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우리는 그들을 기억합니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우리는 그들을 기억합니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방곡마을의 바로 인근에 위치한  ‘산청.함양사건 추모기념공원’으로 가본다.

 이곳의 추모공원은 한국전쟁 중 민간인 학살이라는 현대사의 비극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으로서 그저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한다.

이 묘역에서는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민은 하늘과 같고, 역사는 정의의 편에 있으며, 인명은 절대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 하면서 희생된 영령들이 우리 후손에게 남겨 주고 있는 진정한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이다.

산청·함양사건 희생자 합동 묘역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건벽청야"를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 바, 이 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이기도 하다.

합동모역조성과 위령탑 건립은 1996년 1월5일 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표와 1998년 2월 17일 거창사건 등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의 사망자 및 유족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2001년 12월 13일 합동묘역조성사업 착공이후 4년에 걸친 공사진행

으로 준공에 이르렀다고 한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의 입구에는 표지석으로 반기고 있다.

산청, 함양사건의 추모공원은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의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산청.함양사건의 종합안내도와 사건의 개요에 대한 설명의 글이 있다.

산청.함양사건의 희생자합동묘역에 대한 상기의 상세한 글을 읽어보면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추모공원의 안내소다.

이곳에 안내원이 상세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산청,함양사건의 추모공원 관람안내도다

이곳으로 관람을 갈 때에는 상기의 안내를 보고 가면 헛 수고를 하지 않을 것이다.

산청.함양사건의 입구 회양문 정면이다.

산청.함양사건의 입구 회양문 후면이다.

산청.함양사건의 추모공원이 한눈에 보이기도 하면서 위령탑과 저 뒤로는 희생자들의 묘역이 안치되어 있기도 하다.

추모공원의 전경이다.

위령탑의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주차장과 입구쪽의 전경이다.

저 멀리서 바라본 산청.함양사건의 추모공원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기도 한다.

추모공원의 위령탑이다.

산청.함양사건은 상기의 상세한 설명의 글을 읽어보면 희생자 분들의 내용을 알 수가 있기도 하다.

추모공원의 입구에서 바라본 위령탑의 전경이다.

저 하늘의 별이 되신 님이시여~~

상기의 글을 읽어보면 가슴이 찡하기도 할 것이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입구에는 역사교육원이 있기도 하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입구에는 역사교육원의 정면이다.

추모공원에는 시골의 장독대가 가지런하게 진열되어 있기도 하다.

좌측의 안내판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독대는 이곳에 기증을 하면 이렇게 보기가 좋게 진열을 한다고 쓰여있기도 하다.

높은 곳의 위령탑에서 바라본 추모공원의 일부 전경이다.

추모공원의 우령탑이다.

엄숙하게 경건한 마음으로 고귀한 희생자들의 영혼이 깃든 이곳에서 잠시 묵념을 올리기도 한다.

이 조형물은 추모공원 희생자의 상이다.

추모공원 제1묘역의 안장 배치도다.

추모공원 제2묘역의 안장 배치도다.

희생자들의 묘역이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기도 하다.

희생자들의 묘역이 층층계단으로 단장된 곳에서 고이 잠들고 있다.

산청.함양사건의 위패봉안각 전경이다.

상기의 내용은 산청. 함양사건의 사고가 일어난 개요의 설명이다.

상기의 내용은 산청. 함양사건의 일지에 대한 설명이다.

상기의 내용은 산청. 함양사건의 추모공원으로 가는 길의 안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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