건물이라고 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영·정조 때 지어진 건물이라고도 한다.






칠성전의 뒤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할 것이다.






아래의 백양사 대운전에 대한 설명의 글이다.







백양사 대웅전의 전경이다.

대웅전은 학바위를 배경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큰 규모이지만 뒤로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역시 유명한 사찰은 수려한 자연경관의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양사 종무소의 뒤로는 온 산하가 붉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백암산 학 바위의 풍경이다.

백양사에서 150미리 줌 렌즈로 당겨서 담아본 풍경이다.

학 바위의 밑으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찰의 일부 건물에 백암산 학 바위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보기만 하여도 눈이 즐거울 것이다. ㅎㅎ





백양사 다향각의 전경이다.







백양사의 입구에는 한 그루의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발검음을 잠시 멈추게도 할 것이다.

 







쌍계루의 앞에 있는 돌다리를 건너다 보면 쌍계루의 배경으로 학 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백양사 쌍계루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백암산 바위의 절벽을 배경으로, 저수지에 그림자를 드리운 반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ㅎㅎ 이 사진은 정말로 본인이 여러 수 십 번의 셔터를 눌러대면서 담은 사진이다.

그중에서도 제일로 좋은 사진을 한 장만 골라서 올려본다.

이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면 아래 위가 똑 같은 풍경일 것이다.

학 바위가 물의 아래에 비춰진 모습과 우뚝 솟아오른 산 위에 학바위의 모습과는 똑 같은 풍경으로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도 할 것이다. ㅎㅎ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물에 비춰진 반영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단풍나무의 반영이 아름다운 이미지로 연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카메라 셔트를 눌러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이기도 하다.







노오란 단풍에 빠알간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눈이 즐겁기만 하다.






곱게 물든 단풍이 물에 비춰진 반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늦가을의 백양사 단풍구경을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아름다운 단풍잎도 물위에 떠다니면서 쓸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ㅎㅎ 단풍잎이 마치 물위에 수를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쌍계루의 앞 저수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지만

물위에 떠다니는 단풍잎이 마치 물위에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ㅎㅎ






백암산 아기단풍에 대한 이야기의 글이다.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담아보느라고 분주한 모습들이다.

백양사의 단풍은 지금 이렇게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그루의 곱게 물든 단풍나무 및으로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기만 하다.






 


백양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양쪽 길가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눈이 호강할 것이다.

그렇다고 단풍에 취하면 술에 취한 것보다도 더 심하게 취할 것이다. ㅎㅎ

그것이 바로 자연에 취하면 마음이 심난할 것이다. ㅋㅋ






이렇게 단풍의 오솔길을 따라서 낭만적인 길도 걸어보면서 늦가을의 정취에 흠뻦 빠져보는 것이 때로는 찌들린 삶의

무게에 스트레스를 날리는데도 좋을 것이다. ㅎㅎ






호숫가의 주변으로도 단풍이 불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기도 한다,

저 단풍나무 사이로 걸어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몸도 마음도 한 결 가벼운 발걸음일 것이다. ㅎㅎ





붉게 물든 단풍과는 대조적으로 노오란 단풍나무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다. ㅎㅎ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정자 밑에서 앉아 있으면 어느 누구나 잠시 시인이 되기도 할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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